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트리츠, 초등과학 과학발명 만화 내일은 발명왕 26

초등과학 교과연계로 유익한 학습만화 내일은 발명왕의 26편입니다.

26편에서는 내일은 퀴즈왕이라는 부제로를 달고 다양한 대결을 펼쳐나갑니다.

항상 만들기 키트가 함께 제공되는 내일은 발명왕~

이번에는 입체 홀로그램 상자 만들기인데요,

이건 마지막 부분에 살펴볼게요~

이번 26편에서는 초음파를 이용한 야생 동물 퇴치 로봇, 

방풍 망으로 만드는 낙과 방지 장치 등의 발명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 이론을 접하고,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트리즈(TRIZ) 기법에 대해 달고 있습니다.

역시 여러명의 친구들과 함께 합니다.

저마다의 창의 포인트가 있어서, 자기만의 능력을 살려 상황을 헤쳐나가죠.

이야기의 시작은 안절부절 하지 못하고 있는 코비 이사의 모습으로 시작을 합니다.

전편을 보신 분이라면 이유를 알고 계실텐데요 ㅎ

암튼 이번에도 무슨 꿍꿍이인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 시작하네요 ㅎ

내일은 발명왕의 묘미는 다양한 발명품을 보면서

발명품에 사용되는 기술이나 원리에 대해서도 알수 있다는 건데요,

이번에도 벌집 등의 육각형 구조에 대한 특징에 대해 알아가며 시작하네요.

스토리 중간중간에 나오는 과학 발명실에서는

직접 따라하며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탐구 활동이 나오는데요,

벌집 구조 만들기로 앞서 읽었던 내용과 연결시키네요.

경쟁자들의 발명품에 놀라기도 하고,

더욱 분발해서 더 좋은 아이디어의 발명품을 내놓기도 하는 과정이 참 재미나는 학습만화입니다.

이번 내일은 발명왕 26권에서는 트리즈(TRIZ) 기법이라는 아이디어 발상 기법을 다루고 있는데요,

트리즈의 특징과 원리에 대해 설명함으로서 아이들이 생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핵심노트에서도 따로 다루고 있죠.

간단히 정리하면 트리즈는 러시아의 알트술레르가 200만건 이상의 특허를 분석해서

나온 공통점을 40가지 법칙으로 정리한 거라고 합니다.

엉뚱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퀴즈~

초등학생들이 알만한 상식도 중요하다는 사실~

내용은 내일은 발명왕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ㅎ

두루두루 아는게 중효하다는 걸 짚어준 부분이거든요 ㅎ

만화속 발명품을 다시한번 정리해주는 내용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엉뚱하고 재치있는 이야기로 스토리 자체도 흥미롭게 이어지지만

무엇보다 학습만화답게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직접 해볼 수 있어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

만들기 시간인데요~

이번에는 입체 홀로그램 상자를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들고 나서 이렇게 원리도 알아볼 수 있어 좋죠.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만들기 쉽게 재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설명만 보면

혼자서도 금방 만들수 있죠.

그리고 이렇게 완성~

전에 이순신 충무공 전시전 가서도 봤는뎅,

이렇게 같은 원리로 직접 만들어보니 신기해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발명 학습만화, 내일은 발명왕 26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만화입니다. :)

- 본 포스팅은 미래엔 아이세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