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블리스힐스테이에서 푹 쉬고 다음날,드디어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에 올라가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태풍이 오네 마네 하던 때 였는데깨끗한 구름과 파란하늘이 조화롭게 섞인 하늘이 너무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전날 보고 왔던 달빛여울가든의 분수대도 어제밤과는 사뭇다른 느낌이었는데좋은 날씨라 그런지 더 시원해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조명이 꺼진 일루미네이션이지만 하얗게 보이는 발왕산성도 나름 깔끔한게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역시 날씨는 좋고 봐야하나 봐요~ ㅎ 어느덧 매표소에 도착~탑승권을 받아드니 슬슬 발왕산 氣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ㅋ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요해발 1,458미터 높이에 있는 발왕산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라제법 타고 올라가야하죠. ..
지난 달에 모처럼 조금 멀리 길을 나섰습니다.용평리조트에서 새로 오픈한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를 보러 다녀왔는데요,하늘끝에 닿을 듯한 높이에 만들어진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 구경하러용평리조트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는 용평리조트 블리스힐스테이였는데요,유스호스텔로 단체 손님들이 많이 찾는 숙소같더라고요. 역시 차타고 갈때가 제일 기분이 설레고 좋은 것 같네요 ㅎ발왕산 氣 스카이워크는 내일 가기로 하고 오늘은 숙소에서 일단 쉬는 걸로~ 딱 들어갔는데 첫인상~와 .. 넓네.. 'ㅡ'아이들은 넓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ㅋ8인실이라 5명에게는 충분하고 넘치죠. 화장실은 한개~ 냉장고도 있고요~ 샤워실은 2개 준비되어 있더라고요.아무래도 단체용 공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유스호스텔이라 콘도와 다르게 주방은 없어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