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의학 상식 만화,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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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서바이벌 상식 만화, 살아남기 시리즈의 새로운 내용,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입니다~

살아남기 시리즈는 제목만큼은 생존을 의미하며 진지한 것 같지만,

관련 상식을 유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나가는 상식만화입니다.



이번 알레르기 살아남기에서는 지오, 피피 그리고 큐감독과

미림, 호두, 유노라는 친구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시작은 서바이벌 리더를 자처하는 피피의 등장~

갑작스레 영상통화를 통해 한국에 온다며 지오를 만나자고 하고~



다큐멘터리 감독인 큐감독을 다시 만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로 접어듭니다.



알레르기란 외부의 어떤 물질에 우리의 몸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증상을 말한다고 설명하네요.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알레르기에 대한 과학상식을 한번 짚어줍니다.

주위에 복숭만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도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거죠.



암튼 이래저래 상황이 결국 알레르기 자연캠프라는 곳으로 가도록 진행이 됩니다.

만나기로 한 피피도 결국 캠핑장으로  ㅎ



알레르기 살아남기에서는 각 장이 끝날때마다

알레르기에 대한 상식을 알려주면서 이야기 흐름에 맞추어 상식을 넓혀가도록 해줍니다.



알레르기가 전염병인줄 알았던 지오와 미림은 오해가 생기고,

초반에는 분위기가 좋지 않네요~



알레르기는 왜 생길까에 대한 부분은 아이들도 별로 생각해보지 않을텐데,

알레르기 살아남기를 통해서 한번 생각해보게되고,

올바른 내용을 상식을 폭을 넓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암튼 이야기는 재미나게 진행이 되는데요,

미림이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서 괴로워하게 되죠.



그에 맞추어서 등장하는 과학상식~!

알레르기가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인데요,

종류부터,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내용의 전개에 따라 적합한 내용이 바로 나오니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만화에 빠지는 아이이지만

과학상식은 엄마나 아빠와 함께 보고 설명을 듣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알레르기 살아남기 1권의 마지막에는 엄청난 꽃가루들이 몰려오며 끝나게 되는데요,

2권에서 과연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해지네요.



알레르기 살아남기는 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상식으로 

아이들이 잘못 알아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오해를 바로 잡는데에도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몸이 가려우면 다 알레르기냐고 묻는 아이에게

뭐라 얘기할지 막막했는데, 저에게도 도움이 되고 

아이스스로도 알아볼 수 있는 유익안 만화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미래엔 아이세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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