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 청담동에서 패러렐즈 데스크톱 11 신제품 출시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마침 코엑스에서 행사를 치른 날이라 끝나고 금방 갈 수 있었습니다. 벌써 9부터 3번째 참석이네요. 참석해보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쟁쟁한 블로거들께서 많이 오던데, 저는 왜 매번 불러주시는지 궁금하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ㅡ' (내년에도 부탁드린다는...) | 간담회 장소는 BeHive라는 곳이었는데, 이벤트, 행사를 위한 장소인 듯 했습니다. 분위기상으로는 바를 빌린 줄 알았네요. ㅎ | 명찰을 받아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발표내용 메모를 위해서 맥북도 꺼내 앉았습니다. | 주최측에서 배포한 홍보자료에는 오늘 행사 안내 및 발표자료가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먼저 내용을 좀 살펴봤습니다. | 페러렐즈..
| 뉴맥북을 구입하고서 가지고 다니면 이용하려다 보니 충전어댑터가 하나라서, 깜빡하는 날은 집이든 회사든 놔두고 와버리면 충전을 할 수 없어서 오래 사용하질 못하곤 합니다. 충전기를 하나 더 구입할까도 했지만, 가격이 비싸 왠지 아까운 생각도 드는데요. Apple 29W USB-C 충전어댑터만 59,000원, USB-C 케이블만 별도로 38,000원.. 합이 97,000원을 부담해야 충전기 1세트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밥달라고 아우성하는 뉴맥북 충전을 위해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 뉴맥북에는 USB-C 구멍만 달랑하나 있어서, USB 용 악세사리 사용을 위해서 USB-C 어댑터는 구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플 정품이 됐든 호환제품이든 말이죠. | 바로 이 제품이죠. 정품 USB-C 어댑터..
| 맥북 1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초기 모델을 처분하고, 뉴맥북을 마련했습니다. 좀 지켜보고 구매할까도 했는데,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화보러갔다가 들른 a#에 마침 재고가 있어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ㅡ' 매장에는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 비치되어 있던데, 저는 이미 마음에 두고 있던 골드모델로 정했습니다. 처음에 뉴맥북이라고 들었을 때 앞으로 네이밍을 어떻게 가져가려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엇는데, 박스에도 맥북으로만 표기되어있습니다. 텍스트 색상은 뉴맥북 색상에 맞춰져 있는 듯 합니다. '컬러:무슨색'하고 표기하는 건 애플 스타일이 아닌가 봅니다. ㅎ 개봉을 하니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골드색상의 맥북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맥북아래에는 어댑터와 USB-C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도 함께요. 설명서..
지난달인 8월 28일에 있었던 페레럴즈 데스크톱 10 신제품 출시 블로거 간담회 늦은 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7시반이 시작이었는데, 역시나 퇴근이 늦어져 제시간에 도착을 하진 못했습니다. 얼마전에도 페레럴즈 액세스 발표회에도 불러주셔서 다녀왔는데 매번 불러주셔서 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7시 50분이 거의 다 되서야 도착을 하는 바람에 초반 내용을 보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패레럴즈 데스크톱 10 시연하는 장면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예전에 아이패드 강의를 했던 애플 프리미어 리셀러인 윌리스 신사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때이후 몇년만이네요. 들어가자마자 절 알아보신건지 제 명찰을 건네주시네요. 얼굴을 기억하시는 건지 ㅋ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ㅋ 아래 사진 오른쪽에 걸쳐계신 분은..
지난번에 OS X Yosemite Beta 신청하는 과정을 간단히 올린적이 있었는데(http://sevensign.tistory.com/1188), 몇일전에 OS X Yosemite Beta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메일도 받았습니다. 깔끔한 상태에서 설치해볼 생각으로 그동안 사용하던 Mavericks를 싹 밀고 다시 설치한 후 OS X Yosemite Beta를 설치해봤습니다. 그 과정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OS X Yosemite Beta 사용 후기는 이용해보고 정리해보겠습니다. 메일로 아래의 내용이 왔습니다. 신청했던 애플 ID로 로그인을 했습니다. 신청할때 한글을 볼 수 없었는데, 안내페이지가 한글로 나오네요. OS X Yosemite Beta를 이용하기 위한 사양과 백업안내 등의 내용을 볼 수 있..
애플이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25일 부터 OS X Yosemite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DP 버전을 구할 수도 있지만, 저처럼 아직 이용해보지 않는 분들은 베타 프로그램에 신청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일단 신청은 했습니다. 업데이트가 개발자버전만큼 자주 안될거라는 얘기도 있던데, 일단 체험하기에는 무리없는 버전이겠죠? 신청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프리뷰 홈페이지 밑에 보면 신청하는 화면으로 이동하는 링크가 있는데요. 한글 제공은 여기까지네요. 그래서 바로 https://appleseed.apple.com/sp/betaprogram/ 접속하시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Sign up 버튼 클릭 애플 ID로 로그인을 하고 베타 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하면 다..
카카오에서 드디어 맥용 카카오톡을 출시했습니다. 이로서 주요 플랫폼에서 카톡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카카오의 영향력이야 지금도 말할 필요없지만, 맥을 지원하게 됨에따라 한단계 더 나아가게 됐습니다. 맥용 카카오톡은 당연히 맥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합니다. 아니다 다를까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단숨에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당근 설치를 해봤습니다. 윈도우용과 별반 다를 건 없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맥의 용도에 따라 인증방법을 선택합니다. 스마트폰의 카카오톡에 전송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인증이 됩니다. 윈도우에서 로그인이 되어있던 상태라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나네요. 스마트폰도 하나, 컴퓨터도 하나씩만 이용이 가능한 정책탓이겠죠 윈도우용과 디자인은 조금 다르더군요. 편법으로 아이패..
아이튠즈에서 재생중인 음악을 녹음할 수 있는 어플이 있어 소개합니다. doubleTwist AirPlay Recorder라는 어플인데, 맥앱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어플은 아니고 제작사 웹사이트(http://blog.doubletwist.com/2014/02/16/itunes-radio-airplay-recorder-for-mac/)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설치가 안되는 경우에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보세요. http://sevensign.tistory.com/516 다운받고 설치를 하고 실행을 하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타납니다. 간단한 사용법이 나옵니다. 그런데 데모버전에서는 10초만 녹음이 된다고 하네요. 일단 맛만보고 맘에 들면 결제하란 얘기죠 ㅎ 아이튠즈를 실행하고 AirPlay 버튼을 선택하..
매킨토시가 출시된지 3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어릴적 컴퓨터 학원에 다닐때 애플컴퓨터를 사용한적은 있으나, 매킨토시를 본적은 없고 처음 매킨토시를 접했던게 실제 제품도 아닌, 컴퓨터 잡지에 있던 엘렉스 컴퓨터(맞나?)라는 회사에서 수입해 팔았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그 이후 개인적으로 처음 구입했던 맥 제품은 맥북에어이고요, 현재는 머.. 아이맥과 맥프로만 빼놓고서는 왠만한 애플 제품은 보유하고 있게 되어버렸네요. 애플 이벤트 홈페이지 (http://www.apple.com/30-years/1-24-14-film/) 에 가면 30년 기념하는 컨텐츠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직접 한번 가보시고요. 해당 사이트에 동영상도 있지만, 동영상은 블로그에 한번 담아봅니다. 아이폰으로 촬영했다고 하는데,..
한글 2006 이후 소식이 없던 맥용 한글이 얼마전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후 한컴서포터즈(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대상으로 이벤트를 했던 걸로 아는데, 그때 깜빡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가 옥션에서 다이어리를 주는 이벤트가 있길레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이벤트때만큼 할인된 가격도 아니고, 오히려 만원 더 비싸게 주고 산건데, 3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 차이가 있습니다. 라이센스가 여유가 있으니 다음에 다른 곳에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겠네요. MLP방식이라고 프로그램은 다운받고 제품키만 패키지로 오는 형태의 상품인데,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패키지가 소장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ESD 방식으로 판매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암튼 사진과 같습니다. 개봉하면 이런 ..
개봉한 Airport Time Capsule을 설치해봤습니다. 연결한 MAC mini를 제외하고서 유선으로 이용중인 PC가 3대라 MAC mini는 무선으로 연결했습니다. 포트가 3개뿐이점도 좀 아쉽긴 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ipTime은 4개여서 딱 좋았는데 말이죠. 아래 그림처럼 Wifi로 연결하면 됩니다. 응용프로그램의 유틸리티폴더에 가면 AirPort유틸리티가 있습니다. 맥 OS에는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고, Windows용은 별도로 다운받아 설치해주어야 하죠. AiPort Time Capsule을 자동으로 인식(머 당연하죠 ㅎ)하고 인터넷과 연결을 시도합니다. 연결됐다는 녹색불이 들어오고 타임캡슐을 클릭하면 암호를 설정해놓은 경우 암호를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IP주소와 일련번호 및 현재 타..
얼마전에 있었던 애플의 레드프라이데이 기억나시죠? 저도 그냥 넘어가질 못하고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기기는 지를게 없고 해서 악세사리를 좀 봤는데, 악세사리도 마땅한게 없어서 눈을 돌리다가 AirPort Time Capsule로 질렀습니다. 공유기로도 쓰고 백업용으로도 써볼까 합니다. 최신 AIrPort Time Capsule 은 디자인이 바뀌었죠. 맥프로도 그렇고 기둥형태를 선호하네요. 맥프로가 쓰레기통을 닮은 원통형이라면 Airport Time Capsule은 모서리 둥근 사각기둥형태입니다. 뚜껑을 위로 쭉 빼올리면 본체가 나타납니다. 꽤 길어보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바닥에 받침이 있어 높아보였네요. 아이패드 미니를 옆에 둬봤습니다. 높이는 저정도.. 제품보호 필름을 걷어내면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