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의 마지막날 참여했던 최악의 행사인 즈미코리아 신제품 발표회에서 다행히(?) 경품으로 받은 홍미노트3입니다. 홍미노트3도 당일에 지급받은게 아니라 당첨권 받아와서 그걸 또 인증샷 올리고 해외배송으로 통해 받았습니다. 즈미코리아에 따르면 정식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라 많은 수량을 개인통관으로 밖에 들여올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개인별 통관번호까지 보내주고 받게 되었습니다. 참 우여곡절이 많은 폰입니다.. | 어쨋든 내심 32기가 제품이길 바랬지만 경품으로 제공된 모델은 램은 2기가, 저장용량은 16기가인 일반모델이었습니다. 색상도 아쉽지만 블랙이었고요. 그래도 최악의 행사에서 하나 건져온 게 다행이라며 위안삼았습니다. 홍미노트3 중에서 가장 하위 모델인셈 인데요, 고급모델은 램이 32기가에 ..
| 오늘 소개할 악세사리는 최근에는 많이 사용하는 링스타일의 아이폰 악세사리입니다. 별 관심이 없다가 로즈골드 컬러의 샌드케이스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거치할 필요가 있을때 이런 형태의 악세사리가 아쉽기도 했거든요. | 매장에서 본 iRing은 3가지 색깔이 있더군요. 아마 원래는 골드, 실버, 블랙, 로즈골드 4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iRing만 있는 패키지가 아니라, iRing Hook이라는 iRing 거치 악세사리가 포함된 패키지였습니다. | iRing은 크래들 패키지도 있는데, 사실 크래들이 땡기긴 했지만 매장에 로즈골드 색상이 없어서 hook패키지로 골랐습니다. | iRing은 사진과 같이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가장 우려가 되는 점 헐거워지지 않을까 인데, 일단 첫 느낌..
| 아이패드 프로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크기에 어울릴만한 다양한 악세사리가 출시되었죠.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악세사리는 전용 파우치입니다. 크기 때문에 휴대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전용 파우치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하나 구입했던 파우치가 있긴 했는데, 보관 및 크기 등 기능은 무난했지만 디자인이 좀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번에 접하게 된 아이패드 프로 스탠드 클러치는 디자인에서부터 일단 가지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드는 악세사리로 가죽 질감이 주는 고급스러움과 함께 아이패드 프로에 최적화된 수납공간이 인상적인 파우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진으로 아라리 아이패드 프로 스탠드 클러치를 만나보겠습니다. | 우선 패키지 상태가 당연히 큽니다. ..
| 무선공유기로 AirPort Extreme를 제 방에 설치하여 이용중인데, 위치상 제방과 꺾여져 있어서인지 거실에서 Wi-Fi를 이용할 때 수신감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전에 살던 집에서는 몇미터짜리 꽤 긴 랜선으로 아예 거실까지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그렇게 작업을 또 해볼까 하다가 흥미로운 아이템을 알게 되어 구매해봤습니다. | 'TP-LINK 300Mbps WiFi 익스펜더' 라는 악세사리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선네트워크의 수신 범위를 확장시켜주는 악세사리였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진 않은 편이라 구매를 해서 사용해봤는데, 개봉기와 함께 소감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 오픈하면 본체와 설치가이드가 있습니다. 본체의 우측 하단에 있는 부분을 보면 각 기능을 나타내는 LED가 있..
| 애플에서는 아이폰으로 맥의 키노트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별도의 리모트앱으로 제공을 했지만 이제는 키노트앱 자체에 아예 원격 제어기능을 포함을 시켜버렸죠. 애플워치가 출시될 때 이 역시 제어가 가능하겠구나 하고 기대했는데, 역시 자연스럽게 연동시켜주고 있습니다. | 그런데 사실 애플워치로 키노트를 진행하는게 그닥 자연스럽지는 않더라고요. 역시 그냥 프리젠터로 진행하는게 편하고 자연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연동과정을 간단하게 메모했습니다. | 애플워치에서 키노트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내용을 진행하다가 끊어지지 않는 것이 낫기 때문에 '손목 올려 화면 깨우기' 설정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하고 있습니다. | 아이폰의 키노트에서 리모트를 설정하라고 ..
| 최근 출시되는 악세사리를 보면 아이디어가 독특하면서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꽤 나오고 있습니다. 악세사리 전문업체인 벨킨에서도 로드락스타와 패밀리락스타 등 기존의 틀을 조금씩 벗어난 유용한 악세사리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2-포트 스위블 충전기 + 콘센트'도 그런 느낌의 악세사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2개의 USB 충전포트와 콘센트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악세사리라 출시할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아래 사진 먼저 볼까요? 아래와 같이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멀티탭 하나 정도는 쓰게 마련입니다. 멀티탭 각각의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아서 이용하죠. 깔끔하게 정리하여 이용한다면 큰 불편은 없지만 충전기를 교체해가며 사용하다보면 종종 귀찮음..
| 얼마전에 얼리아답터 페이스북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았던 아이폰용 OTG 드라이브인 leef iACCESS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회사 동생에게 넘겨준 상태라 제가 사용하진 않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OTG 드라이브가 있어서 넘겨줬죠. 마침 알아보고 있다고 해서... 여하튼 넘기기전에 사진은 찍기로 합의(?)를 한 상태라 간단하게 개봉기만 올립니다. | leef iACCESS는 프리스비에서 가끔 보긴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제가 받은 모델은 메모리가 포함되지는 않은 별도의 마이크로SD를 삽입하여 사용하는 모델이더군요. | 본체만 간단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 디자인이 좀 독특합니다. 휘어진 USB 같다고나 할까.. | 옆에서 보면 휘어진 디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죠. | 휘어진 부분쪽에 마이크로..
| 오랜만에 아쿠바의 에어핏 케이스 한번 다시 봅니다. 예전에 리뷰(http://sevensign.net/1686)했던 악세사리라 자세히 더 다룰만한 내용은 없는데요, 이번에 케이스를 에어핏으로 갈아타면서 사진 몇장과 함께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 예전에 리뷰했던 제품과 패키지 형태가 좀 변경되었습니다. 좀 더 불뚝해졌다고나 할까요? ㅎ | 에어핏 케이스는 스킨형태의 케이스라 이름처럼 상당히 슬림한 케이스입니다. 6S와 6S+모두 0.3mm의 두께인데, 무게만 크기로 인해 조금 차이가 납니다. 6S는 4그램, 6S+는 6그램이라고 하네요. 직접 재보진 않아서 ... 'ㅡ' | 제가 사용할 케이스는 반투명 케이스입니다. | 아이폰 본연의 색상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사과로고도 드러납니다. 에어핏케이스는..
| 작년 11월에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리를 한다한다 하다가 이제서야 겨우 제주 신라호텔 후기나 조금 올려보려고 합니다. 2박3일 동안 다녀오면서 제주 신라호텔에 묵었는데,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더군요. 특히나 가족끼리 오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이 좀 쎄죠. 저도 마침 평일 핫딜로 뜬게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ㅎ | 암튼 사진과 함께 간단히 그때 생각하며 정리해보겠습니다. | 호텔 가격때문에 평일에 제주도로 2박 3일을 가는거라, 저도 휴가를 내야하는데 남은 휴가가 이틀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가족이 먼저 내려갔습니다. ㅋ 전 우선 출근을 했다가 늦게 혼자 출발을 했죠. 아래는 제주공항 앞인데요. 역시 제주도는 내리자마자 이국적인 느낌이 드네요. | 밤에 도..
| 작년말에 아이폰6S플러스를 떨어뜨린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강화유리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였고, 뒷면에 클리어케이스는 장착한 상태였는데, 상하단이 오픈된 형태의 케이스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운 없게도 케이스가 감싸고 있지 않던, 상단 모서리 부분으로 떨어졌더군요.. ㅡ.ㅡ 근데 아래 그림처럼 액정이 깨진 건 아니었는데, 내부 액정에 손상을 입었는지 터치가 되질 않았습니다. | 비밀번호를 눌러야 하는데 좌측부분이 아예 터치가 되질 않아서 화면을 열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재부팅을 해버린 상태라 터치ID로도 잠금화면을 해제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백업을 하지도 못한채 명동 프리스비에 3층에 있는 유베이스 명동센터로 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얼마전에 백업해둔게 있던게 다행이었죠. 백업의 중요성은 언제..
| 연말 한 그지같은 행사에 얻어온 샤오미 건전지입니다. 원래 돈주고 살 계획은 없었던 아이템이라, 사은품으로 받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사실 전 샤오미 건전지가 충전용 건전지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얼마인가 검색을 하다보니 1회용 일반 건전지라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알록달록.... 'ㅡ'.. 쓸고퀄이란 말이 떠오르는 아이템이었습니다. | 검색해보니 현재 약 7천원 수준이면 구입이 가능한 것 같은데, 쓸고퀄이라고 생각을 했던 저도 이정도면 구매해서 쓸만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배송비가 절약될 수 있다면 가격은 더 저렴해지기 때문에 정말 사용할만한 것 같습니다. | 게다가 이 건전지를 다 사용했다고 버리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어딘가에는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할 것..
| 어제/오늘 눈에 띈 포스팅 중에 하나가 아이폰 기본앱 숨기기라는 내용의 포스팅이더군요. 해외 사이트에서도 공유되고 있던데, 저도 직접 시도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기본앱만 숨길 수 있는 건 아니고 모든 앱 숨기기가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아무래도 기본앱은 삭제할 수 없으니 기본앱에 포커스가 맞춰져 내용들이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 저도 직접 해보며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 영상에 나오지만 글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숨기려는 아이콘은 폴더내의 3번째 페이지부터 위치해야 합니다. 두번째 페이지에서는 안되네요.아이콘을 아무것도 없는 3번째 페이지에 위치시키고,아이콘을 페이지 우측끝에서 중앙으로 위치시킨 후에 아이콘은 계속 누른 상태로,홈버튼을 눌러줍니다.그러면 휙~ 하고 아이콘이 왼쪽위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