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을 높여주는 모니터 라이트바 추천, ELESENSE 엘레센스 듀얼모니터 라이트바

|  피곤하긴 해도 야간 작업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곤하죠. 저도 누가 시켜서 하는 야근이 아니면, 밤에 좀더 차분해지면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낮에 일찍 끝내고 밤에 일찍 잠자리에 드는 선순환 구조가 되어야 건강에도 좋을텐데 ㅎ, 일을 할때면 야간 작업을 빼놓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요즘엔 밤 늦게 컴퓨터로 일을 하는 경우 모니터 라이트바를 사용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저희 회사같은 경우는 6시면 사무실 불이 꺼지기 때문에 잔업을 좀 하고 갈라고 하면 불빛이 필요하거든요. ㅎ 그래서 스탠드를 준비하는 웃지못할 광경이 펼쳐지곤 하는데, 이럴때 딱 좋은게 바로 모니터 라이트바더라구요. 전 야근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집에서도 밤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이번에 엘레센스 듀얼 모니터 라이트바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  듀얼모니터 라이트바는 이름 그대로 모니터를 2대 사용하는 경우를 위해 라이트바 2개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구성의 세트입니다. 개봉을 하면 완충제로 덮여있고 그 아래 구성품이 개별포장 된 상태로 각각의 자리에 놓여있어서 제품이 안정적으로 포장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위에 있는 라이트바 1개를 꺼내고 그 아래에 있는 완충제를 드러내면 또 하나의 라이트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엘레센스 듀얼 모니터 라이트바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이트바 2개, 거치대 2개, 무선컨트롤러 1개, 그리고 C타입 USB케이블 2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와 무광재질로 되어 있어 세련된 느낌을 전달해줍니다. 라이트바 디자인도 투박스럽지 않고 라운딩으로 부드러운 느낌이라 모니터와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  평평한 면에 LED가 있고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는데, 제거안해도 크게 상관은 없더라구요.

 

 

|  거치대에 부착되는 라이트바의 장착 부분입니다. 전원이 전달되는 2개의 돌출 부분 주위는 마그네틱 처리로 되어 있어서 거치대에 장착하기도 쉽고 분리하기도 쉬운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  거치대는 직접 들어보시면 상당히 묵직한 느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모니터에서 라이트바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주며 흔들림 없는 라이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  모니터에 거치하면 고정이 될 수 있도록 자동으로 구부러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거치대의 2줄 처럼 보이는 부분에 라이트바의 돌출된 부분을 부착시켜주면 됩니다.

 

 

 

|  착~하고 달라붙는 방식이고, 끼우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손쉽게 부착하고 분리할 수 있죠. 그렇다고 해도 강력한 마그네틱으로 라이트바를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세게 힘을 가하지 않는 이상 떨어지지 않아요 ㅋ 그리고 거치대 뒷쪽을 보면 케이블 연결 부분이 있어서 전원어댑터(별매)에 연결한 USB-C 케이블을 거치대에 연결하면 됩니다.

 

 

 

|  제품 설명서를 보면 기본적으로 무선컨트롤러와 라이트바가 페어링 된 상태로 출고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직접 페어링을 해줍니다.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라이트를 연결한 거치대에 케이블을 연결했다 분리했다를 3회 해주면 되는데, 이때 라이트가 깜빡이기 시작합니다.

 

 

|  2개다 각각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 주세요.

 

 

|  그리고는 컨트롤러의 Auto와 온도계 버튼을 동시에 꾹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이 완료됩니다. (무선컨트롤러는 하단의 커버를 열고 AAA형 건전지 2개를 넣어 사용합니다. 건전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아래 사진과 같이 모니터에 거는 형태로 거치를 해주면 됩니다. USB-C 케이블은 자연스럽게 뒤로 빼서 어댑터에 연결해주시구요. 각각 모니터에 설치를 하면 됩니다. 가볍게 얹어주는 느낌이라 어렵지 않죠.

 

 

|  2개의 모니터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왼쪽이 27인치, 오른쪽은 32인치 입니다. 크게 이질감 없이 모니터와 잘 어울리네요.

 

 

|  한번 설치하면 거의 분리할 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혹시 라이트바만 교체를 한다거나 할 땐 이렇게 떼어내듯이 분리해주면 됩니다.

 

 

|  엘레센스 듀얼모니터 라이타바를 킨 상태인데, 실내등이 켜져있는 상태라 별로 티가 나지 않죠? ㅎ

 

 

|  조작은 무선컨트롤러의 전원버튼을 가볍게 터치해주면 누를때마다 라이트바가 켜졌다 꺼졌다 합니다.

 

 

 

|  모니터가 켜있긴 하지만 라이트바 덕분에 모니터 아래로 환하게 책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Auto 버튼을 한번씩 누르게 되면 엘레센스 듀얼모니터 라이트바의 밝기를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무선컨트롤러의 휠을 돌려가며 미세하게 조정도 가능합니다. 무선컨트롤러를 이용해 라이트바를 하나씩 조정할 수도 있고, 2개의 라이트바를 동시에 조정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  자동세팅 AUTO 버튼을 누를 때마다 '정밀모드','독서모드','휴식모드'가 전환됩니다. 작업에 따라 적합한 조명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건데, 색 온도 버튼을 누르고 휠을 조절하면 2700K~6500K 사이로 색 온도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  이번에는 모니터를 끈 상태에서 라이트바를 켜 봤습니다. 엘레센스 모니터 라이트바에는 감광성이 적용되어 주변의 빛에 반응하며 500 럭스의 밝기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  엘레센서 모니터 라이트바는 빛이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빛반사가 없어 눈에 부담을 주지 않아 좋습니다. 몰입감을 높여주고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니터 라이트바로 딱 제격이죠.

 

 

|  야간 작업을 위해 모니터 라이트바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엘레센스 모니터 라이트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싱글모니터와 듀얼모니터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적합한 모델로 골라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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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보호해주는 데스크 LED 조명 : CHOETECH

 

- 본 포스팅은 아사모 체험단을 통해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