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윤이상의 몽당연필

부모님이라면 모두 윤이상 작곡가를 알고 계실텐데요,

우리나라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로 그야말로 대단한 업적을 남기신

위대한 작곡가 선생님이죠.




윤이상의 몽당연필은 바로 윤이상 선생님의 일대기와

함께 윤이상 선생님께서 살아온 시대의 역사적 배경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황학동 만물상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몽당연필에서

윤이상 선생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실 음악에 문외한인 저도 아이가 보고나서 책을 읽어보며

윤이상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심청을 오페라로 공연을 진행하셨다는 내용은

저 역시 놀라며 우리나라에 이런 작곡가가 있었구나 하고 알게 되었는데요,

윤이상이라는 이름 석자는 들어봤지만, 그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업적을 남기신 줄은 몰랐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읽어보기에도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처음에 윤이상 선생님께서 들은 악기소리는 풍금 소리라고 합니다.

당시 선교사를 통해 들어온 악기인 풍금 소리를 처음으로 들었다고 하시네요.

그렇다고 풍금을 먼저 배운 건 아니고 그 당시에는 더욱 귀했던 바이올린을 통해

악기 연주를 처음으로 공부하게 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윤이상 선생님에 대한 다양한 사실을 알아가는 재미와 함께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윤이상의 몽당연필이거든요.

글이 제법 되지만 그래서 내용이 재미있고 초등학생이 읽기에 좋은 도서입니다.



우리나라의 암울했던 역사 속에서도 음악생활을 하셨던 만큼

책에서는 일제 강점기의 문화생활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음악 이야기도 잘 설명해주고 있죠.



제법 내용이 많아도 지루하지 않은 이유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하나하나 잘 풀어주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뒷편에서는 윤이상 선생님의 일생을 연표로 정리를 해두고 있어서

책을 모두 읽은 후에 정리해주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우리 시대를 풍미한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님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너무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


- 본 포스팅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