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요트투어샹그릴라로 바다바람 좀 쐬고선,중무관광단지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퍼시픽랜드3종공연을 봤습니다.퍼시픽랜드에는 요트투어샹그릴라, 씨푸드샹그릴라, 비자제트보트, 퍼시픽랜드3종공연이모두 모여있는데, 바로 옆으로 가면 관람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는데요,시원해보이는 푸른빛깔의 커다란 풀이 보이더라구요. 365일 이용가능하다고 하니, 제주도에 방문한다면언제든 보면 되겠더라구요.퍼시픽랜드3종공연은 바다사자, 돌고래, 원숭이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바다사자와 돌고래가 재미있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바다사자 공연 도중인데요,손을 들어 바다사자와 악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손을 들어 선정하는 거였는데요. 운좋게 저희 아이들이 호명되었답니다. ㅋ 그래서 이렇게 한컷~ 그리고 나서는 재미..
지난 주말에 합정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국내 유일 미국 남부 가정식 요리 전문점인 샤이바나 홍대점에 다녀왔습니다.합정역에서 도보 3분정도 거리밖에 안됩니다. 3번출구로 나와 금방이죠. 건물우측으로 올라가 2층으로 가면됩니다.그러면 홍대 미국 남부가정식 맛집 샤이바나를 만날 수 있죠. 맛있는녀석들 홍대샤이바나로도 알려진 탓인지,1층에 포스터도 붙어있네요 ㅎ2층에 올라오면 바로 앞쪽에 문이 보이는데,들어서기 전에도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오픈하자마 일찍간 덕에 멋진 인테리어의 매장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네요. ㅎ그런데 역시 금방 한두분씩 오시더라구요. 샤이바나 조명이 되게 멋있더라구요.은은한듯 빛나는 모습이 근사해 담아봤습니다. 오늘은 먹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ㅋ거의 샤이바나의 캐치프레이즈같은 문구..
지난 주말 저녁 종로3가 닭한마리를 잘한다는 돈화문 닭 한마리에 다녀왔습니다.5호선 종로3가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우측으로 꺾어진 후에쭉 직진하다가 초동교회쪽(두번째 우측길)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점심메뉴로 뚝닭이라는 메뉴가 보이는데요,얼큰해보이는 메뉴가 점심에 아주 인기일 거 같네요. 내부 인테리어가 아주 멋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공간도 넓고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앉아 식사하는 테이블도 넓게 준비되어있고,전체적으로 자리가 많아서 종로3가 모임장소로 좋겠더군요. 종로3가 회식장소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돈화문 닭 한마리에는 신기한게 하나있는데요,이 고무 받침이 바로 데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테이블끝에서 세기만 조절해주면, 가운데 올려놓은 받침대가냄비를 끓이기 시작하죠. ㅋ진짜 신기하더라구..
| 오랜만에 명동 프리스비에 갔다가 아이폰8플러스를 보고 왔습니다. 아이폰7플러스를 사용중인데, 8시리즈로 넘어가고 싶은 생각은 없고, 아이폰X는 너무 비싸고.. 아마도 당분간은 아이폰7플러스에 머물러 있을 것 같습니다. | 디자인이 너무 변한게 없는 것 같아 8시리즈는 무선충전이 있다하더라도 그닥 호감이 가지 않았었는데요. 조금 변화를 주었다는 디자인이 어떤지 직접 본게 처음이었습니다. 프리스비에서 가장 먼저 본 폰은 아이폰8플러스 골드였습니다. 앞에서 볼땐 역시 지금의 아이폰과 다를바가 없더라구요. | 그리고 뒷면을 봤는데, 그동안 보지 못했던 골드 컬러가 괜찮기는 했고, 7과 달리 유리로 덮힌 후면 디자인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별것 아닌 차이로 디자인의 변화를 주는 애플의 농간에 놀아날만큼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