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7이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발표 내용 중에 새로운 UX/UI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면 스퀘어클이라는 UI에 대해서도 발표를 했는데요, 바로 아이콘의 디자인을 동일하게 꾸미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스퀘어클 기능이 갤럭시S7부터 처음 적용되는게 아니라 갤럭시S6나 갤럭시S6엣지 처럼 최근에 마시멜로로 업데이트한 기기에서도 적용되고 있는 기능입니다. | 그래서 해당 기종이 아닌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갤럭시S6엣지의 스크린샷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스퀘어클 기능을 적용하기 전의 아이콘 모습입니다. 기본앱들은 자동으로 둥근모서리 형태의 아이콘으로 바뀌어져있는데, 추가로 설치한 앱들은 원래의 제각각의 디자인 그대로 되어 있습니다. | 마시멜로 업데이트 후 설정의 디스플레이 메뉴..
| 갤럭시S6 엣지의 안드로이드 6.0인 마시멜로 업데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S6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통신 3사 모델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1월 말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문제가 있어서 중단되고 다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저도 분명히 업데이트 소식을 듣고 Kies에 접속을 했었는데 도무지 업데이트 내역이 없더라구요.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중단되었다가 재개된지는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 이전에는 안드로이드 OS 버전의 메이저 업데이트시 Kies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혹시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들어가보니, OTA방식으로 가능하더군요. | 업데이트 정보를 읽어보니 몇가지 눈에 띄었는데요. 업데이트 하기전에 Gear Manager를..
갤럭시S6엣지 출시 이후 역시나 다양한 케이스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갤럭시S6 edge의 경우에는 그 독특한 양측면의 엣지 때문에 과연 어떤 형태들의 케이스가 선보일지 궁금했었는데, 일단 측면의 활용성은 유지를 하면서 저마다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케이스는 베루스의 2LINK라는 케이스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투링크 케이스는 상하단 분리형 스냅케이스 입니다. TWO TONE DESIGN으로 각 모델의 색상에 어울리는 조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외관제품크기는 갤럭시S6 edge의 크기에 딱 맞추어 제작되어 있습니다. 투명한 하드커버를 제거해주면 패키지가 손쉽게 오픈됩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카메라 이미지가 있는 종이가 끼워져 있습니다. 구성품은 케이스외에 ..
오늘은 갤럭시S6 엣지의 엣지스크린을 이용한 기능 중 피플엣지(People Edg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플엣지는 엣지스크린을 활용한 빠른 연락처 기능입니다. 전화 앱이나 연락처 앱을 이용하지 않고 엣지스크린에서 바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빠른 접근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피플엣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환경설정의 Edge screen 메뉴로 가서 People edge 기능을 사용 중으로 변경해줍니다. 그러면 사용중인 엣지스크린쪽에 가늘고 길다른 바형태의 버튼이 약간 돌출되어 나타납니다. 이버튼을 왼쪽으로 끌어내면 다은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연락처는 5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각 버튼의 색상이 모두 다릅니다. +버튼을 누르면 연락처에서 피플엣지에 등록할 연락처를 선택학 됩니다. 연..
갤럭시 시리즈 중 지문인식 처음으로 채용되었던 갤럭시S5는 지문인식의 방법때문에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하고, 항상 애플의 Touch ID 보다 비교될 땐 상대적으로 불편함으로 지적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용해본 저역시도 갤럭시S5를 사용할 땐 쓸어내리는 방법이 불편해서 잘 이용하질 않았는데요, 갤럭시S6에서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지문인식이 적용되었습니다. 애플의 Touch ID 처럼 눌러서 인식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는데, 지문 등록 방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이 역시도 논란이 되긴 했습니다.) 먼저,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바탕화면이나 알림바의 설정 아이콘을 눌러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간편설정에 있는 '잠금화면 및 보안' 메뉴를 선택합니다. 보안 항목에 있는 지문을 선택합니다. 이때 상단에 있는 화..
4월 10일(금)에 갤럭시S6 edge를 받았습니다. edge는 물량이 현재로선 좀 달린다고 하던데, 사전예약으로 한 덕분에 출시일에 바로 받았습니다. 일전에 삼성 모바일스토어에서 보기는 했지만, 역시 기대가 되긴 합니다. 용량은 64기가로 선택했습니다. 세컨폰이긴 하지만 아시다시피 SD카드가 없다보니 아예 큰걸로 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색상은 밑에서 보시겠지만 골드로 선택했습니다. 오늘은 우선 개봉기를 올려볼까합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박스는 그리 엣지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종이 패키지 방식입니다. 디자인이 특출나지도 않고요. 개봉하고서 기기를 볼때 감흥을 배가 시킬 목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뒷면에서는 1등급이라는 말이 제일 먼저 눈에 들엉오네요. 한우가 함께 연상되면서... 간단하..
지난주에 강남역을 지나칠이 있어서, 강남역에 있는 삼성 딜라이트에 들렀습니다. 갤럭시S6와 엣지가 전시되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침 잘 됐다 싶어 일부러 잠깐 보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는 느낌이 어떨지도 궁금했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이것저것 살펴보지는 못했고 대충 외관만 살펴보고 왔습니다. 루프페이 관련 메뉴가 있는 살펴본다는 것도 깜빡해버렸네요.샵에 들어서자마자 나란히 전시되어 있는 갤럭시S6 엣지와 갤럭시S6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덕분에 바로 살펴볼 수 있었죠. | 갤럭시S6 엣지(Galaxy S6 edge)먼저 갤럭시S6 엣지부터 살펴봤습니다. 좌우측의 곡면이 사진에서 보는 것만 신기하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근데 확실히 디..
오늘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이야기를 안할 수 없네요. 소문이 무성하던 갤럭시S시리즈의 새 모델이 오늘 새벽에 드디어 선보였죠. MWC에서 있었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발표에 많은이의 관심이 쏠렸는데, 저 역시 여러가지로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사전에 루머로 인해 갤럭시S6는 노트4때와 마찬가지로 엣지 모델이 함께 나올 것이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노트 엣지와 달리 듀얼 엣지를 채용함으로 차별화를 두었죠. | 디자인, 이번엔 다르다.갤럭시S3 이후 이렇다할 디자인의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던 갤럭시S 시리즈를 이번에는 확실히 작정하고 내놓은 것 같습니다. 소재의 채택부터 디자인의 적용까지 느낌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른바 '엣지'있는 모습은 갤럭시S6 엣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