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에 가면 꼭 가봐야할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바로 온도 레스토랑입니다. 조식/중식/석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특히 주말 석식 뷔페는 스테이크까지 무제한 제공될 정도로 푸짐하고 알찬 구성이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거든요.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아쉽게도 제가 갔을때는 평일 석식 뷔페도 잠시 중단을 했었죠 ㅠ 그래도 조식 뷔페는 즐길 수 있었고, 점심과 저녁식사를 단품메뉴로 맛볼 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조식 제가 숙박하던 기간에는 이벤트로 조식이 2인 무료 제공이 되었습니다. 올인클루시브 패지지에도 기본으로 포함이 되어 있는데, 패키지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도 조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었죠. 혹시 가신다면 이런 이벤트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근데 사실..
이번에는 휘닉스 평창에서 먹었던 맛있는 이야기를 해볼까요하거든요. 온도레스토랑은 일단 아껴두고 치킨 먹었던 얘끼와 아베토 라운지에 갔었던 내용을 올려보네요. 전에 소개해드렸던 휘닉스 평창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센터 프라자에는 PITCH174라고 하는 치킨 피자 집이 있거든요. / PITCH174 / 치킨을 먹을 것인가? 피자를 먹을 것인가? 고심끝에 치킨으로 골랐습니다. 매장이 깔끔하고 자리도 여유롭고 좋던데, 요즘은 포장이 대세죠 ㅎ 밖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며 기다리다 치킨 픽업! 전 볼링장을 이미 다녀왔지만, 주문해놓고 볼링장에서 시간맞춰와도 될 거 같애요 PITCH174의 치킨.. 정말 맛있습니다. 치킨 좋아하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바삭하고 부드럽고 ... 아주 입안이 행복해집니다. 후라이드 양념 ..
휘닉스 평창에 가면 아이들과 놀기 좋은 2가지 있는데요, 하나는 워터파크, 그리고 겨울에 운영하는 스노우 빌리지 입니다. 워터파크는 작년에 가보기도 했고, 마침(?) 코로나19 때문에 제가 갔을 때는 휴장이어서 스노우 빌리지로 아이들과 향했습니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인원에 맞게 필요한 경우만 티켓을 추가로 구매하면 됩니다. 패키지 바코드로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교환했네요~ 스노우 빌리지 입구인데요,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면 티켓을 받는 직원분들이 있습니다. 이건 눈을 날려주는 기계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데 눈날리는 구경하기 좋아요 ㅋ 스노우 빌리지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위에서 부터 내려오면 즐기면 되는 놀이공간인데요, 뭐하고 노는지는 이제부터 보시면 되는데, 한번 내려와..
얼마전에 휴가를 내어 가족들과 겨울여행으로 휘닉스 평창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다 보니 좋은 기회가 생겨 국내여행으로 휘닉스 평창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휘닉스 평창에 있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가로 알차고 실속있게 지내고 올 수 있겠더라구요. 역시 여행은 출발하고 도착했을 때의 기분이 가장 설레고 좋은 것 같은데요 ㅎ 숙소에 도착하고 체크인하러 들어가니 작년에 왔을때의 좋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휘닉스 평창에서 2월 28일까지 판매하는 프리미엄 동계 올인클루시브 콘도 패키지는 숙박과 함께 스노우파크, 무제한 F&B 등을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 하시면 되는데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변경될 수 있으니 출발하기전에 미리 확인해..
지난 주말에 인천에 있는 문학눈썰매장에 다녀왔습니다.골드코스트호텔 인천에서 가까울뿐더러,체크인까지 시간도 남아서 다녀왔습니다. 문학눈썰매장은 인천 문학경기장에 만들어진 놀이시설로눈썰매외애도 다양한 놀거리를 준비해놨더라구요. 입장을 하면 기본적으로 한명당 이용권 3장 한세트를 받게됩니다.어른들은 UFO, 비행기 이용원으로 바이킹도 탈 수 있습니다.아이들은 해당되는 놀이기기구만 탈수 있고요. 눈썰매장과 함께 놀이시설들이 만들어져있습니다.놀기 좋은 날씨더라구요. 저멀리 바이킹도 보이고가까이는 줄을 매달고 점프를 띄는 놀이기구도 보이더라구요.아이들도 엄청 잘하더라구요 ㅎ 어린아이들을 위한 기차도 있습니다.저희 아이들은 좀 컸다고 패스~이용권에 없는 놀이시설은 유료로 티켓구매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
오랜만에 인천으로 가족나들이를 나섰습니다.인천호텔 골드코스트호텔인천에서 하루 숙박하며,맛난 것도 먹고, 근처의 문학눈썰매장에서 눈썰매도 타고 올 계획을 잡아놨죠. 겨울바다여행까지 실행은 못했지만, 이렇게 오래만에 인천여행오니까 좋더라구요.먼저 호텔로 향했습니다~ 골드코스트호텔 인천 골드코스트호텔인천은 접근성도 상당히 좋은데요, 호구포역 바로 옆입니다.아래사진에서 P자가 붙어있는 기둥 바로 뒤가 주차장이죠.주차는 주차타워와 지하주차장(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호텔 1층에는 이마트24도 있어서 필요한 물품은 바로 구매할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호텔로비인데요, 깔끔한 골드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주네요.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이는 트리도 놓여있습니다. ㅎ 소파와 벽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아직 겨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