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c(아이맥)/PC모니터 공간활용 하기, 맥스이노션 마이보드 MD-300 모니터 선반

|   사용하다가 보면 점점 어지러워지는 책상, 자잘한 물건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모니터 앞은 어느 덧 정돈되지 않은 모습들로 변해버리는 데요, 이런  어지로운 책상위를 조금은 정리해줄 수 있는 공간활용 아이템이 있어 사용해봤습니다. 바로 맥스이노선 마이보 MD-300 모니터 선반입니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니터 위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선반인데요, 패키지 뒷면에 보면 설치 방법이 나와있고 참고하면 수비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장착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거치하면 되거든요.

|   특별히 나사로 고정시키는 것도 아니고 PC모니터에 잘 걸쳐주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지탱하면서 선반으로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구조입니다.

|   맥스이노선 마이보드 MD-300 모니터 선반의 모습입니다. 폭이 넓지는 않지만 소소한 물품들을 올려두고 정리할 수는 있을 것 같더라구요.

|   아래 지지대를 벌려서 선반이 수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니터와 각도를 맞추어주면 됩니다.

|   선반 좌측 슬롯에 보관되어 있는 카드입니다. 회사에서 상황에 맞게 내 상황을 표시해둘 때 사용하면 되죠.

|   사용할 카드만 선반의 카드 슬롯에 가볍게 꽂아 주면 됩니다. 딱 카드가 들어정도의 공간을 구분해두었더라구요.

|   전 아이맥에 설치를 해봤는데요, 모니터 일체형인 아이맥에서도 역시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혹자는 아이맥의 디자인을 헤치는 짓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공간활용도가 나아지니 좋더라구요.

|   일반 PC모니터에도 이렇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   측면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되는데요, 아무것도 없이 그냥 지탱만 해주는 것인데요, 안정적으로 보이고 잘 버텨줍니다.

|   아래에 있던 몇가지 물품들을 위로 올려봤습니다. 이정도 무게쯤이야 잘 견딜 수 있어서, 바닥에 있던 물품을 좀 치웠줬더니 확실히 편안한 느김이 드네요.

|   넓지는 않으니 작은 물품 정도 올려두면 꽤 유용할 것 같은 맥스이노선 마이보드 MD-300 모니터 선반입니다.

|   회사라면 이렇게 카드도 이용하고요, 물론 집에서 사용해도 되죠 ㅎ

|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공간활용에 좋은 모니터 선반을 일단 설치해보니 앞으로 쭉 사용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왠지 손이 안갔지만, 한번 사용하고서 계속 사용중인 스마트폰 링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

|   모니터 앞이 너저분해서 뭔가 좀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맥스이노션 마이보드 MD-300 모니터 선반으로 모니터 윗쪽에 공간을 한번 마련해보세요. 생각보다 꽤 유용합니다. 

- 이 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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