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에 대한 루머야 아이폰 5S 출시 후 부터 지속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으니 새삼스러울건 없는데, 최근엔 점점 구체적인 모습들이 하나둘 모습을 보이고 통일된 디자인의 모습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요즘 애플의 모습을 봐선 루머의 이미지들이 실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이미 보신분들도 꽤 되실겁니다. 아이폰 6 관련 이런저런 이미지들을 보다가 괜찮다 싶은 것만 두군데서 퍼왔습니다. 먼저, 안드로이드폰들과 비교를 해본 이미지들입니다. 실제로 본인이 이용하는 폰들과 비교해본다면 아이폰6의 크기가 쉽게 가능이 될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넥서스 5와 갤럭시S5와의 비교이미지를 보니 감이 옵니다. [출처] http://forums.macrumors.com/showthread.php?t=172..
이름만 들어보던, 전에 Wacom 스타일러스와 고민하던 그 Jot Script 스타일러스를 결국 손에 쥐고 말았습니다. 터치펜에 끊임없이 욕심이 생기는 건 고무펜촉을 벗어나 펜다운 펜을 사용하고 싶은 욕구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아이패드를 노트로 사용을 해보려는 고집이랄까 ㅋ 어쨋든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구매를 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다지 흡족하지는 않다입니다. ㅋ 디자인은 터치펜 중 가장 펜답게 생긴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일반 펜처럼 생긴 펜끝 덕분이겠죠. Wacom펜하고 같이 찍어봤습니다. 펜촉은 Wacom이 두껍고, 길이는 Jot Script 스타일러스가 조금더 깁니다. 그립감은 두펜 모두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둘 다 블루투스 펜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배터리도 똑같이 윗부분을..
동영상 재생을 위해 iOS 에서는 AVPlayer를 사용하고, 안드로이드에서는 유명한 DicePlayer를 사용합니다. AVPlayer와 달리 무료이면서도 성능이 뛰어나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많이 알려져있는 인기 앱이죠. 최근에 갤럭시S5를 자주 쓰는편이라 DicePlayer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DicePlayer가 4월 초 2.0.54로 업데이트 되면서 라이센스 문제로 AC-3코덱이 제거되었습니다. 예전에 AVPlayer가 이문제 때문에 한동안 앱스토어에서 내려가기도 했었는데, 안드로이드에서도 다시 이 문제에 봉착을 하네요. 제가 보려고 했던 동영상은 CSI시즌 14의 19번째 에피소드였는데, 재생이 안되서 PC용 곰플레이어로 보니 오디오 디코더에 AC 머시기라고 있는게 보입니다. 넥서스7..
아이폰을 사용한지도 벌써 5년여가 되가고, 아이폰도 5개째 사용하고 있으면서 모르고 지내왔던 아이폰 암호설정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사실 아이폰 5S의 지문인식 전까지는 암호를 설정하고 사용하질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는게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대단한건 아닌데, 전 정말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지라...ㅡㅡ;; 하나하나 짚어볼까요? 기본적으로 아이폰의 암호는 '간단한 암호' 사용으로 되어있습니다. 4자리 숫자죠. 4자리 숫자를 설정하면 잠금화면을 해제할때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간단한 암호를 비활성화하고 사용을 하면 문자를 포함하여 암호를 설정할 수 있게되고 일반키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잠금화면에서도 일반키보드로 암호를 해제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저 혼자만의 착각에 ..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벨킨의 충전기 체험단에 운이 좋게 선정되었습니다. 어떤 모델이 올까 궁금했는데, 범용 충전기가 도착을 했습니다. 얼핏 보고 차량용 충전기로 착각했는데, 일반 가정용 모델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차량용을 내심 기대하던터라 ㅎ 그래도 범용충전기라 아무기기에나 쓸쑤있어서 좋겠다 싶었습니다. 제품 패키지는 벨킨의 고유의 색상인 그린톤의 종이상자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범용이긴하나 마이크로 USB용 케이블이 포함된 포함된 모델입니다. 네이버의 벨킨공식스토어에서 18,500원에 판매중이네요. 싸구려 충전기들을 생각하면 좀 비싸네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벨킨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생각하면 무난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충전기 실제크기의 사진이 있고, 간략한 제품 스펙..
갤럭시S5에 추가된 기능중 초절전(Ultra Power Saving Mode) 모드가 있습니다. 배터리가 10%미만이되면 흑백모드로 전환해 최대 24시간까지 버티게 해주는 모드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마침 배터리 5%로 떨어져있어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의 '절전' 메뉴를 선택합니다. 두가지 모드중 초절전모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남은 배터리가 5%인데 대기시간 측정이 안되네요. 근데 나중에 보니 25%정도에서 3.1일 정도로 시간이 나오더군요. 초절전 모드가 적용되면, 사진과 같이 완전 흑백에 필수 아이콘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와이파이나, NFC등 배터리를 소모할만한 기능들도 자동으로 OFF가 되죠. + 버튼을 누르면 사용할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
Spigen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흥미로운 악세사리를 보고 하나 질렀습니다. MAGNETIC CLIP이라는 건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석으로 된 조그만 악세사리입니다. S뷰커버에 장착을 하는건데,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5용만 눈에 띄네요 S뷰커버를 사용하다보면 저렇게 종종 커버가 붕뜨곤 해서 화면이 켜지기때문에 쓸데없이 배터리가 소모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갤럭시노트3를 사용할때는 S뷰커버 기능을 꺼두곤 했었습니다. 마그네틱 클립 구성품은 3가지입니다. 클립과 접촉부, 그리고 접착을 위한 여분의 양면테이프입니다. 일단 적당한 위치(아래 사진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띠었다가 좀 내려서 다시 붙였네요. ㅡㅡ) 에 아래와 같이 부착합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커버쪽에 저렇게 끼워둡니다. 딱 닫으면 자..
갤럭시S5가 삼성의 정식출시 이전에 SKT에서 먼저 풀려버린 이유때문인지, SKT에서 판매한 직후 애니모드(삼성악세사리 전문 판매사이트)에서는 갤럭시S5의 악세사리에 대해 커밍순으로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를 못하게 뒤늦게나마 정품 S뷰커버를 구매하게되었죠. S뷰 커버는 갤럭시노트3(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부터 정식으로 채용된 악세사리인 것 같은데, 커버를 닫았을때 화면에 일부정보를 노출시켜주는 형태의 악세사리입니다. 다이어리형으로 전면을 보호한다는 점과 정품이라는 자랑아닌 자랑탓에 가격도 꽤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왠지 사용하지 않으면 될 것 같은 악세사리로 어느 정도 인식이 되어서 갤럭시 시리즈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마치 아이폰 3GS 시절의 인케이스 처럼 말이죠.. 색상..
알리익스프레스라는 쇼핑몰에서 구입한 갤럭시노트3 용 무선충전기입니다. 삼성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비해 저렴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물론 성능에 대한 보장은 못하겠지만 호기심에 한번 질러봤습니다. 충전패드와 배터리패드가 함께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별로 크지않은 충전패드입니다. 첫인상은 참 아담한 사이즈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충전을 위한 배터리 수신 모듈과 충전패드입니다. 마이크로 5핀 USB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배터리 뒷면을 열고 기존 배터리는 그대로 두고 충전모듈을 단자에 잘 맞춰준 후 케이스를 닫아주면 됩니다.약간 배불뚝이가 됩니다. 이렇게 전원을 연결하고 모듈 부위를 패드에 올려주면 무선으로 충전이 됩니다. 꽤 편하더라구요. 다만, 정품 S뷰커버의 경우는 충전모듈이 단자를 사..
오늘은 갤럭시S5의 기능 중 이지모드에 대해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이지모드는 갤럭시S2 (http://sevensign.tistory.com/632) 부터인가 제공하는 기능인데,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위해 큼지막한 크기의 아이콘과 글씨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갤럭시S5에서는 설정의 사용자 설정에 가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화면에 아이콘은 12개만 들어갈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꽤 커졌죠? 날짜나 시간도 크게 볼 수 있는 화면으로 바뀌었습니다. + 버튼을 선택하면 앱을 간단히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화면 역시 들어가면 기존과 다르게 알아보기 쉽게 큰 디자인으로 목록형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설정의 아이콘 역시 크게 되어있고, 앱을 실행하면 기본앱들은 이지모드용 화면..
몇일전에 아이패드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출시되었죠. 첫날 다운은 받았으나 이제야 조금 사용해보고 간단히 느낌을 올려봅니다. 처음엔 기능소개 위주로 해볼까했는데, 오피스야 워낙 유명한 툴이니 별도로 소개하는 것도 우스운 생각이 들더군요. 먼저 출시된 OneNote를 제외한 3개의 제품이 바로 신참입니다. 일단 보이기에는 FREE로 등록이 되어있네요. 그동안 QuickOffice, 폴라리스 오피스등 정식 MS Office 대용 어플들이 많이 출시가 되어왔지만, 아무래도 정식 MS Office의 아이패드용 버전을 계속 기다려온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높을 수밖에 없는 호환성이 기대되어서겠죠? 별도 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뷰어는 내장하고 있어서 내용확인은 가능하지만, 편집은 제한이 되기도 했구요. ..
크롬박스를 개봉한지 몇일만에 드디어 오늘 전원에 연결해봤습니다. 110v라 돼지코를 연결하고 전원을 넣으니 바로 설정창이 나타납니다. 윈도우나 맥등, 다른 OS를 처음 설치할때 나타나는 화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처음 접하는 OS이다 보니 스크린샷을 잡을 줄 몰라 아이폰으로 직접 찍었습니다. 'ㅡ' 한국어로 선택을 하니 메뉴들이 한글로 세팅이 됩니다. 네트워크는 유선으로 연결해도 되고, 와이파이를 이용해도 됩니다. (읽어보지도 않는) 약관에 동의합니다.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한 3분정도 걸리네요. 화면 왼쪽 아래에는 접근성 메뉴가 있습니다. 음성피드백을 받거나, 마우스커서의 대형화, 반전모드, 확대가 되는 돋보기 모드등 몸이 불편한 사용자들을 위한 접근성 항목을 처음부터 배치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