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연휴기간 가족, 친지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저도 아무래도 명절 기간에는 포스팅이 힘들 것 같아 인사로 대신하려 합니다. ㅎ 그럼 추석 후 또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제 블로그에 다녀가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명절되시기 바랍니다~ ^^
iOS 5에서는 알림 메시지가 뜨는 경우 해당앱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전과 같이 '밀어서 잠금해제' 이후 해당어플을 실행할 필요없이, 알림창이 뜨면 바로 해당앱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잠금화면에서 새로운 메시지가 뜨면 어플아이콘을 오른쪽으로 미는 것으로 해당 어플을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문자메시지의 경우에는 바로 답장하기 수월하고, 부재중 전화인 경우에는 바로 전화걸기가 가능합니다. 또, 이미 많이 보셨다시피 홈화면이나 어플 실행 중에는 푸쉬메시지가 창으로 뜨는 것이 아니라 상단에 알림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사용중인 어플이 방해를 상당히 덜 받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정 및 미확인 메시지는 시계가 있는 상태바를 아래로 끌어내리면 나타나는..
어제 아이팟터치 3G 모델 출시 루머가 또 나왔더군요. 3G 가 가능한 아이팟터치라면, 아이폰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서 과연 출시 의미가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요, 전 이미 앞선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trackback/87)에서 적었듯이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통신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요...ㅎ 제가 3G 발매 가능성을 보는 이유는 첫째로는 다들 아시다시피 iCloud와 iMessege 때문입니다. 애플에서 본격적으로 집중할 서비스로 생각한다면 와이파이로 아이팟터치도 이용은 가능하지만, 동 서비스를 좀 더 쉽게 포용할 수 있는 3G 데이터 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얇은 터치에 SIM카드를 어디에 꽂을수 있을지 궁금하지만, 생각만 한다면 어..
오늘 소개할 어플은 맥용 어플입니다. 'Screentaker for iOS Apps'라는 어플로 맥앱스토어에서 $4.99에 판매 중인 유료 어플입니다. 기능에 비해선 가격이 좀 비싼거 같긴 합니다. Screentaker for iOS Apps 는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의 스크린샷을 그럴싸하게 보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주로 앱스토어에서 어플 소개시 기기에 스크린샷을 담아내는 형태의 소개 이미지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예를 다음과 같이 말이죠.. 저도 전에 직접 만든 테마를 좀 있어보이게 하고 싶어서 아래 그림처럼 올린 적도 있구요 ㅎ Screentaker for iOS Apps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어플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작은 창이 나타납니다. 미리 찍어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스크린샷 ..
기존에 iOS에서는 카메라롤의 사진을 폴더로 관리할 수가 없었습니다. 폴더로 관리하는 PC의 사진폴더와 동기화하거나, 앱스토어의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만 가능했습니다. iOS 5에서는 드디어 카메라롤의 사진을 마음대로 폴더를 만들어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첫번째 방법은 카메라롤로 들어가 먼저 폴더로 관리할 사진을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의 추가 버튼을 터치하면 새로운 앨범을 생성하는 창이 뜨고, 폴더 이름을 입력한 후에 저장을 선택하면 됩니다. 새롭게 생성된 폴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앨범'화면에서 편집버튼을 터치하면, 왼쪽위에 '추가'버튼이 생기고 '추가'를 터치하면 새로운 앨범을 생성하는 팝업이 뜨는데 이름을 입력하고 저장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서 카메라..
몇 권 안되지만, 저의 저서인 아이패드2 Using Bible과 갤럭시탭 10.1 Using Bible 도서 증정 이벤트를 해볼까 합니다 ^^ 단순히 제목의 이벤트 게시글을 리트윗해주시고, 본 게시글에 댓글로 트위터아이디, 원하시는 책과 간단히 신청하신다고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패드2 Using Bible 3권, 갤럭시탭 10.1 Using Bible 2권입니다. 9월 9일 까지 신청해주신 분중에서 무작위로 선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 예시 ) @seven_sign, 아이패드2 유징바이블, 이벤트 신청합니다~
안드로이드용으로 먼저 출시되어 호평을 받은 'Dolphin Browser"가 아이폰/아이팟터치용으로도 나왔습니다. 가격도 무료라 한번 사용해볼만합니다. 스피드 다이얼 및 져스쳐등 편리한 기능들이 있던데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간단한 안내 화면이 나타납니다. 왼쪽화면을 나타내면 북마크가, 오른쪽 화면을 나타내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모음이 나타납니다. 도구 모음에서 제스쳐를 선택하면 새로운 제스쳐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제스쳐 동작을 세밀하게 구분하지는 못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좀 크게 그릴 필요가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S를 F로도 인식하고 >로도 인식하고...ㅎ 화면 아래의 손모양 아이콘을 터치하면 제스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스쳐를 그리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
해외 한 사이트에 아이폰 5 케이스로 추정되는 악세사리가 올라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출시전 악세사리 업체들이 신제품에 대한 가장 근접한 정보를 내놓는 다고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디자인이라 사진을 퍼와 올려봅니다. (출처:9to5mac) 전 예전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23)에서 아이폰 5의 디자인이 지금 나온 아이팟터치 4세대와 아이패드 2를 따라가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일련의 다른 루머의 디자인보다는 아이패드2와 아이팟터치 4세대와 비슷한 모양으로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래 케이스가 아이폰 5용이라고 소개된 케이스입니다. 사실이라고 한다면, 더 얇아지고/화면도 커진 아이폰 5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루머속에 ..
iOS 5에서는 iCloud를 이용한 '사진스트림' 기능으로 동일한 계정을 이용하는 iOS 기기라면 사진을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의 iCloud 메뉴에서 사진스트림을 활성화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제 아이폰의 사진스트림을 활성화 해보겠습니다. 사진스트림 활성화 후 '사진'어플을 실행하면, 카메라롤 외에 '사진스트림'폴더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에는 '아이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 '아이폰의 스크린 캡쳐',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사진'이 동기화되어 나타나며, 카메랄에서 삭제하더라도 사진스트림에는 이미지가 남게됩니다. 그럼, 동일한 애플 계정으로 사용하는 아이패드에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처음 사진스트림을 활성화하고 사진어플에 들어가면 이미지가 없..
가족끼리 동생 생일을 하게된 부페식당 '라세느'... 동생은 이미 한번 가본터라 동생이 알아서 예약을 해뒀습니다. 호텔에 있어 그런지 역시 고급스러운 느낌은 납니다. 테이블외에 모임을 위한 룸도 있는터라 예약을 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원래는 블로그에 처음으로 먹을 거에 대한 것을 쓰는 만큼 꼼꼼해보려 했으나, 귀차니즘 발동과 함께 부페 특성상 맛집 흉내내기도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 대충 사진 찍어왔습니다. ㅎ 비싼 만큼 먹을 것도 많아, 음식을 즐기기엔 충분해보입니다. 탄산 음료는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사이다 글라스 1잔에 8천원 ... ㅡ.ㅡ 한잔먹고 말았습니다. 그럼, 사진 보실 분은 더보기 클릭~ 찍는다고 찍었는데 다 못찍었네요..역시 먹는거 먼저라..ㅎ
iOS에서 어플의 뱃지아이콘은 업데이트나 아직 남아있는 작업 등 할일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동안 많은 어플에 많이 봐오셨을텐데요, 기본 '설정'어플에서는 처음 보네요 ㅎ OTA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업데이트 관련 뱃지아이콘이 뜨는 것 같더군요. 아니나다를까 설정어플에 들어가서도 일반-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건수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에서 네번째 아이패드 2 광고를 내놓았습니다. 이번엔 학습과 배움에 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교육용 기기로서의 다양한 활용과 예를 역시 잔잔한 배경과 함께 보여주네요. 광고에서도 유용한 앱을 소개하고 있는데, 여타 기기보다 아이패드용 교육어플이 많긴 하죠.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할만한 어플은아직 아이패드만큼의 컨텐츠를 보유한 기기가 없기도 하구요. Are you curious about new ideas? Do you want to learn a new language.Or just a new word. Maybe you want to know more about anatomy. Or astronomy. You could master something new or uncover a hidden 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