오늘은 키위북스의 도서 중 칭찬으로 재미나게 욕하기 라는다소 엉뚱해보이는 제목이지만, 아이들의 바른언어생활을 위한 초등권장도서죠. 말을 배우고, 점점 친구들과 어울리고, 다양한 환경을 접하다보면아이들의 언어생활도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처음부터 올바른 언어에 익숙해지도록 알려주는게 중요하겠죠?그래서 '칭찬으로 재미나게 욕하기'에서는바르고 고운말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제목들로 아이의 관심을 끌만한데요,아이가 충분히 겪을만한 이야기들로 말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어서아이가 이해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칭찬으로 재미나게 욕하기는 주인공 아리의 학교생활을 통해서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친구들에게 하는 말이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고,말하..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은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거죠.저희 집에서도 아이에게 항상 책을 봐야 한다고 하면서, 별도로 책 읽는 시간을 두면서늘 책 읽으라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이의 독서습관을 위한 어린이 추천도서인 해결책을 찾아라!를 읽어보도록 했는데요,아이가 스스로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왜 책을 읽어야 할까부터 어떻게 읽어야 할까, 그리고자기주도적 책 읽기, 책과 친해지기 등 아이가 책을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책 내용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동생과 친구들과의 일상으로 시작하는데요,개구쟁이 동생을 교육시키기 위해 친구들과 해결책을 찾아보기로 하는데, 그런 과정에서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지식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이들도 사회생활을 하게되고야외 활동에 있어서 공공장소 예절도 필요하게 되는데요,이런 공중도덕 예절교육을 위한 어린이추천도서 '나 하나쯤 뭐 어때'를 읽어보면저희 아이도 공공장소 예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하나쯤 뭐 어때?'에서는 총 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공공장소예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에피소드별로 몇가지 상황을 예로 들며아이들이 공중도덕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은게 함께 다니면서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이해를 도울 수 있어서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엄마와 아빠와 함께 다니면서 직접 경험했던 일들도 책에 나오다 보니까아이도 집중해서 재미있게 책을 읽는 거 같더라구요. ㅎ 에스칼레이터에서 장난치기 좋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