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블리키즈] 예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예쁜 아동복 추천, '스트라이프 아동배기팬츠'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요,

주말이면 함께 나들이가 잦은 첫째 아이를 위해

유아아동복쇼핑몰 라이블리키즈에서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의 예쁜 팬츠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스트라이프 아동배기팬츠'

한여름까지 계속 입어도 좋을, 지지미 느낌의 팬츠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츄파춥스 2개를 동봉한 사장님의 센스~

다행히 아이도 둘이라 사이좋게 하나씩 줬네요.

9부 느낌으로 살짝 접어 입히니 한껏 더 멋이 살아나는 것 같더라구요.

다행히 딸아이가 마음에 들어하기도 했고요 ㅎ

깔끔한 디자인에다가 줄무늬로 포인트 주기 좋은 팬츠였습니다.

흰색 상의와 너무 잘 어울리고,

옷이 이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편하니까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아무 부담없이 편하게 걷기에도 좋고,

맨발로 샌달신고 입은 모습이 아주 잘어울렸습니다~

제법 폼도 잡을 줄 알아서 다리도 꼴줄 알더라구요 ㅋ

좀 컸구나 싶기도 하고..ㅋ

어쩃거나 다리 꼬는데도 아주 자연스럽게 하는 걸보니

확실히 편하긴 편한모양이었스니다.

스타일도 살고, 어디에서도 어울릴만한 디자인이라

외출할 때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입고 나가도 좋은 팬츠입니다.

집에서 그냥 편하게 입어도 좋을거 같긴해요 ㅋ

가장 중요한건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편안함을 주면서도

다른 옷과 잘 어울려 멋내기에도 좋다는 거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소재라 보는 사람도 편하고,

입은 사람도 편해보이는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옷이더라구요~

내츄럴한 핏팅으로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사이즈가 살짝 커도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연출해줍니다~

티나는 듯, 안나는 듯한 같은 줄문의 디자인의 허리끈이

은근히 포인트가 되어주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블루톤의 색상이라 시원하게 보이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마음 같아선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그냥 앞에 찰랑대는 물에서 장난만 치고 말았습니다.ㅎ

가볍고 시원하고, 스타일까지 괜찮은 라이블리키즈의 스트라이프 아동배기팬츠

여름용으로 잘 주문한 것 같습니다~ 

컬러도 넘 튀지 않고, 남자/여자 딱히 가리질 않아서,

둘째 아이가 좀 크면 입혀줘도 될 것도 같습니다.

아이들 누가 입어도 괜찮은 여름용 팬츠,

라이블리키즈(http://li-vely.com) 아주 잘 골랐네요. :)

- 본 사용기는 라이블리 키즈에서 의상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