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닭발이 먹을만하다는 망원역 맛집, 김유정닭발에 다녀왔습니다. 마치 기차역처럼 꾸며놓은 컨셉이 재밌더라구요. 김유정역이라니 ㅋ진짜로 있었던 역같더라구요 ㅎ 메뉴도 플랫폼에 지시판처럼 되어있네요. 바닥에는 레일도 깔려있어서기찻길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되어있습니다. 왠지 술한잔 건네야할것은 문구까지~ 우선 맥주한잔 시켰어요. 인증샷 찍으면 음료수 서비스~ 국물닭발이 나왔는데요, 보기에도 매워보이더라구요. 국물에 푹빠진 닭발들을 보니 맛이 기대가되면서 거참 맵겠다라는 생각이 ㅋ 뭐 일단 맛있어보이니까 맛있게 먹기 시작~ 기차주막이라는 컨섭의 카운터 입니다. 양념이 가득베인 닭발을 드디어 집어들고~~ 짜잔~ 맵지만 맛있어요..ㅎ 국물도 도전해봤는데요, 맴더라구요.밥이 있어야겠어요 ㅋ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요즘 아이와 함께 하고 있는 대교 에듀맘의 눈높이 창의독서/창의놀이터,아이와 책을 읽고, 학습지에 있는 내용으로 되짚어보는 내용인데요,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아이의 책읽는 모습을 보기도 하는 시간이 유익하고 즐거워 좋습니다. 눈높이 창의독서와 창의놀이터 덕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더 즐거운거죠.저희 아이들이 특히나 책 읽어주는걸 좋아하거든요. 오늘 본 책은 '내손을 잡아'라는 책이었는데요,못난이 곰인형에 관한 내용이었지요. 손으로 짚어가며 읽어보는데요, 아직은 내용이 읽으면서 동시에 이해가 안될 수도 있어서제가 함께 읽어주며 설명을 해주기도 합니다.글씨를 읽는 것과 내용을 이해하는 건 다르니까요.그래서 엄마, 아빠가 함께하면 더 좋은거겠죠. 그래서 때로는 그림만 보며 훑어보라고 합니다.그림만으로 우선 스..
겨울을 대비해 둘째 아이를 위해서 남아아동복을 고르다 너무 마음에 드는 아동 폭스비니를 발견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겨울에 외출을 위해 하나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딱 마음에 드는 비니가 나타난거죠. 색상은 총 4가지가 있는데, 그레이로 골랐습니다.화이트, 블랙, 핑크도 있어요. 비니 끝에 달리 방울은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서스타일에 따라 신경써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사이즈라 연령대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일단은 방울이 붙어있는게 이쁘던데,꾹 눌러쓸 필요가 있을땐 떼어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서도 머리가 따뜻하니까활동할 때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아이들은 추우면 안되니까요 ㅎ 체온도 올려주고, 스타일도 살려주는1석 2조의 아이템입니다. 원래 비니를 주문하려..
지난주말 맛있는 치킨을 맛보러 홍대치킨집, 홍대 치킨클럽에 다녀왔습니다.가성비 뛰어난 맛집인지손님들이 와서 테이크아웃으로 많이 사가시더라구요. 분위기도 꽤 독특하죠? 홍대치킨클럽에서는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합니다.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 있는데버거도 있죠. 치킨도 있고요. 눈꽃치즈치킨이 바로 신상~!!하지만 전 일단 후라이드반/달콤마늘치킨반으로 선택을 ㅋ키오스크에 없을땐 사장님께 말씀을 ㅎ 맛있는 사이드 메뉴도 5가지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맥주와 소주, 음료도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기~ 메뉴판이 따로 있기도 한데,아직 신상메뉴들은 안올라와 있네요. 이게 바로 후라이드반, 달콤마늘반인데요달콤마늘 소스는 마늘향 보다 달콤해서 좋습니다. ㅎ 이건 눈꽃치즈감자튀김이에요.감자튀김은 바삭하고, 치즈는 눈처럼 스스르..
| 겨울이 되니까 확실히 난방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오늘은 쓸만한 전기히터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솔루스에어의 마아키 히터(Mica Heater) AIR1500H 인데요. 화이트 컬러와 섬세한 그릴로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히터입니다. | 히터의 기본 부피가 있어서, 박스가 제법 큽니다. 개봉하면 윗부분에는 부속품이 있는 상자가 있죠. 상자를 꺼내고 양쪽 스티로폼을 잡아서 들어내면 됩니다.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있어요. | 어떤 충격에도 이상이 없을 정도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안심이 되더군요. | 부속품 상자에는 조립할 다리 받침과 바퀴가 있습니다. | 설명서에 따르면 여기 보이는 나사를 빼서 받침대를 연결할 때 다시 조여주면 된다고 하는데, 전 그냥 나사가 따로..
피자와 숙대 파스타로 잘알려진 숙대입구역 맛집, 나폴리키친에 다녀왔습니다.나폴리키친은 숙대로 올라가는 일방통행도로가 아닌숙대에서 내려오는 일방통행도로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그린컬러의 간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2층으로 올라가면되죠. 화려하진 않지만, 은근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숙대 근처에서 데이트하기로 딱 좋을듯요 ㅋ 메뉴판에는 사진이 같이 있어서선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그래서 참 좋았습니다. 먹고 싶은 메뉴가 많은 건 함정이지만요 ㅋ 전 피자는 사진에 있는 마르게리따 피자를 골랐어요. 전 두툼한 도우를 좋아하는 편인데딱 제스타일에 맞춰서 치즈가득한 피자가 나왔습니다. 샐러드와 피자를 사이좋게 한컷에 담아봤어요~ 파스타까지 나오니 모두 나와서 즐겁게 맛보기 시작했습니다. 부드러운 크림소스의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