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직업 체험도서, 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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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직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새로운 꿈을 꾸게 해주는

Job? 시리즈에서 이번에는 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거야!가 나와서

이번에는 특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보았습니다.

 

 

꿈을 찾는 아이들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특허에 대해 하나둘 알아가기 시작하는데요, 발명과 발견의 차이 부터

발명의 원리 등 흥미롭고 유익한 개념들을 알게 되어서 재미있게 책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허청은 이름부터 아이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런 걸 아는지 정보더하기 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설명해주는게 특허청에 대한 내용이네요 ㅎ

특허청이 어떤 곳인지 무얼 하는 곳인지 알려주면서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잇습니다.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아이들은 특허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데요,

특허의 중요성과 함께 관련된 직업군에 대해서도 읽어보면서,

관심있는 아이들은 특허 관련 미래 스스로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도 있겠더라구요

특허심사관, 지식재산권 등 그동안 들어보지 못했던 용어들에 대해 읽어보면서

특허지식도 하나둘 자연스럽게 쌓이게 됩니다.

 

 

특허청의 임무와 비전, 그리고 조직도를 통해

특허청이라는 기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것도 좋았는데,

가보진 못해도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형태로 유기적으로 운영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특허에 대한 지식은 특허를 통해 할 수 있는 미래의 나의 직업으로 이어지는데요,

책에서 등장인물 친구들이 보여주는 모습들을 통해서 '그럼 나는?' 이라고 생각해보면서

특허와 관련된 꿈을 그려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특허 중에서도 권리를 지켜야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해주며,

특허 경쟁도 정말 치열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허를 보유하며 악용하는 회사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 거야!에서는 그만큼 특허에 관해서는 거의 모든 내용을

설명하고 이해를 도우며 새로운 직업에 대한 지식을 충실히 전달해줍니다.

 

 

Job? 시리즈의 자랑인 워크북에서는 직업군을 좀 더 상세히 알아보고

다양한 직업적 특성과 함께 특허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독후활동을 제공하고 있어 좋습니다.

 

 

 

책을 모두 읽고 워크북까지 해보면서 특허에 대한 지식이 많아진 아이와 함께

미래 직업으로서의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직업 정보를 알려주며, 미래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 좋은 책,

'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거야!'는 초등생이라면 꼭 읽어볼만한 유익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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