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mon Go] 포켓몬고에서 처음 포켓몬으로 피카츄 포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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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이만한 열풍이 뭐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포켓몬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사회적인 현상으로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 같고, 그간 정부와 구글간의 지도를 둘러싼 대립에도 변화가 없을지 기대(?)도 해봅니다. 시작은 뭐 그럴싸하게 적어본 거 같은데, 오늘 정리해볼 내용은 포켓몬고에서 피카츄를 잡은 얘기입니다. 'ㅡ'







|  이미 아시겠지만, 속초를 제외한 국내에서는 포켓몬고를 즐길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처음 다운로드 받은 후 연습삼아 3가지의 포켓몬 중에서 한마리를 포획해볼 수 있는데, 이 기본 3마리에는 피카츄가 없죠. 그런데 포켓몬고 내용들을 이것저것보다 보니 처음 포켓몬으로 피카츄를 포획하는 방법도 있더군요. 그래서 해봤습니다.



|  일단 포켓몬 3마리가 보이면 무시하고 이리저리 이동을 합니다. 실제로 제가 이동을 한건 아니고 그냥 화면 위를 두드리니 어떨땐 뛰기도 하고 걷기도 했습니다. GPS신호를 받았다 안받았다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어쩃든 뛰어서 자리를 벗어나다 보면 3마리의 포켓몬들의 유저가 있는 자리 근처로 재소환됩니다. 이런 과정을 5~6차례 반복을 하다보면 피카츄가 나타납니다.




|  저같은 경우엔 짠하고 나타난 피카츄를 발견한 것이 아니라, 3마리를 따돌리고(?) (게임안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고 잠시 다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화면을 봤는데, 3마리와 피카츄가 소환되어 있더군요. 'ㅡ'  렇게 피카츄를 포획하게 되었는데, 전 AR모드에서는 피카츄가 다리만 보여 잡을 수가 없어서 AR모드를 끄고 잡았습니다. 살짝 아쉽더군요.




|  그리고 저는 더이상 포켓몬고를 즐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ㅋ 4월에 속초에 다녀왔었는데, 지금 갔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마저도 드네요.. 'ㅡ' 뭐가 어떻게되는 제대로 게임을 해볼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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