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블로거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초청 이메일을 받았는데, 마침 회사에서 걸어갈 정도로 가까운 거리라 확인 전화가 왔을때 참석하겠다고 했죠. 신규 플랫폼에 대한 얘기를 할 것이다라는 정도 알고 있었는데, 마침 20일 오전, 블로거데이에 앞서서 기자 간담회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어쨋든 전 오늘 다녀온 내용을 첨부터 끝까지 쭉 올려볼랍니다. 사진이 많아 귀찮으실 수도... 맨 마지막에 하신 얘기긴 하지만, 작년에 처음 블로거데이를 가졌는데, 먹을 것도 제대로 준비못해서 맘에 걸렸다고 합니다. 1년간 꽤 성과를 냈고, 이번엔 웨스터조선호텔에 자리를 마련하게 뿌듯하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장소에 들어서니 카카오 회사의 이미지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노란색 계통으로 통일된 카카오톡 스타일.. 밥...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