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갤럭시S6 엣지의 가장 큰 특징인 엣지스크린의 기능을 정리하기전에 먼저 간단하게 정리하려고 합니다. 갤럭시노트4 엣지에서 처음 적용된 그 독창적인 UI 와 구조로 관심을 받았지만,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갤럭시S6 는 노트와 달리 양면 엣지를 선보임으로서 디자인과 활용성 측면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 사용에 대한 느낌은 차후에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6 edge의 엣지 스크린(edge screen)은 환경설정의 디바이스에 있는 Edge screen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엣지스크린은 총 4가지 형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Edge Lighting먼저 Edge Lighting입니다. 바로 갤럭시S6 엣지를 디스플레이가 아래로 가도록 엎어놓았을때 전화나 알림이 ..
출산을 앞두고 엄마와 아빠는 정말 준비할 것들이 많습니다. 처음 만나는 아기를 위해 좋은 브랜드, 좋은 품질의 출산/육아 용품을 사용하고 싶은 건 부모라면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죠. 엄마들의 꼼꼼한 품목만큼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몇가지 용품들이 있는데요, 그간의 경험과 함께 아빠들도 관심을 가지고 좋을만한 품목들을 한번 적어봤습니다.(일부러 제품 이미지는 생략했습니다. 괜히 그 브랜드를 권유하는 듯한 인상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ㅎ) 1. 유모차유모차는 사실 엄마들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아이템이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빠도 엄마못지않게 유모차에 관심이 가더군요. 크게 디럭스급과 휴대용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처음엔 디럭스급으로 장만을 하게 되죠. 그러다 아이가 조금 크게되면 휴..
갤럭시 시리즈 중 지문인식 처음으로 채용되었던 갤럭시S5는 지문인식의 방법때문에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하고, 항상 애플의 Touch ID 보다 비교될 땐 상대적으로 불편함으로 지적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용해본 저역시도 갤럭시S5를 사용할 땐 쓸어내리는 방법이 불편해서 잘 이용하질 않았는데요, 갤럭시S6에서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지문인식이 적용되었습니다. 애플의 Touch ID 처럼 눌러서 인식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는데, 지문 등록 방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이 역시도 논란이 되긴 했습니다.) 먼저,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바탕화면이나 알림바의 설정 아이콘을 눌러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간편설정에 있는 '잠금화면 및 보안' 메뉴를 선택합니다. 보안 항목에 있는 지문을 선택합니다. 이때 상단에 있는 화..
아이패드 미니3를 장만했습니다. 왜 나온건지 모르겠다며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소리 못듣는 그 아이패드 맞습니다. 게다가 전 미니2가 있는 상태인데, 아이패드 미니2가 있는 분들께는 가급적 갈아타기를 말리는 제품이죠. 저도 사실 모델별로 하나씩 장만하려는 소장욕구만 아니면 구입할만 이유가 상당히 적은 제품이기는 합니다. 외관이나 구성이 기존 아이패드랑 다를 것도 없으니 개봉기를 올리는 것도 민망한 수준이네요 ㅎ 그래도~ 올리긴 해봅니다. 박스크기가 좀 남달리 느껴지길레 1,2 박스를 꺼내서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아래부터 아이패드 미니 1,2,3인데, 아이패드 미니2에서 얇아진 박스가 다시 좀 커졌습니다. 내용물 자체가 늘어나고 줄어든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ㅡ' 박스를 오픈하니 아이패드 미니..
얼마전에 iOS 8.3 업데이트가 있었죠? 많은 버그들도 잡히고 배터리 성능도 향상되었다고 하는데, 그와 함께 새롭게 눈에 띄는 몇가지 기능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내용을 살펴보고 검색한 내용들도 참고하면서 나름대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1. 다양해진 이모티콘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당장 차이가 느껴지는 이모티콘 키보드입니다. 꽤 많은 종류가 추가가 되었고, 사람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의 경우에는 인종별로 색상을 달리하기도 했습니다. 황인종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했었죠. 계속 오른쪽으로 키보드를 넘기면 다른 카테고리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도 하고, 아래쪽에 있는 대표 아이콘을 눌러주어도 바로 이동합니다. 2. 암호 설정 추가암호 설정화면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도 인앱결제를 하는 경우에는 15분 입력에..
5월 21일부터 열리는 2015 서울 베이비 페어의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베이비 페어 좀 다녀봤다 하시는 분들은 바로 신청들 하실텐데요, 그저 무료입장 뿐만이 아닌 사전등록 이벤트 상품까지 있어서 관심을 가질만합니다. 2015 서울베이비페어도 역시 사전등록을 하는 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 사전등록 이벤트우선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기간 내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한번만 가시겠지만, 하루에 꼼꼼히 둘러보지 못한 분들은 나눠서 가기도 하더군요. 키즈맘 페이스북에서는 서울베이비페어 소식 뿐만 아니라 종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 육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좋아요 해두면 좋아할만한 소식들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절대 당첨확률이 올라가서 좋아요하..
4월 10일(금)에 갤럭시S6 edge를 받았습니다. edge는 물량이 현재로선 좀 달린다고 하던데, 사전예약으로 한 덕분에 출시일에 바로 받았습니다. 일전에 삼성 모바일스토어에서 보기는 했지만, 역시 기대가 되긴 합니다. 용량은 64기가로 선택했습니다. 세컨폰이긴 하지만 아시다시피 SD카드가 없다보니 아예 큰걸로 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색상은 밑에서 보시겠지만 골드로 선택했습니다. 오늘은 우선 개봉기를 올려볼까합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박스는 그리 엣지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종이 패키지 방식입니다. 디자인이 특출나지도 않고요. 개봉하고서 기기를 볼때 감흥을 배가 시킬 목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뒷면에서는 1등급이라는 말이 제일 먼저 눈에 들엉오네요. 한우가 함께 연상되면서... 간단하..
얼마전 어린이집 사건으로 인해 모두가 분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CCTV 매출이 늘어났다는 얘기도 본 거 같은데요. 안좋은 일로 관심을 갖게 되긴 했지만, 꼭 감시라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집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CCTV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 잠시 한눈을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집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기의 필요성이 느껴질때가 있거든요. 아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도 공감하실 것 같은데, 외출해서도 밖에서 간편하게 집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여러모로 편리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관심으로 알게된 제품이 벨킨의 NETCAM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벨킨 NETCAM HD+ 이고 부가적인 명칭은 HD Wi-F..
본 강좌는 네이버 카페 ‘아이패드 클럽’에 게시하기 위하여 작성된 카페 강좌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카페로 이동 하시면 강좌를 좀 더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애플 기기 강좌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클럽] http://cafe.naver.com/allumpc [본 강좌의 일부 발췌 및 스크랩을 불허합니다.] 안녕하세요. 세븐사인입니다.오늘은 애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인 iTunes Store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애플 앱스토어만 이용을 해서 iTunes Store가 조금 낯선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 애플 앱스토어는 iTunes Store 내에 있는 한 부분일뿐이죠. 한국계정인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썰렁하게 iTunes U 안내페이지만 나옵니다. iTun..
스마트폰용 강화유리 브랜드로 잘 알려진 호두에서 독특한 조합의 케이스 상품이 나왔습니다. 패키지 구조만 보더라도 그동안 봐오던 케이스의 모양이 드러난 형태인 것은 다를바 없는데, 가운데가 큼지막하게 뚫려있는 이 독창성은 뭔가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는 케이스 입니다. 처음부터 낯설지먼 궁금증을 자아내며 등장한 호두의 콤비글라스.. 한번 보시죠 | 패키지⊙ 호두 콤비 글라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 구성의 특징과 후면 강화유리에 대한 설명 그리고 8가지 색상의 슬림케이스 이미지가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케이스의 색상은 GOLD입니다. 아이폰 골드 색상에는 골드 색상의 케이스가 제일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 앞면은 케이스 모양과 색상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는 개방형태인데, 이렇게 봤을때는 디자인에 대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사진 어플에서 사진을 메일로 보낼때는 최대 5장만 보낼 수 있습니다. 5장을 선택하면 메일아이콘이 나타나고 5장 이상을 선택하면 메일아이콘이 사라져 이용할 수 없습니다. 스크린샷등의 이미지를 자주 PC로 옮겨야 하는 저에겐 불편한 사항인데요. 그래서 고민을 좀 하다가 나름 조금은 편한방법을 찾아서 정리해봤습니다. 그전에 일반적으로도 5장이상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는 내용먼저 알아보죠. | 5장이상의 이미지 전송하기 사실 이미지를 전송하거나 공유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 좋은 방법도 이용할 수 없는게 문제이지요. ㆍ클라우드서비스 이용하기 Dropbox나 Google Drive를 이용하면 여러장의 사진을 바로 클라우드로 보내고 PC에서 내려받으면 정말 간편하죠. 그런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