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에듀맘] 환상의 짝꿍같은 책과 학습지, 눈높이 창의독서/창의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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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 함께 하고 있는 대교 에듀맘의 눈높이 창의독서/창의놀이터,

아이와 책을 읽고, 학습지에 있는 내용으로 되짚어보는 내용인데요,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아이의 책읽는 모습을 보기도 하는 시간이 유익하고 즐거워 좋습니다.


눈높이 창의독서와 창의놀이터 덕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더 즐거운거죠.

저희 아이들이 특히나 책 읽어주는걸 좋아하거든요.



오늘 본 책은 '내손을 잡아'라는 책이었는데요,

못난이 곰인형에 관한 내용이었지요.



손으로 짚어가며 읽어보는데요, 아직은 내용이 읽으면서 동시에 이해가 안될 수도 있어서

제가 함께 읽어주며 설명을 해주기도 합니다.

글씨를 읽는 것과 내용을 이해하는 건 다르니까요.

그래서 엄마, 아빠가 함께하면 더 좋은거겠죠.



그래서 때로는 그림만 보며 훑어보라고 합니다.

그림만으로 우선 스토리를 예상해보는거죠.

그리고 책을 읽으면 좀 더 나을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책 읽는 모습도 밝은게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가 읽어줄 땐 또 잘 들어요 ㅋ



책을 읽을 때는 집중하면서도 

이야기를 이해하고 나면서 이렇게 이쁘게 웃어주네요 ㅎ

잠자기전에 자주 읽어줘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다보니 ㅋ

그래도 가끔 읽어줄때 귀기울이는 아이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본 못난이 곰인형의 이야기를 보고나서는

독서내용을 학습지로 다시한번 기억해보죠.

학습이라고 하기보다는 다시 기억하며 이야기를 더듬어보는 과정이라고 하고 싶은데요,

이런 방식은 자연스럽게 아이의 기억력에 좋은 효과를 줄것 같더라고요.



아이가 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는 것보단,

아직은 아이와 함께 문제를 읽고 푸는게 좋겠죠.



창의놀이터에는 아이가 직접 오리고 붙일 수 있는 내용도 있는데요,

뭔가 도구를 이용하고 직접 붙이는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오감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더라구요.

사소한 행동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겐 중요하니까요.



이런거 할 땐 제법 진지해져요 ㅎ



오늘도 함께 아이와 함께한 눈높이 창의독서와 창의놀이터덕에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책도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다시한번 내용을 되짚어보는 활동

눈높이 창의독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도 책이 두권이나 더 남아서

아이랑 함께 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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