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베스트셀러 그레그의 겨울일기, 윔피키드 13 겨울 전쟁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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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들까지 사로잡는 책으로 알려진,

워싱턴포스트에서는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한 어린이책이라고 극찬을 하고 있는

윔피키드의 13번째 이야기 겨울 전쟁 일기입니다.

저희 아이는 12편을 통해서 처음으로 윔피키드를 알게 되었는데요,

윔피키드만의 매력에 푹 빠져서인지 새로운 이야기를 보자마자 무척 반가워하더라구요.




이번 이야기는 아랫동네 아이들과의 눈싸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글씨가 많아 보이지만, 편하게 적어놓은 듯한 표현으로

아이들이 읽기 쉽게 재미있게 책장을 넘겨갈 수 있습니다.



일기처럼 날짜와 요일을 쓰고 풀어낙는 책이라

주인공 그레그의 일기를 읽어가는 것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를 즐길 수 있죠.

날씨에 대한 걱정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그레그입니다.



친구들과 일상적인 이야기를 풀어 나가다가

폭설로 인해 그레그네 동네에 휴교령이 내려지면서

아랫동네와 겨울전쟁이 서서히 시작됩니다.



요 며칠은 외출할때 책을 들고 나갈 정도로 재미있게 보고 있거든요.



슬슬 폭설이 시작되면서 휴교령을 기다리는 그레그,

윔피키드는 이렇게 책 내용과 함께 간결한듯하면서도 깔끔한 그림으로 

이야기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하는데 도움도 주고 

내용을 이해하는데 시각적으로 두움을 주더라고요.



마치 한편의 그림의 일기를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면이 그레고의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거 같아요 



이번 이야기의 메인 이벤트~

눈싸움을 표현한 페이지인데요, 

마치 월리를 찾아라른 보는 느낌이네요 ㅎ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겨울전쟁을 통해 얻은 교훈을 생각하며

마무리하는 그레그~ 그레그의 이야기는 과연 어땠을까요? ㅎ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윔키키드 13편을 통해

그레고의 다양한 활약(?)을 확인해보세요~



일기와 같은 명랑 소설 윔피키드 13 겨울 전쟁 일기,

흥미로운 명랑 만화이지만, 그레그의 활약을 통해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도 해볼 수 있는 베스트셀러 윔피키드 13편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도서로 추천해요~ :)


- 본 포스팅은 미래엔 아이세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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