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시간을 더욱 느낌있게 만들어주는 MAXIM Cafe, 향긋한 네가지 맥심카페

'4색 4종으로 즐기는 여유, 맥심카페'

커피하면 맥심이라고 하던가요? 'ㅡ'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마셔봤을만한 커피, 바로 맥심이죠.

흔히 말하는 '봉지커피'하면 맥심이 떠오를 정도로 맥심의 브랜드 파워는 상당합니다~

요즘엔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화이트골드가

'봉지커피' 선두주자를 자처하며,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텐데요.

오늘은 그보단 조금 고급져 보이는 커피 맥심 카페 (MAXIM Cafe)이야기입니다.

맥심카페는 총 4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바로

카라멜향 마키아또

카푸치노 헤이즐럿향

카푸치노 바닐라향

모카라떼

입니다.

그럼 4종의 맥심카페는 어떨때 마시면 좋을까요? 'ㅡ'

가장 좋은건 마시고 싶을때...지만 ㅋ

나름 고민하며 상황별로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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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지친 그대, 당 보충엔 카라멜향 마끼아또'

달달한향의 카라멜향 마키아또는 가벼운 회의시간용으로 골라봤습니다.

비교적 자유로운 미팅 정도에는 커피한잔씩 들고서

회의에 참석하기도 하는데요,

길어지는 회의 때문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당보충을 위해서는

달달함이 가득한 카라멜향 마키아또가 안성맞춤 같습니다.

집중력을 요할 땐 집중력 있게 일하고,

일상적이고 비교적 간단한 일은 커피한잔하며 여유있게 하는 것도

잠시나마 리프레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ㅡ'

'글자가 가득한 책을 펼칠땐, 향긋한 헤이즐넛으로'

잘 안보는 책이지만,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 만끽하며

자리에 앉아 책을 읽을 땐, 카푸치노 헤이즐넛향 한잔으로

분위기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CF의 주인공처럼, 느낌있게 

한손에는 책, 한손에는 맥심카페 한잔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서는 지긋이 저너머 한번 바라봐주세요. 'ㅡ'ㅋ

'모처럼의 신나는 외출, 시원한 카푸치노 바닐라향과 함께'

주말 야외로 나서는 날, 카푸치노 바닐라향을 아이스로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카푸치노 바닐라향의 상자가 블루라 그런지

왠지 시원함에 딱일 것 같았거든요. ㅎ

아이스 전용은 아니지만, 카푸치노 바닐라향 3봉을 준비했습니다.

텀블러에 탈탈 털어넣고~

우선은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저어주었습니다.

일단은 깔끔하게 녹이는게 목적~!

그리고서는 물을 더 채우지 않고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잠자리에 듭니다. 뭐 별거있나요 ㅎ

아침에 일어나 출발하기전, 냉장고에서 텀블러를 꺼내

얼음을 넣어 물높이를 맞춰주면 그걸로 끝~~

ATV바이크를 타고 왔는데, 운전할 때 졸음날리기에도 좋고,

바이크 후에 시원함을 느끼기에도 좋아서

잘 만들어갔구나 하고 스스로 흡족해 했네요 ㅎ

'늘상하는 컴퓨터 작업, 하지만 모카라떼로 느낌있게'

왜인지는 몰라도 키보드를 보면 커피 쏟은 장면이 자꾸 연상이 되는지 ㅎ

암튼 그래도 포스팅한다고 노트북 열고서 시작하면,

옆에 커피한잔 있는게 도움이 많이 되곤합니다.

4가지 맥심카페 중 컴퓨팅에는 모카라떼를 골라봤는데요,

뭔가 조용한 느낌이 드는 모카라떼가

혼자서 컴퓨팅할 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조용하게 즐기는 나만의 시간에 맥심카페 한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 마셔보니 다음에도 모카라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

사실 뭐로 선택해도 좋겠지만,

한번 고르면, 다음에 또 괜히 습관처럼 같은 걸로 선택하는 그런거 있잖아요 ㅎ

'4색 4종으로 즐기는 여유, 맥심카페'

맥심카페의 4가지 향~ 함께 하는 시간을 든든히 지원해주는 친구같은 느낌이네요.

내일은 출근할 때 텀블러에 시원하게 담아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