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닭도리탕 맛집, 연신내 도리연에서 닭도리탕 포장~
- 생활 노트/맛집 노트
- 2019. 9. 6. 23:58
연신내 닭도리탕 맛집, 연신내 도리연에에서
맛있는 닭도리탕 하나 포장해왔습니다. 예전에도 갔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포장으로 집에 가져와봤습니다.
지난번에는 매장에서 맛있게 먹고 왔었거든요.
국물이 끝~ 내주는 닭도리탕이 붙어있는데요, 진짜 맛있어요.
아래에도 보여드리긴 할건데 밥비벼 먹으면 예술이죠.
도리연은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매장에서 식사를 해도
기분좋게 함께 닭도리탕을 더욱 맛있게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사이즈는 2~3인분이고 대자는 4~5인이고,
사리도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매운맛의 정도 3단계로 고를 수 있습니다.
전 일단 제일 안매운 풋고추 닭도리탕으로 했고 대자로 포장을 했죠~
떡사리 하나 추가~
매장에서 식사하더라도 남은 음식도 포장이 되니까,
양이 많아도 걱정없어요~
포장은 집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할 수도 있고,
집에서 조금 끓여서 먹을 수 있게도 준비를 해주시거든요.
둘 중에 선택하면 되는데, 전 집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부탁드렸습니다.
대자 사이즈의 높이는 스마트폰 높이 정도 되는데요,
엄청 크고 양도 무지하게 많더라고요.
빨간 국물이 비주얼부터 식욕을 자극합니다~
맛있는 양념 국물속에 푹 잘 익혀진 닭도리탕 보니까 침이 절로 고여요~
양이 무지하게 많으니 덜어서 먹어야죠 ㅎ
딱 이정도 덜어서 밥이랑 먹으면 완전 꿀맛~
살코기 한번 살펴봤는데요, 완전 잘 익었더라구요.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신다더니 정말 더 끓을 필요없이
완벽하게 익어있고, 양념도 잘 베어 있네요 ㅎ
고기한점 시식~ 부드러운 닭다리 살부터 먹기 시작~
밥에 올려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다른 반찬이 뭐가 필요한가요? 닭도리탕만 있으면 되지 ㅋ
그냥 국물이 츄릅츄릅~
고기말고 양념먼저 쪽 빨아먹어도 좋아요 ㅎ
닭도리탕 먹을 때 전 감자랑 고기를 같이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푹 익혀진 감자도 부드럽게 잘 으깨집니다. ㅎ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리연 닭도리탕은 국물맛이 끝내주는데요,
한번 밥에 비벼볼까요~
사실 고기 안올려도 됩니다.
국물에 비비면 그냥 그걸로 게임끝~
밥 한공기 두공기는 솔직히 우습게 비우겠더라고요 ㅎ
먹다 보니 맥주 한잔 절로 생각나서 한캔 따고~
정말 맛있게 해치운 닭도리탕이었습니다.
연신내 도리연 닭도리탕 역시 포장해오길 잘했네요.
연신내 근처에서 맛있는 닭도리탕 맛집 찾으신다면,
연신내역에서 가까운 연신내 도리연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453-12 1층 102호
02-352-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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