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사용 가능한 브리츠 블루투스 5.0 무선이어폰, Britz BE-MJ3

|  브리츠의 심플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5.0 무선이어폰인 BE-MJ3를 사용해봤습니다. 블루투스 5.0 탑재로 향상된 무선 성능과 함께 브리츠의 사운드 노하우를 통해 들려주는 선명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어폰입니다.

|  BE-MJ3는 블랙컬러와 화이트컬러 두 모델이 있습니다. 패키징 뒷부분에 해당 컬러에 체크가 되어 있고, 간단한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바로 커버를 열면 BE-MJ3 실물을 확인할 수 있어서 개봉전에 컬러와 디자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깔끔하고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었죠.

|  심플하고 깨끗한 컬러와 함께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브리츠 BE-MJ3입니다.

|  구성품에 파우치도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  그리고 마이크로 5핀 충전케이블, 유선 케이블, 그리고 여분의 이어팁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  커버를 제거하자 BE-MJ3가 더욱 선명해 보이네요.

|  브리츠 BE-MJ3는 클립형 본체에서 y자형으로 이어지는 형태의 이어폰입니다.

|  클립형 블루투스 이어폰 답게 무게가 가벼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입니다.

|  한쪽 면에는 플레이버튼(통화버튼)과 볼륨조정(다음곡/이전곡 이동) 버튼이 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쪽에 붙어있는 클립이 보이시죠? 클립으로 옷깃 등에 고정해 사용하면 되는 형태입니다.

|  반대쪽 측면에는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  BE-MJ3의 이어폰 헤드 유닛은 귀에 쏙 들어갈 듯한 디자인으로 본인에게 알맞은 이어팁과 사용하면 귀에 잘 고정되고 사운드 감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  끝 부분에는 마이크로 USB 포트가 있어서 충전을 하거나 유선 이어폰으로 사용할 때 이용하게 됩니다.

|  유선으로 이용하려면 포함되어 있는 마이크로 5핀-이어폰단자 케이블을 클립형 본체에 연결해 감상하면 됩니다.

|  요즘 점점 이이폰단자를 제거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다수의 폰에 이어폰 단자가 장착되어 있죠. 급할 땐 무선이고 뭐고 유선이 편할 때가 있거든요 ㅎ BE-MJ3는 그런 부분까지 고려한 이어폰입니다.

|  페어링 버튼을 꾹 눌러주면 스마트폰에서 간단하게 검색이 되고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브리츠의 다른 무선이어폰과 마찬가지로 멀티페어링을 지원해 2개의 기기를 등록해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귀에 쏙 들어가는 크기오 디자인입니다. 잘 빠지지않아요.

|   y자 형태이기 때문에 한쪽으로 이어폰을 넘겨서 귀에 착용하는 방식이죠.

|  본체는 클립으로 옷깃에 고정시켜주면 되죠.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클립으로 고정시켜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  이이폰 헤드 유닛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서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목에 걸고 있을때 사진처럼 붙여둘 수 있기 때문에 분실 위험도 적습니다. 

|  브리츠 BE-MJ3 소리를 들어봤는데요, 선명한 사운드로 깨끗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보컬도 선명하고 답답함 없이 시원한 느낌이네요. 

|  중저음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으나 사운드 밸런스가 좋아 전체적으로 듣기 편하고, 보컬의 목소리도 귀에 쏙쏙 박혀서 가요를 즐겨듣는 저에겐 안성맞춤이더라고요.

|  해상도도 괜찮고. 사운드를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뽑아주며 안정적인 소리로 음악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파우치는 보관하기에 딱 좋은 크기인데요,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휴대할 땐 꼭 필요하죠. 브리츠는 대부분의 패키지에서 파우치를 챙겨주고 있어서 좋더라고요.

|  브리츠 BE-MJ3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서 1회 완충시 최대 120시간 대기하며, 4~5시간의 음악플레이 및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블루투스 5.0이라 안정적인 성능으로 끊김없는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브리츠 BE-MJ3.. 가성비 좋은 이어폰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델입니다. :)

- 본 포스팅은 업체로 부터 제품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