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면서 아이들도 사회생활을 하게되고야외 활동에 있어서 공공장소 예절도 필요하게 되는데요,이런 공중도덕 예절교육을 위한 어린이추천도서 '나 하나쯤 뭐 어때'를 읽어보면저희 아이도 공공장소 예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하나쯤 뭐 어때?'에서는 총 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공공장소예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에피소드별로 몇가지 상황을 예로 들며아이들이 공중도덕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은게 함께 다니면서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이해를 도울 수 있어서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엄마와 아빠와 함께 다니면서 직접 경험했던 일들도 책에 나오다 보니까아이도 집중해서 재미있게 책을 읽는 거 같더라구요. ㅎ 에스칼레이터에서 장난치기 좋아하는 ..
아이들의 꿈에 대해 얼마나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가요?아직 여러가지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아 물을때마다 달라지기도 하고,뚜렷한 꿈을 가질 시기는 아니지만, 중요한 건 아이가 항상 하고 싶은 걸 마음속에 간직하고꿈이라는 목표를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자주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은습니다. 이번에 읽어본 초등권장도서 '내꿈은 방울토마토 엄마'는꿈이란 어떤건지, 자신만읜 꿈을 갖는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아이들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는 유익한 교과연계 어린이필독서입니다.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방울토마토를 통해서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방울토마토 삼형제부터 총7개의 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주인공 아영이가 만나서 키우게 되는 방울토마토와 함께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방울토마토가 주는 ..
명절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는 가정도 있고,고향집이 멀지 않아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자주 뵈며 지내는 가정도 있을텐데요,아이가 조금 커가면서는 아이들에게 촌수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알려주며가족간의 관계에 설명해주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설명해주는 것보다도 아이가 재미있게 접하며 배울 수 있을게 없나 고민했었는데,마침 키위북의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라는 좋은 책이 있더라구요. 책 속에는 엄마, 아빠들도 헷갈려하는 호칭에 대해 정리가 잘된브로마이드 1장이 부록으로 들어있는데요,엄마, 아빠가 먼저 공부한 후에 아이에게도 알려주면 좋겠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이야기를 바탕으로가족관계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직접 아이가 그려볼 수 있도록 하는저학년추천 도서인데요, 자연스러베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