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두고 있는 모습의 평범한 제 컴퓨터 책상위입니다. 사무실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죠. 그런데 이런 컴퓨팅 환경에서는 주위에 있는 전자기기로부터 발생되는 전자파와 정전기와 채내에 축적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어서 방지하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네이쳐슬립의 컴퓨터패드를 하나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개봉하면 돌돌 말려있는 컴퓨터패드와 설명서, 그리고 충전어댑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펼쳐보니 키보드와 마우스를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사이즈더라구요. 가로 700mm 세로 350mm의 크기라서 큰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마우스 패드도 치우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봤더니 책상이 그럴싸해졌네요 ㅋ 다른 것보다도 일단 보기에 좋아져서 마음에 듭니다. ㅎ 반복적인 패턴 무..
| 최근에 컴퓨터 조립을 하다보니 그래픽카드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GTX1060 6G 모델 중에서 마음에 드는 모델 하나가 바로 이엠텍의 제트스트림 GTX1060 6G 입니다. 묵직한 느낌이 안정적으로 보이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거든요. 근데 이게 하나 생겨서 아이컴에 장착해주려고 했는데 보니까 팬이 하나 망가졌더라구요. 그래서 팬을 교체해봤습니다. | 먼저 슈라우드를 분리해주었습니다. | 슈라우드 안쪽의 나사를 풀어주면 쿨링팬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건 새로 준비한 쿨링팬입니다. 윗쪽에 쿨링팬을 분리하기전의 사진을 보면 좌우측 쿨링팬의 방향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것으로 준비해야하죠. | 끼우고 장착을 해줍니다. | 교체 완료~ 장착해보니 잘 돌아가더라구요 ㅎ 그..
| 컴퓨터 조립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여러 브랜드를 알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갤럭시 GALAX는 그랙픽카드로 친숙하게 기억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SSD도 보긴 했는데, 그래픽카드 전문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한 상태였죠. 그러다 얼마전 부터 눈에 띠는 갤럭시 GALAX 브랜드의 데스크탑 케이스가 있었으니 바로 갤럭시 갤라즈 EX-01 케이스(화이트)입니다. | 그래픽카드 디자인을 봐오면서 꽤나 감성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호불호가 있겠지만 일단 전 케이스 디자인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어쨋든 그렇게 눈여겨 보던 케이스를 좋은 기회가 생겨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 상자 안에 스티로폼 완충제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스티로폼 제거하고 비닐에서 꺼내고 천천히 살펴봤습니..
| 보통 휴대하며 자주 사용하는 아이패드도 집이나 외부에서든 거치해두고 동영상 목적으로, 혹은 키보드를 사용하며 마치 컴퓨터 모니터 처럼 놓고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아이패드 프로나 아이패드 에어4 이상 모델 사용하시는 분들이 사용할만한 아이패드 마그네틱 스탠드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 알아보니 니케 마그네틱 스탠드는 몇가지 모델이 있는데 제가 사용하게 된 모델은 NK-02로 다음 모델의 아이패드와 호환됩니다. 컬러도 블랙,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오렌지, 레드 5가지나 준비되어 있구요. iPad Pro 3세대 12.9형, iPad Pro 4세대 12.9형, iPad Pro 5세대 12.9형 iPad Air 4/5세대 10.9형, iPad Pro 1세대 11형, iPad Pro 2세대 11형, iPa..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집에서 에어컨 켜는 횟수가 잦아지고 있죠. 이럴 때 에어컨만 사용하는 것 보단 에어 써큘레이터와 함께 사용하면 쿨링 효과가 좋기도 하고, 요즘엔 공기순환 효과때문에도 선풍기 대신 써큘레이터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디자인과 높이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선풍기형 써큘레이터가 인기인 것 같구요. 그래서 저도 선풍기 써큘레이터를 알아보던 차에 BLDC모터를 사용한 선풍기 써큘레이터인 AGK 오르빗 에어 써큘레이터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 오르빗 에어 써큘레이터는 택배상자를 개봉하면 제대로 된(?) 패키지 상자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손잡이도 달려있고 포장상태가 깔끔해서 집들이 선물용으로 들고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자 자체가 크지 않은편이거든요. |..
|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보면 SSD나 HDD를 교체하면서 OS를 새로 깔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시스템을 새로 세팅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처음 부터 모두 다시 설치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지금 사용 중인 디스크를 그대로 복제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싶은 욕구도 있기 마련입니다. | 저같은 경우는 데스크탑에 1기가 짜리 SSD 2개가 달려있었는데 사정이 있어 OS가 설치된 주사용 SSD를 바꿔야될 일이 생겼죠. 그래서 EaseUS를 사용해 SSD를 복제한 후에 분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먼저 복제 원본과 복제 대상 디스크를 정확히 확인해둡니다. 잘못하면 반대로...ㅎㄷㄷ | 확인이 됐으면 EaseUS Partition Master(이하 Ease)를 실행하고 우측 위에 보이는 아이콘 중에서 복제를..
지갑을 좀 알아보다가 적당한 크기의 디자인도 좋은 반지갑을 발견했습니다. 하우즈유어데이 투톤 배색 반지갑인데, 패키지부터 남다른 감각이 느껴지는 반지갑이었습니다. 딱 받는 순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어도 좋겠다 싶은 기분이 드는 포장이었죠. 하우즈유어데이 투톤 배색 반지갑은 작은 파우치 안에 들어있습니다. 사은품인지 메모지가 함께 있더라구요 ㅎ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감사인사말이랄까 ㅎ 어찌됐건 이렇게 스스로의 가치를 표현하는 제품이 경험상 좀 더 남다르긴 하더군요. 하우즈유어데이 투톤 배색 반지갑은 모두 4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바닐라라떼, 샌드비치, 초코토스트, 레몬소다 인데 전 그중에서 레몬소다로 골라봤습니다. 차이나는 두 컬러의 조합이 좀 더 괜찮을 것 같았거든요 ㅎ 안..
| 한번 맛을 보면 끊기 어려운 것들이 좀 있는데요, 컴퓨터 쪽에서는 모니터암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모니터암이란게 안써볼땐 모르는데 한번 사용해보면 모니터암없이 모니터 사용하기가 왠지 불편한 느낌이 들고 그렇더라구요. 기분탓인가.. 'ㅡ'ㅋ | 암튼 모니터암 좀 사용해봤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카멜마운트라는 브랜드 모르는 분 없을텐데요, 카멜마운트는 2000년 설립된 카멜의 자회사인 카멜인터내셔널에서 제조, 공급하는 브랜드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가성비로 많은 분이 찾는 브랜드인데, 2년간 무상 A/S를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도 좋은 브랜드입니다. http://www.camelmount.com/ 카멜마운트 홈페이지 www.camelmount.com | 오늘 소개할 모니터암이 바로 카멜마운트 싱글모니터암 A..
| 지금까지는 리뷰용 동영상을 찍는 경우에 제 목소리는 거의 입힌적이 없는데요, 요즘엔 말로 설명하면서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마이크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MATA STUDIO C10 스탠드마이크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디자인부터 꽤 마음에 드는 마이크 였는데요, 개인적으로 팝필터가 기본 포함이라 마음에 들더라구요. | 콘덴서마이크 MATA STUDIO C10에는 마이크, 거치대 , 팝필터,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패키지에 실제로 포함된 내용물과 비교해며 누락된 게 없는 살펴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콘덴서마이크 C10을 개봉하니 제품 사용설명서가 제일먼 눈에 띄고 그 아래로 구성품들이 안전하게 완충제 사이에 포장되어 ..
| 슬슬 여름이 다가오면 컴퓨터의 쿨링 시스템에도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반적인 시스템에서 사용할만한 가성비CPU쿨러를 하나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잘만 CNPS9X OPTIMA White LED CPU쿨러 입니다. 기본쿨러로 CPU의 열기를 감당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쿨러 교체를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거든요. | 패키지에는 잘만 CNPS9X OPTIMA White LED CPU쿨러의 몇가지 특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4개의 히트파이프를 적용하여 최대 180W TDP 지원 최적 설계된 120mm(15Dot LED)팬을 적용하여 냉각성능 극대화 CPU의 열을 빠르게 전달하고 냉각시키기 위해 DTH 베이스 적용 다양한 Intel 및 AMD 소켓 지원 쿨링 방식 공랭 팬..
| 가성비 이어폰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브리츠에서 새로운 게이밍 이어폰 HECATE GM3Pro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보였습니다. 블랙 컬러의 HECATE GM3Pro 이어폰은 게이밍 특화 이어폰으로 패키지에도 'Made for GAMING'이라고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디자인 역시 게임에 어울리는 스타일이네요. | 개봉을 하면 보호비닐에 담겨져있는 HECATE GM3Pro 본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본체를 드러내면 아래쪽에 설명서와 함께 충전케이블 및 이어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팁은 대,중,소 3가지로 제공되며 중간 사이즈가 기본으로 끼워져 있습니다. 케이블은 이젠 일반화된 USB-C 타입입니다. | HECATE GM3Pro 이어폰의 케이스는 유광 재질의 케이스..
맥북을 가방에 휴대하며 가지고 다니긴 하는데, 좀 더 가볍게 외출하는데 맥북도 가지고 나가야하는 경우엔 파우치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좀 알아보다가 맥북 노트북파우치로 바이밸노트북파우치를 선택했습니다. 패키지부터 남다른 파우치인데요,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인데 패키지에도 상당히 공을 들였더라구요. 파우치가 파우치안에 포장되어 있는 느낌이랄까 ㅋ 별도의 하이시브 블랙 백에 포장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함께 사용해도 좋은 구성입니다. 블랙 백안에는 바이밸노트북파우치와 악세사리용 미니 파우치가 있는데 미니파우치까지 함께 포함되는 경우는 드문 것 같은데 좋더라구요. 바이밸노트북파우치는 노트북 사이즈별로 크기가 다른데 전 13.3인치의 맥북프로라 13인치부터 14인치까지 소화가 가능한 모델로 선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