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비토닉 B05 블루투스 이어폰, 가성비 좋은 초경량 완전무선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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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앱코에서 음향기기에 상당히 집중하는 모습인데요, 그래서인지 가성비 좋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앱코 비토닉 E05는 특히 무게도 가벼워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인데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패키지 뒷면에는 앱코 비토닉 E05의 디자인과 스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 크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패키지를 실제로 볼 수 있다면 개봉하기전에 비토닉 E05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가벼운 패키지의 무게도 느껴볼 수 있죠. 하지만 요즘에는 거의 다 온라인 구매이긴 하죠 ㅎ



|  개봉하니까 사용설명서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  설명서를 들어올리면 앱코 비토닉 E05 케이스가 완충제 가운데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E05의 경우에는 이어폰도 충전케이스 안에 포함되어있는 형태입니다. 아래쪽 홈에는 충전케이블과 이어팁이 있습니다.



|  이어팁은 추가로 크기별 2쌍이 더 있고, 충전케이블은 짧은 사이즈의 USB-C타입 케이블이 들어어있습니다. 앱코의 제품은 요즘 대세를 따르며 USB-C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서 좋더라고요. 더이상 케이블 연결시 방향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  아담한 사이즈의 충전크래들입니다. 크래들의 무게만 26g이라고 하네요. 상당히 가벼운데요, 크래들 배터리는 3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61mm x 세로 39mm x 높이 27mm 입니다.



|  오픈하면 앱코 비토닉 E05 이어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비토닉 E05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가 있는데 화이트 컬러도 상당히 깔끔하고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  뒷쪽에는 USB-C 포트가 있어서 포함된 충전케이블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  충전 포트 반대쪽인 앞쪽에 보면 충전할 때 LED가 깜빡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충전크래들에 이어폰을 처음으로 꺼내면 이어폰의 충전단자에 보호비닐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사용을 하려면 제거해야 정상적으로 충전하며 사용할 수 있겠죠.



|  충전크래들의 뚜껑에는 마그네틱 처리가 되어 있어서, 케이스를 여닫을 때 탁~하는 소리와 함께 간편하고 깔끔하게 여닫을 수 있는데, 역시 이어폰도 갖다대니까 자석에 탁 붙더라고요 ㅎ 이마에 동전 붙인 느낌이랄까...ㅎ



|  E05는 전체적으로 컴팩트한 디자인을 보여주는데, 이어폰도 각각 4g에 지나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귀에 피로감이 거의 없습니다. 휴대도 간편하고, 사용도 편안한 이어폰입니다. 게다가 IPX5 생활방수 등급의 제품이라 빗줄기나 땀방울 정도는 커버가 가능한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  크래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대기 상태가 됩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연결 목록에서 선택해주기만 하면 되죠. 그리고 앱코 비토닉 E05도 마찬가지로 충전크래들에 보관하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끊어지고, 다시 꺼내면 한번 연결된 기기에는 자동으로 페어링되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iOS에서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인식하고 나면 음량 조절이라던가 배터리잔량 상태까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  E05는 JIELI JL AC6932A Chipset을 탑재해 블루투스 5.0을 사용하고 있으며, 4.2버전 대비 전송속도는 2배 무선 연결거리는 최대 10미터 등 안정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이제는 점차 블루투스 5.0이 기본이 되어가고 있는 만큼, 블루투스 이어폰 전에 체크해볼만한 부분입니다.



|  그리고 앱코 E05는 좌우 이어폰이 완전 독립 설계된 방식이라 왼쪽과 오른쪽의 상호 연결성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  처음 연결 후 음악을 들어보면 공간을 꽉 채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풍성하게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가형이 내세우는 듣보잡 브랜드들과는 확실히 다른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래서 이런 사사운드까지 포함해 여러가지로 가성비가 뛰어난 이어폰이죠.



|  앱코 비토닉 E05은 각각 4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 최대 12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크래들과 사용하면 이틀정도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컴팩트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때문에 휴대하기 좋은데, 주머니 잘 있는지 체크도 잘해야겠네요. ㅎ 어쨋든 앱코 비토닉 E05는 좋은 소리와 함께 충분히 선택할만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저 아쉬운 점이라면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  첫인상 부터 둥글둥글 모나지 않은 탓에 친근한 것도 앱코 비토닉 E05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입문용 사용자에게는 두말할 것도 없고, 고가형보다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제품입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실만한 ABKO의 브랜드가 주는 신뢰를 충분히 반영한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격에 성능을 의심하지 마세요. ㅋ 충분히 괜찮은 이어폰입니다. :)


- 본 포스팅은 뮤트의 앱코 체험단을 통해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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