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사먹는 먹거리 중 인기 좋은 것 중 하나가 바로 닭꼬치인데요, 이번에 맛있는 테이블에서 오가닉 라이프 스토어 달리살다에 입점한 프리미엄 수제 파닭꼬치가 나왔더라구요. 프리미엄 수제 파닭꼬치는 매운맛과 데리야끼 2가지가 있어서 취향따라 골라먹을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파닭고치 역시 맛있는 테이블의 비법 마리네이드로 숙성한 닭꼬리라 잡내없이 맛있게 구워먹을 수 있는 파닭꼬치입니다. 매운맛은 딱보면 빨간 양념으로 매운맛이라는걸 알 수 있는데요, 닭고기와 파가 꼬치에 꽂힌채로 판매되기 때문에 정말 간단하게 집이나 캠핑장에서 구워먹기만 하면 되는 수제 파닭꼬치입니다. 데리야끼는 매운맛과 비교하면 조금 심심해보이는 비주얼이지만 굽고나면 적당히 노릇해진 모습에 군침도는 비주얼로 바뀝니다 ㅎ 닭꼬치를 더 맛있게..
지난주에 사당역에 갔다가 사당역 소고기 남현동 맛집 힘찬정육식당에 고기좀 먹고 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고기좀 흡입하고 왔는데요, 고기맛 정말 좋더라구요. 오픈이 11시 30분인가 그러는데, 오픈시간에 거의 맞춰서 갔거든요. 밖에서 보기에 소한마리, 돼지한마리와 소갈비찜까지 침흘릴만한 메뉴명이 눈에 띄더라구요. 식사메뉴들도 있어서 평소에 점심하러 와도 될 것 같구요. 오픈시간 즈음에서 가서 그런지 저희가 일등~ 하지만 점심시간 되가면서 자리가 금새 하나둘 차더라구요. 자리가 넓어서 모임하기도 좋은데요, 위드코로나로 조금 방역수칙이 완화되면 단체로 고기드시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회식장소로 좋을 듯요. 메뉴는 한마리와 반마리 메뉴들이 있는데요, 소한마리와 돼지 한마리 한우등심, 그리고 소갈비찜이 대..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면서 칼국수가 땡기는 날이 잦아지네요~ 따듯한 국물에 굵직한 면발의 칼국수만 생각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데요 ㅎ 마침 해녀칼국수라고 밀키트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게 있어서 좋더라구요. 100% 국내산으로 서해안에서 공수한 동죽(물총조개)를 사용했다고 하거든요. 이렇게 칼국수면과 육수가 동봉되어 있고, 야채도 푸짐하게 담겨져 있는데, 야채포장 겉에 맛있게 먹는 간단조리법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그대로 하기만 하면 되죠 ㅋ 그리고 이것이 바로 국물맛 제대로 내는데 큰 역할을 하는 바로 국내 서해안의 동죽(물총조개)입니다. 야채는 깨끗하게 한번 씻어주었구요~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김치도 함께 옵니다. 같이 먹어야 정말 더 맛있더라구요 ㅋ 뭐 그냥 시키는대로 끓이기만 하면..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우리의 역사 속에서는 여성의 활약이 많을 수 없었습니다. 국가가 바뀌고 왕권이 바뀌어도 '여자'라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역사속의 사회적/정치적 분위기 속에서도 '여자'의 신분으로 뛰어난 활약을 하며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귀감이 되어주는 여성 위인들이 계신데요, Why? 여걸은 그런 분들중에서도 우리에게 특히 유명한 분들의 이야기만을 담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먼저 읽어보도록 해주었는데요, 저도 나중에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며칠 안됐는데도 2번이나 읽었다고 하네요. Why?여걸은 역사 여성 인물들 중에서 소서노, 논개, 정난정, 서장금, 김호연재, 바우덕이, 김만덕, 최용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도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책을 보며 알게 된 분도 ..
지난주에 구산역 근처에서 가볼만한 은평구커피맛집 열린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깔끔한 카페 외관이 인상적인 곳이었는데요, 환한 첫인상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간판이 10rin .. 열rin 이네요 ㅋ 열린 카페는 매월 10일만 휴무이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합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기는 했지만 화이트톤의 실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인기가 좋은 수제 빵들인데요, 역시 많이 나가고 몇개 안남았네요. 하지만 다행히 제가 주문후에 찍은 사진이라는 거 ㅋ 매장내에서 모두 마스크 착용하고 여유있게 자리잡고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구요. 감각적인 의자와 테이블 덕분에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좋은 열린카페입니다. 메뉴판을 보고 한번 골라봅니다~ 열린카페에서는 열린크림라떼가 시그니처 메뉴라..
아이도 재미있게 읽고, 저도 재미있게 본 어린이 창작동화 한권 추천할까 합니다. 이야기열매 시리즈 두번째로 '시간의 달력'이라는 제목의 창작동화인데요, 그 소재가 독특해서 표지를 열고 한번에 쭉 읽어내려갔네요 ㅎ 여는 글에서는 저자가 적어놓은 시간의 달력 사용 후기(?)가 적혀있는데요, 책을 읽기 전에는 무슨 말인가 싶기도 하고, 눈치가 빠르다면 대략적인 스토리를 예측할 수도 있는데요, '시간의 달력'은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시간여행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인 단이가 경험하는 시간 여행에 대한 내용을 아이들의 시선과 생활에서 흥미롭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단이의 엄마는 독특하게 직업상, 성격상 달력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래서 매년 새로운 달력을 필요한 갯수만큼 구해야하는 강박관념을 가..
소세지 안좋아하는 분들 별로 없으실텐데요, 소세지는 아이 간식으로도 그만이고, 술안주로도 그만이라 모두에게 인기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맛본 소세지는 리얼절먼이라는 독일 수제소세지로 주간아이돌, 생생정보통, 아침이 좋다 등에 나왔던 소제지장인인 다리오 쉐프가 직접 연구 개발해 한국인 입맛에 맞춘 소세지라고 합니다. 이 독일소세지를 미니패키지로 만나봤는데요, 미니패키지 미트박스에는 커리부어스트 2세트와 브랏부어스트 1세트, 뉘른베르거 1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왼쪽부터 커리부어스트, 브랏부어스트, 커리부어스트, 뉘른베르거 입니다. 커리부어스트는 커리와 국산 돼지고기 91%로 만들어 담백한 커리맛을 느낄 수 있는 소세지입니다. 브랏부어스트는 향신료 큐민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고 캠핑장에서 먹기에..
맛있는테이블의 비법으로 마리네이드 시리즈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게 해줘서 인기인데요, 이번에는 한돈 쪽갈비 3종을 맛을 봤습니다. 바로 비법으로 마리네이트 한돈 쪽갈비 마늘양념, 매운양념, 간장양념입니다. 이미 거의 조리가 된거라 전자렌지나 프라이팬으로 조리해주면 금방 맛있는 쪽갈비를 맛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직화구이 방식에 진공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불맛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육즙도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부드러운 식감도 자랑하고, 먹기 편하게 개별컷팅 되어 있는 점도 좋은 3가지의 특별함을 담고 있는 쪽갈비입니다. 왼쪽 2개는 진공포장 되어 있는 걸 개봉해서 그렇구요, 가장 오른쪽에 있는 간장양념은 아직 개봉전이라 진공포장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운양념, 마늘양념, ..
언제나 직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새로운 꿈을 꾸게 해주는 Job? 시리즈에서 이번에는 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거야!가 나와서 이번에는 특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보았습니다. 꿈을 찾는 아이들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특허에 대해 하나둘 알아가기 시작하는데요, 발명과 발견의 차이 부터 발명의 원리 등 흥미롭고 유익한 개념들을 알게 되어서 재미있게 책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허청은 이름부터 아이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런 걸 아는지 정보더하기 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설명해주는게 특허청에 대한 내용이네요 ㅎ 특허청이 어떤 곳인지 무얼 하는 곳인지 알려주면서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잇습니다.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아이들은 특허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
내신 공부를 위해서는 효휼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며 시험에 준비하는게 중요한대요 천재교육의 7일 끝 시리즈는 그런 상황에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학교 내신 문제집입니다. 이번에 7일 끝 중간고사/기말고사 중학역사 ②로 중학역사 시험 대비용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시험 대비연습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시험 준비를 위한 워밍업 차원에서 시험공부 시작을 위한 생각열기 단계를 거치고, 본격 공부 중에서는 교과서의 핵심내용과 확인문제로 시작 기출 연습을 풀어본 후 마무리 테스트를 하는 단계로 공부를 진행합니다. 7일끝 중학역사 ②는 BOOK1과 BOOK2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BOOK1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BOOK2에서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다루고 있고요, ..
요즘 아이들에게 흔한남매는 거짓말 좀 보태서 BTS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ㅋ 저희 집 아이들도 이 흔한남매가 나오는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모두 재미있게 봅니다. 그러다보니 이왕이면 흔한남매와 함께 학습만화책을 보게 되면 집중도 잘하고 내용도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불꽃 튀는 우리말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깔깔대고 웃으면서도 그 속에 있는 우리말들을 하나둘 알아가서 좋네요. 불꽃 취는 우리말에는 속담, 고사성어, 맞춤법, 관용어, 예절 언어를 담고 있구요, 부록으로 우리말 따라 쓰기 연습장이 있어서 책에서 우리말을 직접 써보며 익힐 수도 있습니다 만화와 정보, 퀴즈, 문제로 마치 문제집 같은 구성도 있어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우리말공부하기에도 좋..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위해서 이것저것 고민할게 한두개가 아닌데, 사실 지금의 우리 아이는 어떤 영어책으로 영어 공부를 해야할지 쉽게 알기가 어렵습니다. 커뮤니티나 주위 다른 학부모들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도움되는 유익한 정보를 얻기도 쉬운 일은 아니죠 그런데 그런 고민을 덜어줄 좋은 책이 나왔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고학년에 올라가서도 수준에 맞게 읽어볼만한 영어책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면서 영어책을 잘 활용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가이드북이죠 이 책이 줄 수 있는 도움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프롤로그를 통해서 왜 영어책에 대한 가이드북이 필요한지 경험을 통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죠 시작부터 공감가는 내용으로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어서 영어책을 고르는 데 있어서 왜 다양한 부분에 대해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