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창작동화 추천, 우리 반 김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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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으로 매 시리즈마다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우리반 시리즈가 이번엔 단원 김홍도를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반 김홍도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의 우리반 시리즈와는 또다른 구성으로 재미를 더했더라구요.

 

 

그동안 저승사자를 만났던 강에서 이번에 김홍도는

이승과 저승 사이 그승의 강에 있는 뱃사공 가아로를 만나게 됩니다.

가아로는 알고 있던 저승사자의 모습이 아니었는데요, 

바로 김홍도가 강을 건널수만 있게 해주는 뱃사공이었기 때문이죠.

어찌됐건 김홍도는 기지를 발휘해 100년 후의 미래에 아이로 다시 살기 시작하는데요,

 

 

김홍도는 바로 김홍도라는 이름의 아이로 살게 된 것이 아니라

김홍래라는 이름의 아이였습니다. 김홍도는 바로 형의 이름이더라구요. 그리고 동생 김홍미가 있고

엄마 배속에는 네째 김홍파가 자라고 있죠 ㅋ

4남매의 둘째로 살게 된 김홍래는 가아로를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김홍도는 형 김홍도가 (뭔가 이상하죠? ㅋ)... 

아니 김홍래가 된 김홍도는 형 김홍도가 ㅎ 낯선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있는 걸 발견하고

결국에는 낯선이들의 정체도 알게되는데요,

낯선 사람들은 유괴범은 아니고 뭔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죠

 

 

김홍도는 중간 중간 옛날 추억에 잠기고 그때를 떠올리며 생각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집은 4남매로 시끌벅적 활기가 넘치는 곳이구요~ 

이런 분위기 김홍도도 둘째 김홍래로 금방 적응한 것 같더라구요 ㅋ

 

 

결국 김홍도는 가아로를 찾게 되는데...

과연 김홍도는 어떻게 가아로를 찾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가아로는 어떤 일을 꾸몄던 걸까요?

 

 

우리반 김홍도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다른 우리반 이야기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전개되어서

더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은데요, 그동안 우리반 시리즈를 재미있게 봤던 친구들이라면

실망하지 않을 만큼 재미있습니다.

 

 

자세한 스토리를 담지는 못헀지만, 김홍도의 예술혼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에 한번 빠져보세요~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창작동화 우리반 김홍도 입니다. :)

 

- 본 포스팅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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