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헥사 프로텍터 풀커버 액정보호필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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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10+의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해서 '헥사 프로텍터' 이름의 풀커버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해봤습니다. 슬림한 패키지에 갤럭시노트10+용이라고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갤럭시S 최신 시리즈도 판매하고 있는 액정보호필름입니다.




|  패키지 뒷면에는 컬러로 부착 방법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  패키지를 개봉하면 더욱 상세하게 기재된 부착방법 가이드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설치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도 있습니다. 부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설명과 동영상을 꼭 확인한 후에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구성품을 확인해보니 꽤 푸짐합니다.



|  우선 부착킷으로 알콜솜과 먼지제거용 스티커(1), 필름 제거용 스티커(3), 스마트폰 바닥 고정용 필름(2), 클리너 천과 밀대가 있습니다.



|  필름은 3매나 들어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부담없이 부착에 도전해볼만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필름이 알콜솜도 필름매수에 맞춰 포함되면 좋겠더라고요. 나중에 교체할때 사용하게 말이죠.



|  그리고 부착이 쉽도록 도와주는 인서트 지그가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부착 도구가 처음은 아닌데, 커버로 덮어주는 형태는 처음이네요.



|  부착을 하기 위해서 인서트 지그를 USB-C 포트에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  그리고 필름이 아래 사진처럼 위치하도록 올려두고, 커버로 덮어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  실제로 이렇게 두고서 부착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상단부분의 홈과 카메라 위치를 잘 맞춰서 윗부분부터 점착면의 보호비닐을 떼어내서 고정시키고 아래쪽을 부착하며 마무리하는 형태입니다.



|  부착하는 모습은 동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무엇보다 부착전에 먼지제거만 신경쓴다면 아주 어렵진 않습니다. 그래도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영상이나 설명을 꼭 꼼꼼히 확인하시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  부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위 동영상에서 유입된 먼지 하나를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일단 제거하긴 했지만 깔끔하지 못한 모습이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ㅋ 그래서 결국 다시 부착을 했습니다. 그래도 한장이 남네요~ 3장이나 들어있으니 이런게 좋습니다.



|  카메라 윗부분 기준을 잘 맞추면 나머지 부분도 필름 핏이 딱 들어맞습니다.



|  상하단으로 약간의 여유만 있는데요, 덕분에 케이스 호환성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니하로 케이스도 이상없이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  필름 특성이 복원력의 탄성이 느껴지는데요, 일단 지문인식도 잘 되더라구요. 자가복원력이 뛰어나서 사소한 스크래치는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복구된다고 하네요.



|  투과율도 좋아서 본연의 디스플레이의 선명함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빛을 비출때 일부 저가형 모델에서 보이는 레인보우 현상도 찾아볼 수 없었고요. 깨끗한 화질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터치감도 이상이 없고, 터치 민감도도 정상입니다. 누를때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약간의 탄성이 느껴지는데 느낌이 괜찮더라구요.



|  갤럭시노트는 필기감 역시 무시할 수 없는데요, 펜으로 직접 써보니 펜의 필기감도 거의 동일한 경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충격테스트를 직접 해볼 순 없지만 ㅋ 탄성이나 자가복원력을 감안할 때 액정보호필름으로서의 보호 능력은 무난할 것 같아보이더라구요. 무엇보다 가격을 감안하면 정말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여유로운 필름 구성과 제품 성능으로 가성비 좋은 갤럭시노트10+ 용 액정보호필름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필름입니다. :)



- 본 포스팅은 제품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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