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IWIE 대한민국 여성발명품 박람회 후기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는

2017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여성발명품박람회가 있엇습니다.

외국에서도 특별한 제품들을 들고 전시를 한 분들도 게시더군요.

다른 국가의 제품들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 업체 중에서도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이는 부스들이 많았는데,

브레인빌더의 제품은 아이가 좋아하는 블럭이 생각나서 호기심이 가기도 했습니다.

생활밀착형 아이템도 다수 눈에 띄었는데요,

직접 사용해보기도 하면서 기존과 다른 점을 비교할 수 있기도 했죠.

카드의 재해석이라고 해야하나 ㅎ

책의 옆면을 통해 간단히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아이디어 카드도 보였습니다.

이건 간단하게 슬리퍼를 만들 수 있는 

실습형 제품인데, 아이들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활발명 홍보관에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더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읽던책을 위한 책꽂이 ㅋ 부터

효과적이고 관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더한 강판~

하나하나 살펴보면 기존 제품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아서

바로 실생활에 적용해도 되겠단 싶은 제품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이런 물티슈 케이스는 하나쯤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고 싶기도 하네요.

아이들을 위한 수도꼭지 레버는 

귀여운 모양이라 아이들에게 거부감도 없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아보였습니다.

작고 간단하지만,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아이디어와

다른 국가의 색다른 제품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 더 좋은 아이디어로 무장한 제품들이 출품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