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에 핫스팟 기능이 있긴 했는데, LTE에서만 되는걸로 잘못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제 뉴아이패드는 3G 요금제도 아니고, 아이폰4S에 기생(?)하면서 3G데이터를 나눠쓰는 데이터쉐어링인데, 이마저도 핫스팟으로 이용할 수가 있더군요. ※ Wi-Fi로 핫스팟 이용하기 개인용 핫스팟 메뉴를 활성화시키고, 창이 뜨면 Wi-Fi 켜기를 선택하고, Wi-Fi 암호를 지정합니다. 무선인터넷에서 뉴아이패드를 선택하고, Wi-Fi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연결이 됩니다. 연결되면 무선인터넷 아이콘이 링크연결 고리 모양으로 바뀝니다. 앱스토어 및 웹에 접속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핫스팟이 활성화되면 뉴아이패드의 상태표시줄이 파랗게 변하고, 기기연결상태를 알려줍니다. 홈화면으로 빠져나와도 그대로 남아있고, 터치하면 설..
오늘은 제 블로그가 유일하게 쉬는 날인, 명절입니다~ ㅋ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 :)
iOS 6에서 아이튠즈 매치가 약간 달라졌습니다. 약간요.. 먼저 업데이트 이후 아이튠즈매치가 먹통인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evensign.tistory.com/574 이전 버전에서는 iCloud에서 음악을 각각 하나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것에 반해, iOS 6에서는 앨범단위로만 받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삭제 역시 앨범 단위로 밖에 삭제가 되질 않네요.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바꿔놓은건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앨범 전체 다운/삭제도 가능하게 하고, 개별 다운/삭제도 가능하게 하던가 하지..의도를 알 수가 없네요.. :)
구글의 첫 레퍼런스 태블릿인 넥서스 7이 어제 공식적으로 국내 출시를 선언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안드로이드가 강세이고, 안드로이드의 막강 라인업인 삼성을 고려하더라도 어찌됐든 구글 회장이 직접 내한해 발표하는 건 애플의 모습과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지난번 넥서스 7을 구매대행으로 구입하고 개봉기 정도(http://sevensign.tistory.com/507)를 적어놓고, 활용기는 나중에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미뤄졌는데, 문득 정식 출시를 보니 그냥 몇자 적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가격이 놀랍습니다. 넥서스 7은 8기가, 16기가 두 가지 모델이 있는데, 원래 가격이 8기가가 $199, 16기가가 $249이죠. 국내에서는 16기가 모델을 299,000원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늘 9월 28일..
이전까지 잘되던 iTunes Match가 iOS 6 업데이트 후 적용이 안되더군요. 구름 아이콘만 나타나고 미동(?)조차 않더군요. 이런 경우엔 다음과와 같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iFunbox나 iExplorer 같은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사용합니다. 전 iFunbox를 이용했습니다. 먼저, 기기를 PC에 연결한 후에 iFunbox를 실행해서 'Raw 파일 시스템'에 있는 iTunes_Control 폴더를 삭제해줍니다. 단, 이 폴더는 백업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PC에 일단 복사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기기를 재부팅한 후에, iTunes Match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음악 어플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불러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자잘한 버그를 손 본 i..
iOS 6 Safari에서는 바로 사진과 비디오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메일에서도 메일 작성시 사진/비디오 파일을 바로 첨부할 수 있는데, 사파리에서도 파일첨부가 가능한 웹페이지에서는 직접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트위터를 사파리에서 접속해서 트윗작성할 때의 화면을 잡아 본겁니다. 되죠? 아래 그림은 구글드라이브로 문서작성하는 화면인데 이미지삽입을 하려고 하니 메뉴도 나오고 카메라롤의 사진을 선택하니까 정말 업로드가 되더군요. 전 블로그에서는 안되던데, 블로그의 업로드 기능별로 차이가 있겠죠? 암튼 사파리로 웹을 이용하기 편리해진 건 좋네요. :)
iOS 6 의 애플 지도 때문에 말들이 많죠? 지도에 대해선 저도 실망입니다. 작업이 된 곳의 3D이미지는 정말 멋지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미지의 지도가 상당히 많죠.. 어쨋든 이런 애플지도와 더불에 사용이 가능한 턴바이턴 네비게이션을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iOS 6 를 처음 소개할 당시에 이런 것도 되네 하다가 우리나라는 안되겠군 했는데, 지원을 하네요.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경로를 검색하면 몇가지 경로를 제시해줍니다. 원하는 경로를 선택하고 출발을 터치하면, 안내를 시작합니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경로대로 이동하며 다음 길에 대한 안내사항을 보여주는 걸 뿐입니다. 물론 음성으로 알려주긴 합니다. 집까지 가는 길을 검색한건데, 비교적 경로가 단조롭고 아는 길이라 그런..
iOS 6에서 새롭게 추가된 공유 사진 스트림에 대해서는 이미 작성을 했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478 다만, 당시에는 지원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 MAC과 PC에서도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추가로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공유사진스트림에 대해 기기와 같이 댓글도 달고, 좋아요를 하는 것은 아래와 같은 환경에서만 가능합니다. MAC OS X가 10.8.2 가 설치된 상황에서 iPhoto 는 9.4 , Aperture는 3.4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해주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사람의 사진스트림을 공유한 건 사진스트림 메뉴내에서 따로 분류됩니다. 제대로 조건이 되면 아래 그림 처럼 사진 오른쪽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그럼 PC에서는 전혀 이..
iOS 6가 구석구석 자잘하게 바뀐게 꽤 되네요. 이런거 합쳐서 200개 인듯..ㅡㅡ 보통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이메일계정을 2,3개정도는 등록하고 사용하는데, 기존 5.1.1까지는 메일계정에 상관없이 서명을 동일하게 하나밖에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먼저 서명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메일 작성시 메일에 자동으로 저렇게 붙는 나를 나타내는 일종의 표시를 의미합니다. 이런 서명이 iOS 6부터는 계정별로 가능하게 개선되었습니다. 메일을 용도별로 이용하고 있다면 나누어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지만 이런 개선은 좋네요. '계정당' 서명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하면, 앞선 서명 메뉴에는 서명이 아닌 계정 수로 (아래그림은 2) 표시가 됩니다. '모든계정' 일 땐 사용중인 서명이 보입니다. 간단하지만..
iOS 6 출시와 함께 개편된 iCloud 에서는 메일,캘린더,미리알림, 나의 iPhone 찾기 메뉴에서 설정한 내용을 정해진 시간에 보여주는 알림기능이 생겼습니다. iCloud 웹사이트에서 어떤 작업을 하고 있더라도 다른 내용에 대한 사항을 메시지로 받을 수 있어 효과적인 리마인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림 설정은 '계정' 에서 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계정이름을 클릭하면 계정화면이 나옵니다. 알림을 선택하면 4가지 메뉴의 알림보기를 각각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로, 설정을 해두면 아래 그림 처럼 웹페이지에도 iDevice 처럼 알림메시지가 나타나고 뱃지아이콘으로도 알려줍니다. 미리알림에 대한 메시지도 지정한 시간에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iCloud와 연동되는 맥에서는 맥의 미리알..
아래 그림 어디서 많이 보던 악세사리죠? 아이패드에서 보던 스마트커버입니다. 한때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삼성과는 전~~혀 상관없었던)제품이기도 하죠. ㅎ http://sevensign.tistory.com/106 당시에 논란 이후 애니모드에서 바로 판매를 중단해서 구할 수 없었는데, 짝퉁의 짝퉁케이스를 이번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바이올렛으로 했는데, 색상이 맘에 듭니다. (사실은 원하던 색깔이 없어서..) 갤럭시탭 10.1에는 자석이 없기 때문에 케이스에 커버가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사용법이야 머, 워낙 잘 알려져있어서 이렇게 낮게 거치를 해서 이용을 해도 되구요. 세워서 사용하는 그림입니다. 커버가 케이스에 붙어 있는 형태라(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커버와의 일체감을 요구하긴 무리입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