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을 만나긴 힘들어도 명절이 다가오면서마음을 담은 선물 하나씩은 다 고민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 구정 설명절 선물도 수예당 화과자라면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한지 포장의 수예당화과자라거래처 선물로도 손색이 없고,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지인에게도 아주 좋을 같네요.이 품격의 포장지는 바로 특허받은 포장이기도 합니다 ㅎ 패키지 부터 남다른 수예당화과자는즐기는 분들에게는 간식으로 더할 나위없으면서도,마음을 전하고 싶은 선물로 항상 마음에 두고 있어도 좋은 화과자입니다.한번 맛보고 그 맛을 알고나서는 완전 팬이 되었거든요 ㅋ 이건 수예당화과자 중에서 골고루 제법 많이 들어있는 수예4호입니다.화과자, 양갱, 만주는 먹어봤지만 채미정과는 저도 처음 보게 되었죠 ㅋ수예4..
코로나 때문에 학교갔던 시간도 많이 줄어서집에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죠.공부는 열심히 한다하더라도 잘하고 있는건지 확인하기 쉽지 않았었는데지난 12월에는 AI맞춤학습 웅진스마트올 덕분에WSAT 전국학력평가를 치뤄볼 수 있었습니다. 시험 결과 점수는 그때 바로 확인하고 복습도 할 수 있었지만,전체 응시생의 평균 점수 대비 우리 아이의 수준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그 결과가 나와서 오늘 확인을 해봤는데요,전국 평균 대비 과목별로 아이가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건지그래프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다행인 생각도 들고그래도 아이가 잘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 스스로도 뿌듯해해새 앞으로 공부하는데에도 자신감이 생겼을 것 같고요. 그리고 과목 점수결과를 분..
휘닉스 평창에 가면 아이들과 놀기 좋은 2가지 있는데요, 하나는 워터파크, 그리고 겨울에 운영하는 스노우 빌리지 입니다. 워터파크는 작년에 가보기도 했고, 마침(?) 코로나19 때문에 제가 갔을 때는 휴장이어서 스노우 빌리지로 아이들과 향했습니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인원에 맞게 필요한 경우만 티켓을 추가로 구매하면 됩니다. 패키지 바코드로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교환했네요~ 스노우 빌리지 입구인데요,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면 티켓을 받는 직원분들이 있습니다. 이건 눈을 날려주는 기계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데 눈날리는 구경하기 좋아요 ㅋ 스노우 빌리지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위에서 부터 내려오면 즐기면 되는 놀이공간인데요, 뭐하고 노는지는 이제부터 보시면 되는데, 한번 내려와..
| 아이폰XS 케이스를 알아보다가 1+1으로 1개 더 받을 수 있는 가성비 아이폰케이스, 퀵핀 아이폰 투명케이스를 알게 되어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클리어 범퍼 젤리케이스로 1+1에 무료배송까지 해주는 케이스라 바로 고민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쇼핑몰에 주문하니 바로 배송으로 케이스 2개 딱~ 도착 | 클리어 범퍼 젤리케이스, 퀵핀 아이폰 케이스는 일반적인 형태의 젤리케이스로 아이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며 아이폰을 보호해주는 케이스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류의 젤리케이스이지만, 퀵핀 아이폰케이스는 일반젤리케이스보다 2.5mm 정도 두꺼워서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강력함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젤리케이스와 범퍼가 합쳐진 스타일로 딱 만져봤는데, 일반 젤레케이스보다는 좀 하드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 테두..
얼마전에 휴가를 내어 가족들과 겨울여행으로 휘닉스 평창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다 보니 좋은 기회가 생겨 국내여행으로 휘닉스 평창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휘닉스 평창에 있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가로 알차고 실속있게 지내고 올 수 있겠더라구요. 역시 여행은 출발하고 도착했을 때의 기분이 가장 설레고 좋은 것 같은데요 ㅎ 숙소에 도착하고 체크인하러 들어가니 작년에 왔을때의 좋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휘닉스 평창에서 2월 28일까지 판매하는 프리미엄 동계 올인클루시브 콘도 패키지는 숙박과 함께 스노우파크, 무제한 F&B 등을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 하시면 되는데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변경될 수 있으니 출발하기전에 미리 확인해..
이번주 비룡소 북클럽 독서 프로그램으로 읽어보게된 책은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입니다.어른들은 한번쯤 읽어봤을 법한, 그렇지 않더라고 내용은 알고 있을 명작동화죠.아이들에게 창작동화, 명작동화 등 다양한 도서를 읽을 수 있게 해주는 비룡소의 프로그램 덕분에아이의 독서 수준도 조금씩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는 중세시대 독일의 도시 하멜른에서 내려오는 전설을 동화로구성한 내용인데, 이 멋진 하멜른이 쥐때문에 골치를 껶으면서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을 괴롭히고, 소음 등으로 하멜른에서 사는 사람들은쥐를 좀 없애달라고 시장에게 요청하지만 마땅히 처리를 못해주고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은계속 쌓아만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쥐가 많다는 내용에서는 아이도 웃으면 고개를 젓더라구요 ㅎ 하멜른의..
웅진스마트올과 함께 홈스쿨링 학습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요,웅진 스마트올 AI학습 덕분에 특히 복습태도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과목별로 열심히 학습 한 후에 여러 문제를 풀게 되는데오답을 확인하기도 편합니다. 그런데다가 오답은 AI 오답노트를 통해서 오답의 유형도 분석을 해주고핵심개념보기, 영상강의 등 제대로 다시 풀어보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내용 구성이 알차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잘 챙기며 공부를 할 수 있죠. 과목별 학습외에 다양한 컨텐츠는 공부를 하면서 머리도 식히고,공부와는 다른 영역까지 학습하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습니다.타자 연습으로 나중에 컴퓨터 공부에 대비해 자판도 익히고 있고요, 한자공부도 색다른 방법으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게임도 장비빨이 중요한 것 중 하나죠. 특히 레시싱 게임은 키보드나 게임패드 보다 휠로 즐길 때 제대로 즐길 수 있는데, 휠이 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거치해두고 사용을 할 수 있는지도 관건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제가 얼마전에 고이 잠자고 있던 로지텍 빨갱이, 바로 윙맨 포뮬러 포스 GP (Wingman Formula Force GP)을 꺼내면서 다시 관심을 가져서입니다. | 지금은 단종된 이 레이싱휠이 윈도우10에서 구동한 니드포스피드에서 완벽하게 작동을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게이밍 환경에 고민을 하다가 지티기어의 가성비 레이싱휠거치대인 짱휠스탠드 컴팩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고가의 레이싱 장비들은 실제 차량 좌석 처럼 된 것도 있지만, 가성비를 따졌을 때 최고의 ..
얼마전 강원도로 다녀오는 길에 가족들과 양평쪽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양평 닭갈비 맛집 명물숯불닭갈비에 들렀습니다.아마도 다슬기 요리도 함께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깔끔한 실내 분위기의 명물숯불닭갈비 더라구요.자리 간격도 여유있어 보이고, 공간이 넓어서마음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기본 세팅은 사장님께서 차려주시고,추가반찬은 셀프로 알아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무엇보다도 숯불닭갈비는 3인분을 포장하면 1인분 서비스라고 하더라구요.당장 참을 수만 있으면 포장을 해갈걸 이라는 생각도 ㅋ그런데 배고파서 일단 먹고 가는걸로 ㅋ 메뉴를 보니 숯불닭갈비외에 다슬기 메뉴들이 눈에 띄더라구요.벽에 사진을 보니 사장님께서 페류어획허가증을 가지고 있으셔서 직접 다슬기를 채취해오신다고 하네요. ㅎ숯불닭갈비는..
코로나 때문에 바깥으로 나서기 쉽지 않은 요즘,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읽어 본 책이 있는데요, 바로 한나의 여행입니다.비룡소 북클럽에서 올해 두번째로 추천해준 책으로한나의 여행은 한나가 일기에게 편지를 쓰는 듯한 느낌의 책입니다. 한나의 여행은 주인공 한나가 처음으로 다녀온 일주일간의 도시 여행에 대한 느낌과 함께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본인의 '일기'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독특한 구성 때문에도 재미있고,멋진 삽화 때문에 즐겁게 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멋진 야외 풍경 부터 도시의 스타일리시한 모습까지그림으로 멋지게 담아내며, 그에 대한 느낌을 편지형식으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일기를 적는 모습과 느낀 점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읽어보면서글쓰기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진로 고민에 도움 되는 것 중 하나가 현재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현실감 있는 목소리를 들어보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내면 여행의 동반자 정신건강의학과의사는 어떤 의학분야보다도 궁금한 분야인 정신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인 전진용 선생님은 카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하교를 졸업하고, 통일부 산하 하나원이라는 곳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거치기도 했고, 현재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의사 책에는 정신건강학과의사의 일상부터 하는 일, 보람을 느끼는 순간, 장점과 단점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인터뷰형식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그냥 계속 설명을 서술해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편집자가 저자를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전개하기 때문에 더..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있어서 사람마다 다른 성향으로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그럼에도 이왕이면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길 줄 알고, 자신감을 가지고 삶을 대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자존감이야말로 나를 이 세상에서 유지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어주는 것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에서의 저자의 말들은 이 책에서 지향하고자 하는 바를 그대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읽어볼 내용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예상해볼 수 있었는데,프롤로그에서 보여준 자존감에 대한 저자의 말들은 이 책은 끝까지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겠구나 하는생각을 들게 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자기불구화 전략이라는 말에서는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공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나 역시 한번쯤은 생각했었던 나에 대한 나의 생각을 되짚어 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