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닭도리탕 맛집, 연신내 도리연에서 닭도리탕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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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닭도리탕 맛집, 연신내 도리연에에서

맛있는 닭도리탕 하나 포장해왔습니다. 예전에도 갔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포장으로 집에 가져와봤습니다.

지난번에는 매장에서 맛있게 먹고 왔었거든요.




국물이 끝~ 내주는 닭도리탕이 붙어있는데요, 진짜 맛있어요.

아래에도 보여드리긴 할건데 밥비벼 먹으면 예술이죠.



도리연은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매장에서 식사를 해도

기분좋게 함께 닭도리탕을 더욱 맛있게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사이즈는 2~3인분이고 대자는 4~5인이고,

사리도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매운맛의 정도 3단계로 고를 수 있습니다.

전 일단 제일 안매운 풋고추 닭도리탕으로 했고 대자로 포장을 했죠~

떡사리 하나 추가~



매장에서 식사하더라도 남은 음식도 포장이 되니까,

양이 많아도 걱정없어요~



포장은 집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할 수도 있고,

집에서 조금 끓여서 먹을 수 있게도 준비를 해주시거든요.

둘 중에 선택하면 되는데, 전 집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부탁드렸습니다.



대자 사이즈의 높이는 스마트폰 높이 정도 되는데요,

엄청 크고 양도 무지하게 많더라고요.



빨간 국물이 비주얼부터 식욕을 자극합니다~

맛있는 양념 국물속에 푹 잘 익혀진 닭도리탕 보니까 침이 절로 고여요~



양이 무지하게 많으니 덜어서 먹어야죠 ㅎ

딱 이정도 덜어서 밥이랑 먹으면 완전 꿀맛~



살코기 한번 살펴봤는데요, 완전 잘 익었더라구요.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신다더니 정말 더 끓을 필요없이

완벽하게 익어있고, 양념도 잘 베어 있네요 ㅎ



고기한점 시식~ 부드러운 닭다리 살부터 먹기 시작~



밥에 올려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다른 반찬이 뭐가 필요한가요? 닭도리탕만 있으면 되지 ㅋ



그냥 국물이 츄릅츄릅~

고기말고 양념먼저 쪽 빨아먹어도 좋아요 ㅎ



닭도리탕 먹을 때 전 감자랑 고기를 같이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푹 익혀진 감자도 부드럽게 잘 으깨집니다. ㅎ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리연 닭도리탕은 국물맛이 끝내주는데요,

한번 밥에 비벼볼까요~



사실 고기 안올려도 됩니다.

국물에 비비면 그냥 그걸로 게임끝~

밥 한공기 두공기는 솔직히 우습게 비우겠더라고요 ㅎ



먹다 보니 맥주 한잔 절로 생각나서 한캔 따고~



정말 맛있게 해치운 닭도리탕이었습니다.



연신내 도리연 닭도리탕 역시 포장해오길 잘했네요.



연신내 근처에서 맛있는 닭도리탕 맛집 찾으신다면,

연신내역에서 가까운 연신내 도리연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453-12 1층 102호

02-352-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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