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르긴 해도 2월이면 찾아오는 연례행사가 하나 있죠~ 바로 발렌타이데이입니다. ㅎ 남자친구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초콜렛을 많이 주곤 하죠. 급한 마음에 편의점에서 파는 흔한 초콜릿보다는 남다른 선물로 기억에 남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미리 에또네 다빈치 치즈케이크를 소개해드릴까 하거든요 에또네 다빈치 치즈케이크 혼합 4입세트는 화과자의 명가 수예당의 자매 브랜드로 제과 파트에 집중하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그 명성을 이어가며 만든 디저트라 그 달콤함이 남다르겠더라구요 ㅎ 사실 자신있게 선물하려면 내가 먼저 그 맛을 알아야하잖아요 ㅋ 그래서 미리 먼저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마 그러면 선물용이랑 내가 먹을 걸 또 주문하게 되실거에요. 치즈케이크라 냉장 보관 후에 맛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늘 하는 말이지만 시간 참 빠르네요~ 202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가버리고, 바야흐로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기다리는 설연휴도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코로나19때문에 예전처럼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기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마운 사람들에 마음을 표현할 좋은 날이죠. 이번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할 지인에게 마음과 함께 무얼 전하면 좋을까 고민하신다면 바로 수예당의 화과자 세트를 추천합니다. 화과자 전문 수예당의 한지 포장은 고급스러움과 정성스런 마음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오늘 소개할 수예당의 화과자 선물세트는 바로 행복세트입니다. 화과자와 만쥬 등이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는 선물세트죠. 행복세트를 개봉하는 순간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깔의 눈부터 즐거워지는 화과자..
지난주에 사당역 근처에 있는 사당연탄 불막창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도 깔끔하기도 하지만, 사장님께서 상당히 깔끔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사당역 막창 맛집 사당연탄 불막창은 사당역 10번출구에서 나오면 금방 찾아갈 수 있는 거리거든요. 약속 잡고 친구들과 만나기에 좋은 위치인 것 같더라구요 깔끔한 메뉴판에는 맛난 메뉴들이 다양하게 적혀있었습니다. 돼지불막창부터 시작해서 소불막창, 불삼겹, 불갈비 등이 준비되어 있고, 사이드메뉴로 날치알 주먹밥과 볶음밥, 오뎅탕, 계란탕 등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메뉴명을 보면 아시겠지만 불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는 만큼 맛있는 매운맛을 맛볼 수 있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맵기도 무려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ㅋ 전 아이들이랑 가서 제일 안매운걸로.....
얼마전에 전참시에서 보고 군침 흘렸던 먹거리가 있는데요, 바로 추운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겨울철먹거리 호떡 입니다. 바로 백설 초코츄러스맛호떡믹스를 보면서 이 맛있는 호떡맛있는법이 담긴 겨울간식을 꼭 한번 맛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역시 인기는 인기인지 이마트에 갔더니 백설 초코츄러스맛호떡믹스와 맛난 다른 호떡믹스도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암튼 그 중에서 참썰 호떡믹스와 초코츄러스맛호떡믹스를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초코츄러스맛호떡믹스가 정말 기대되더라구요 ㅋ 초코츄러스맛호떡믹스 먼저 초코츄러스맛호떡믹스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초코는 언제먹어도 틀리지 않으니까요 ㅋ 호떡과 초코, 그리고 시나몬 슈가파우더의 조합이 정말 궁금했거든요. 이건 초코잼믹스인데요, 나중에 호떡에 반죽에 넣어주..
지난 주말 강남에 다녀올일 있어서 갔다가, 브런치를 위해 역삼역 맛집 호 샤퀴테리에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호 샤퀴테리에 레스토랑은 브런치 외에도 파스타, 와이 등을 즐기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샤퀴테리'라는게 뭔가 했는데, 염장, 훈연, 건조 등의 다양한 조리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육가공품이라고 하네요.ㅎ 그래서 호 샤퀴테리에는 이런 샤퀴테리 플래터와 매장에서 직접 염지, 훈연한 샤퀴테리를 이용한 샌드위치, 핫도그가 있습니다. 말씀드린 위주릐 메뉴들이 안내되어 있네요. 보자마자 일단 브런치 플래터는 우선 먹어봐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딱 시간대가... ㅋ 밖에도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서 미리 한번 살펴보시고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매장이 넓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여유있는 공간이었구요. 외부에..
얼마전에 맛있는 테이블에서 또하나의 맛난 고기가 도착했습니다. 바로 킹토마호크 쇠고기 스테이크인데요, 송로버섯 오일과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으로 마리네이드한 부드러운 육질의 쇠고기 스테이크입니다. 그동안 맛있는 테이블의 다양한 고기 요리를 즐겼지만, 이번 킹토마호크 쇠고기 스테이크는 특히 기대가 되더라구요. 집에서 스테이크까지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해주어서 말이죠~ 킹토마호크 쇠고기스테이크 역시 별도의 손질업이 바로 조리해서 먹으면 됩니다. 해동만 하고 말이죠~ 바로 그릴을 꺼내고 스테이크를 올려봅니다~ 최고급 쇠고기 뼈등심에 비법 마리네이드해서 전문점 못지 않는 스테이크 맛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두께와 크기만 봐도 눈이 즐겁게 만족스럽네요 ㅋ 치~익 거리는 소리와 함께 맛있게 구워가는 모습을..
맛있고 다양한 간편 고기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맛있는테이블에서 족발마니아를 위한 맛있는 족발메뉴도 선을 보였는데요, 바로 오븐에 구운 뼈 없는 족발입니다. 이름 처럼 뼈무게를 빼서 고기무게만이라 더 알차고, 뼈를 발라먹을 필요없어서 귀차니즘 때문에 족발을 망설이던 분들에게도 좋은 족발입니다. 맛있는 테이블만의 향긋한 마리네이드의 족발이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족발이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소스에 버무린 다양한 야채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썰렁하게 족발만 있는게 아니라 고급 요리로도 손색이 없어보이네요. 손님들 접대를 위한 맛과 멋 모두 챙기기에도 좋겠더라구요. ㅎ 사진처럼 2팩이 아닌 상자에 고기 250g 1팩과 채소 100g 한팩 구성이니 참고하세요. 전 2개를 개봉한거라 ㅎ 조리도 어려운 게 없는데..
지난 주말 킨텍스에 다녀오며 근처 식사할만 곳을 알아보다 어화가를 찾았습니다. 킨텍스에 멀지 않아서 꼬막이나 일산 생선구이 맛집 찾는 분들이라면 가보실만하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서니 환한 분위기의 조명 아래 있는 어화가 소개글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종로에서부터 생선 연탄구이로 시작해 생선요리를 해오신 만큼 자부심이 대단한 맛집이라는걸 알 수 있겠더라구요. 건물에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입구에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되고, 바로 옆에 있는 계단을 이용해도 되는데요, 계단으로 가면 예전에 매스컴에 소개되었던 원조 사장님의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2층에 진짜 입구가 있는데요, 웨이팅이 있는 경우는 기다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죠. 매장에 제법 손님들이 차있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분들을 볼 수 ..
토스트 안좋아하는 분들 없을텐데요, 오늘은 맛있는 토스트를 맛볼 수 있는 토스트맛집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옐로우톤의 밝은 분위기가 인상적인 토스트 도래울맛집, 테그42 고양도래울점입니다. 최근에 오픈하고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요, 홀이나 포장 이용 고객들 대상으로 사진리뷰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아메리카노랑 탄산음료 중 택1 증정~~ 들어가는 입구 쪽으로 보면 바깥에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파스텔톤의 컬러가 날씨만 괜찮으면 바로 앉아서 주문하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작은 공간이지만 앉으면 여유로워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 ㅎ 암튼 들어가면서부터 기분좋게 해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아담한 매장 안에 들어서는 순간 메뉴들을 볼 수 있는데요, 마음같아서는 죄다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은 비주얼의 토스트더라..
밖에서 사먹는 먹거리 중 인기 좋은 것 중 하나가 바로 닭꼬치인데요, 이번에 맛있는 테이블에서 오가닉 라이프 스토어 달리살다에 입점한 프리미엄 수제 파닭꼬치가 나왔더라구요. 프리미엄 수제 파닭꼬치는 매운맛과 데리야끼 2가지가 있어서 취향따라 골라먹을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파닭고치 역시 맛있는 테이블의 비법 마리네이드로 숙성한 닭꼬리라 잡내없이 맛있게 구워먹을 수 있는 파닭꼬치입니다. 매운맛은 딱보면 빨간 양념으로 매운맛이라는걸 알 수 있는데요, 닭고기와 파가 꼬치에 꽂힌채로 판매되기 때문에 정말 간단하게 집이나 캠핑장에서 구워먹기만 하면 되는 수제 파닭꼬치입니다. 데리야끼는 매운맛과 비교하면 조금 심심해보이는 비주얼이지만 굽고나면 적당히 노릇해진 모습에 군침도는 비주얼로 바뀝니다 ㅎ 닭꼬치를 더 맛있게..
지난주에 사당역에 갔다가 사당역 소고기 남현동 맛집 힘찬정육식당에 고기좀 먹고 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고기좀 흡입하고 왔는데요, 고기맛 정말 좋더라구요. 오픈이 11시 30분인가 그러는데, 오픈시간에 거의 맞춰서 갔거든요. 밖에서 보기에 소한마리, 돼지한마리와 소갈비찜까지 침흘릴만한 메뉴명이 눈에 띄더라구요. 식사메뉴들도 있어서 평소에 점심하러 와도 될 것 같구요. 오픈시간 즈음에서 가서 그런지 저희가 일등~ 하지만 점심시간 되가면서 자리가 금새 하나둘 차더라구요. 자리가 넓어서 모임하기도 좋은데요, 위드코로나로 조금 방역수칙이 완화되면 단체로 고기드시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회식장소로 좋을 듯요. 메뉴는 한마리와 반마리 메뉴들이 있는데요, 소한마리와 돼지 한마리 한우등심, 그리고 소갈비찜이 대..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면서 칼국수가 땡기는 날이 잦아지네요~ 따듯한 국물에 굵직한 면발의 칼국수만 생각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데요 ㅎ 마침 해녀칼국수라고 밀키트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게 있어서 좋더라구요. 100% 국내산으로 서해안에서 공수한 동죽(물총조개)를 사용했다고 하거든요. 이렇게 칼국수면과 육수가 동봉되어 있고, 야채도 푸짐하게 담겨져 있는데, 야채포장 겉에 맛있게 먹는 간단조리법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그대로 하기만 하면 되죠 ㅋ 그리고 이것이 바로 국물맛 제대로 내는데 큰 역할을 하는 바로 국내 서해안의 동죽(물총조개)입니다. 야채는 깨끗하게 한번 씻어주었구요~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김치도 함께 옵니다. 같이 먹어야 정말 더 맛있더라구요 ㅋ 뭐 그냥 시키는대로 끓이기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