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추천도서, 환경보호 어린이필독서 플라스틱의 정체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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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영화나 우주 만화 속에서 지구는 자주 외계인들의 정복 대상으로 등장하곤 합니다.

살기 좋은 행성으로 등장하는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침략하는 외계인들의 모습을 보곤 했었죠

플라스틱의 정체를 밝혀라도 살기좋은 푸른 행성 지구를 정복하기 위한

외계인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지구는 외계인들이 생각하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새로운 행성을 정복할 생각에 들떠있는 깨끗깔끔족은

지구에 내려가기전에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생각에 설레어 하는데요,




막상 내려온 지구의 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동물들은 모두 병으로 혹은 다쳐서 시름시름 앓고 있었고

주위에는 온통 쓰레기로 덮여 있었죠.



정복해야할 대상이 이렇게 쓰레기 천지일줄 몰랐던 외계인들은 그 주범을 찾기시작하고

바로 그게 플라스틱이라는 걸 알게되면서 플라스틱을 제거할 본격적인 방법을 연구합니다.

초등 추천도서 플라스틱의 정체를 밝혀라는 이 과정을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가며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으로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현재 지구의 아픈 모습들을 설명해줍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사용하는 편리한 플라스틱이 

많이 사용하고 잘 처리하지 않으면 환경 호르몬 등의 위험성도 있는 

지구의 주 오염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아마도 아이들이 책을 보고 나면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지구의 모든 생물은 분해된다고 하지만

정말 분해되는데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는 플라스틱은

생활속에서 다양한 편리함을 주면서도 쓰레기로 변하는 순간

지구를 오염시키는데 아주 안좋은 악당으로 변하게 되는거죠.



책에서는 에너지 순환의 중요성 및 플라스틱의 오남용에 대해서도 다루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예를 들어가며

플라스틱을 어떻게 다루는게 좋고, 앞으로는 사용을 줄이는 것만이

지구를 살리는 것이라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외계인 마저도 정복을 포기하고 쓰레기로 전락하고 있는 플라스틱을 없애는 방법을 연구할 정도니

지구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심하긴 심한 상태인거죠.



책의 내용을 보고 나면 아이들은 플라스틱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에 대해 고민을 할 수 있게 될텐데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내용부터 잘 기억하고 생활한다면

조금씩이라도 변화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의 정체를 밝혀라는

이렇게 명랑한 분위기로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짚어내며

해결방안까지 제시하고 있는데, 그래서 초등과학과 연계해 꼭 읽어볼만한 유익한 도서입니다.




재미와 함께 유익한 지식도 얻을 수 있는 플라스틱의 정체를 밝혀라~

읽어볼만 하네요. :)


- 본 포스팅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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