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라고 하면 왠지 여행이 생각나서 그러는지 즐겁고 설레게 디는 것 같은데요, 여기에 ‘사’자가 붙어서 세계사라고 하면 급격하게 뭔가 어려워지면서 얼굴이 어두워지는 것 같더라구요 ㅋ 그런데 설쌤과 함께하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어려운 세계사를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1권부터 챙겨보고 있는 책이 벌써 8편까지 나왔는데요, 이번 8편에서는 가까운 이웃나라인 중국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역사중에서도 유명한 진시황 시대를 다루고 있죠. 진시황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불로초인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그렇게 불로초를 큰소리를 외치며 설쌤과 친구들은 중국 역사속으로 이동합니다~ 예전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도 계속 반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