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 유저들께선 IntelliScreen 잘 아시죠? 그 IntelliScreen을 만든 IntelliBorn 에서 iOS 5용 IntelliScreenX를 만들었습니다. 아직 정식버전은 나오질 않았고, 몇일전 소개동영상이 뜬 후 베타버전만 나온 상황입니다. 기본 알림센터의 기능 좋아져 편리하긴 합니다만, 아직 많이 불안정하고 아이폰도 전체적으로 버벅대지는 바람에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간단히 살펴보기만 하겠습니다. 베타버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소스를 입력해주어야 합니다. 소스는 http://www.intelliborn.com/isxbeta 입니다 소스 입력 후 설치를 하면 리스프링 됩니다. 재부팅이 필요없어 tethered 탈옥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알림센터의 디자인은 ..
기존에 케이블 연결로 이용하던 미러링이(비디오 반영모드) 무선으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AirPlay 미러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신버전의 애플TV 와 애플TV 연결이 가능한 HDTV(혹은 HDMI가 있는 모니터)가 있어야 합니다. AirPlay 미러링을 이용하기 위한 조건은 아이패드2와 애플TV가 동일한 무선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AirPlay 미러링 사용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로 음악, 비디오 어플등을 실행 후 AirPlay 버튼을 터치한 후 Apple TV를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멀티태스킹바의 볼륨 및 밝기 조절바에 있는 AirPlay 미러링으로 Apple TV를 선택해주는 방법입니다. 첫번째 방법은 해당 어플내에서만 동작하지만, 두번째 방법은 아이패드의 ..
요즘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서 지도어플로 쉽게 갈 곳을 찾아가거나, 본인의 위치를 찍어보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어플은 탈옥한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CYDIA 어플로 문자메시지로 나의 위치를 전송하는 어플입니다. CYDIA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CYDIA를 실행하고 Search를 선책해 Send My Location 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Install 후에는 Respring 됩니다. 설치 완료 후 Send My Location의 아이콘이 생기진 않습니다. 다만 문자메시지 어플을 실행하면 버튼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치정보 사용을 승인하고 화면 왼쪽위에 생긴 'Send Location'을 터치하면 바로 구글맵 위치정보가 나타납니다. 받는 사람만 지정..
오늘도 게임 어플 소개를 하나 할까 합니다. 유명한 게임이죠 :) 자르기 게임의 원조격인 Fruit Ninja의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와 함께 찾아왔네요 ㅎ 나오자마자 탑랭크에 올라와 있습니다. 아이폰용 가격은 전편과 같은 $0.99이고, 아이패드용은 $1.99입니다. [아이폰용] / [아이패드용] 게임 방법은 그대로입니다만,. 게임 진행시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목소리가 나오고, 다양한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게임 모드는 일단 2가지입니다. DESPERADO는 기존의 게임 방식그대로라 다를 건 없고 BANDITO 모드가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모드이네요. 액트별로 다양한 형태의 게임방식 및 클리어조건이 붙어있어서 기존에 단순하게 썰기만 하던 방식보단 확실히 흥미롭습니다. 제가 스샷잡기는 어려..
얼마전 눈에 띄는 게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SHADOWGUN'이라는 3인칭 액션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눈에 띈 이유는 바로 XBOX360의 킬러타이틀인 'Gears of War'와 많이 닮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어스오브워 1은 클리어했었고, 첨으로 헤드셋끼고 XBOX LIVE에서 이름 모를유저와 멀티까지 해볼정도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터라 구미가 당겼습니다. SHADOWGUN 은 원래 $7.99달러에 판매중인 유니버셜앱입니다. 좀 비싼감이 있어 할인하기를 기다렸는데 현재 $4.99로 할인 판매중입니다. 잠시 할 것 같다니 벌써 보름째 할인중이네요 ㅎ [다운로드] 그런데로 기대감을 갖게 하는 타이틀화면입니다. 난이도를 나타낸 해골그림이 깜찍하더군요 ㅋ 처음 시작하면 간단한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그래픽 ..
그래도 iOS가 비교적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기능들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iOS 5에서는 몇가지 더 추가되었는데 그중에서 이번엔 말하기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말하기 보단 읽어주기라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설정 어플을 실행하고 '일반-손쉬운 사용-선택 항목 말하기'를 차례대로 선택합니다. - '선택 항목 말하기'를 활성화합니다. 말하기 속도는 직접 사용해본 후에 나중에 조정하면 됩니다. - 기본 문자메시지에서는 메시지를 복사하기 위해 터치하고 있으면 '말하기' 메뉴도 나타납니다. 말하기를 터치하면 텍스트를 기기가 읽어줍니다. 속도만 조절하면 제법 들을만 하더군요. 하지만 WhatsApp이나 카카오톡에선 안되더군요 ㅎ - 그리고 기본메모 어플이나 어썸노트, This is Note..
현재 iOS 5 탈옥은 Untethered(완탈)은 나오질 않은 상태이고, tethered(반탈)만 나온 상황입니다. 몇일 전 재부팅의 제한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semi-tethered 탈옥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semi-tethered 탈옥이란 탈옥된 기기의 재부팅시 redsn0w를 돌려줘야 하지만, redsn0w 없이 부팅을 하게 되면 순정상태로 부팅되는 탈옥형태를 의미합니다. 즉 외부에서 전원이 나가더라도 semi-tethered 상태라면 충전후 전화는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거죠. semi-tethered 탈옥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BigBoss의 http://thebigboss.org/semitether 소스를 입력해주고 Semi Tether을 설치하면 됩니다. - Cydia 화면에서 ..
포스팅 내용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단순히 Cydia 설치만 하고 Cydia에서 Cydia어플을 설치를 안한 상태에서는 Cydia 어플 실행관련 파일들이 설치되지 않아 순정으로 재부팅되는 것 같습니다. 딱 탈옥 후 Cydia만 설치한 경우라면 말이죠. 근데 Cydia에서 어플을 두어개 설치하고 나서(Cydia 어플들은 설치할 때 실행에 필요로 하는 파일들을 동반설치합니다) 그냥 재부팅을 해보니 사과에서 계속 멈춰있더군요. BigBoss에서 괜히 semi-tethered를 내놓은게 아니었네요 ㅋ 본 포스팅은 탈옥까지만 다룹니다. semi-tethered는 별도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원래 이 탈옥포스팅은 bigboss 의 semi-tethered 툴을 적용하는 강좌를 하기 위해 작성하려고 한건데 좀 웃기게 됐습..
지난번엔 iCloud 백업하기만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169)해서, 이번엔 복원하는 걸 간단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iCloud 백업은 사용자의 PC공간을 활용하지 않고 애플에서 제공해주는 저장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언제나 백업할 수 있고, 언제든 복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PC로 연결된 상태에서 아이튠즈를 이용해 'iCloud 백업에서 복원'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iCloud 백업에서 복원하기'는 기기를 복원(기기초기화) 후 볼 수 있는 활성화 과정 중의 하나로 이때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복원(초기화)은 아이튠즈에서 하는 작업인데요. 기기 자체적으로 다시 활성화 과정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아래 그림과 같이 '모든 콘텐..
재밌는 내용이 떴더군요. ㅎ 스마트 커버를 이용해서 아이패드 2의 암호를 무시하고 바탕화면으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완벽하게 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성은 존재합니다. 아이패드에 암호를 설정하고 한번 해봤습니다. 1. 암호가 걸려있는 아이패드2의 화면이 꺼져있는 상황에서 파워버튼을 클릭하면 밀어서 잠금해제 화면이 나오고 밀어서 잠금해제를 하면 암호를 묻습니다. (스마트커버를 열어제끼는 경우엔 바로 암호를 물어옵니다.) 2. 어쨋든 이 암호를 묻는 화면에서 '밀어서 전원끄기'가 나올때까지 파워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밀어서 전원끄기'가 나타나면 그 상태에서 스마트커버로 화면을 닫습니다. 3. 스마트커버를 열면 '밀어서 전원끄기'화면이 그대로 있습니다. 여기서 아래의 '취소'를 터치합니다. 4. 바탕화면..
이번에 컴퓨터를 나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큰맘먹고 지른 것들이 많은데...(걸리면 죽는다??) ㅋ 그중에 로지텍의 무선 터치패드도 있습니다. 최근 맥미니를 구입하면서 묵혀있던 트랙패드를 사용해보니 편해서 호기심에 덜컹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ㅡ';; 패드 왼쪽에 있는 것이 소형리시버입니다. 패드에 따로 보관할만한 장소는 없습니다. 그리고 마우스처럼 아래쪽에 왼쪽,오른쪽 버튼이 있습니다. 모서리에 부분은 아마도 패드를 벗어나지 않도록 표시를 해둔 것 같습니다. 뒷면은 흰색이고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건전지는 AA사이즈가 2개 들어가네요. 크기는 트랙패드와 비슷합니다. 트랙패드를 많이 사용하시던 분들이 쓰신다면 전면터치가 안되 적응이 안될수도 있을 듯 합니다. 물론 터치하면 클릭이 되지만, 버릇때문에..
iPhone 4S 와 함께 발표된 어플 'Cards'입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카드서비스인데, 아쉽지만 역시 국내에서는 아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나의 친구 찾기'어플과 마찬가지로 한국어는 지원하지만, 한국계정에서는 검색이 되질 않습니다. 어플 자체의 가격은 무료입니다. [다운로드]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위치정보에 대한 승인확인 창이 뜨고나서, '주문할 수 없음' 이라는 반가운(?)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냥 지워버릴까하다가 그래도 좀 살펴봤습니다. '알아보기...'를 터치하면 다음의 4가지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과 약관등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이마저도 한글화 잘 되어있는데... ㅡ.ㅡ - Cards에 관하여 - 카드생성하기 - 카드보내기 - 이용 약관 (헉 볼륨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