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의 안드로이드 태블릿폰 '스트릭(STREAK)' 대충 훑어보기
- 안드로이드 노트/ANDROID 폰
- 2011. 8. 1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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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사용하던 델스트릭을 아이폰3Gs 를 주고 받아왔습니다. 동생은 원래 아이폰 3Gs를 사용하다가 사정이 생겨 스트릭을 사용하게 됐는데, 도저히 크고 불편해서 못쓰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지고 놀아볼까 하는 마음에 교환(?)을 했죠.
일반적으로 '델스트릭'으로 알려져있는데, 정확한 모델명은 스트릭인 듯합니다. 앞에 델을 붙여서 부르다 보니 그렇게 된것 같구요. 그리고 출시된지 좀(한참?) 된 폰입니다.
갤럭시탭 7인치 모델로 이어마이크 없이 통화하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본적이 있는데, 좀 안스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면에서 갤럭시탭 10.1에 아예 통화기능이 안들어간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어쨌든 이 스트릭도 5인치나 되는 물건이라, 오늘 통화해보는데 제 스스로가 안스러워지더군요 ㅋ 그 크기덕분에 태블릿 폰이라고 할정도이니까요..
암튼 대충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
키보드의 스페이스바를 기준삼아 보실 때 좀 큼지막해 보이나요? 전화기라고 하기엔 크긴 큽니다.
뒷면엔 배터리커버가 있고, 500만화소의 카메라 있습니다. 전면카메라도 있긴합니다. 뒷면 커버를 열어야 미니SD카드 및 유심을 넣을 수 있습니다. 깜빡 사진을 빼먹었네요 ㅎ
쥐는 위치에 따라 상단 또는 우측면에 있는 버튼들입니다. 카메라버튼, 전원/슬립버튼, 볼륨키, 이어폰구멍입니다.
역시 쥐는 위치에 따라 하단 또는 우측에 있는 버튼입니다. 홈버튼, 메뉴버튼, 이전단계버튼입니다.
처음에 구동하면 델마크, 올레마크(국내 정발은 KT를 통해서만 발매되었죠) 가 지나가고, Dell Streak 시작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별다를 거 없는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폰의 설정과정이 진행됩니다.
기본 화면은 Dell에서 준비한 'Stage 위젯'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뭐랄까 각 배경화면을 꽉 채우게끔 컨텐츠를 모아놓은 느낌인데요, 위젯 추가시 그냥 '위젯'과 따로 추가메뉴가 있습니다.
홈화면 : 날씨, 최근 어플
갤러리 : 갤러리 어플내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이 썸네일로 나타남
소셜 :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록
이건 일반화면이고요 ^^
연락처 : 연락처 역시 썸네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스트릭에는 총 35개의 기본 어플이 설치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구글 기본어플입니다. 국내 유저들을 위한 별도의 특화된 어플이 준비되어 있진 않습니다.
오늘 전화기로 잠깐 사용해봤는데, 전화기는 무리고 가지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만지고 놀기나 해야겠습니다. 5인치가 가지고 다니면서 동영상보기 딱 좋을거 같네요. 이북도 무난할 듯 하구요. 현재 운영체제는 프로요인데, 진저업그레이드가 빨리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이상 대충 본 '델스트릭 훑어보기'였습니다. :)
일반적으로 '델스트릭'으로 알려져있는데, 정확한 모델명은 스트릭인 듯합니다. 앞에 델을 붙여서 부르다 보니 그렇게 된것 같구요. 그리고 출시된지 좀(한참?) 된 폰입니다.
갤럭시탭 7인치 모델로 이어마이크 없이 통화하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본적이 있는데, 좀 안스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면에서 갤럭시탭 10.1에 아예 통화기능이 안들어간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어쨌든 이 스트릭도 5인치나 되는 물건이라, 오늘 통화해보는데 제 스스로가 안스러워지더군요 ㅋ 그 크기덕분에 태블릿 폰이라고 할정도이니까요..
암튼 대충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
키보드의 스페이스바를 기준삼아 보실 때 좀 큼지막해 보이나요? 전화기라고 하기엔 크긴 큽니다.
뒷면엔 배터리커버가 있고, 500만화소의 카메라 있습니다. 전면카메라도 있긴합니다. 뒷면 커버를 열어야 미니SD카드 및 유심을 넣을 수 있습니다. 깜빡 사진을 빼먹었네요 ㅎ
쥐는 위치에 따라 상단 또는 우측면에 있는 버튼들입니다. 카메라버튼, 전원/슬립버튼, 볼륨키, 이어폰구멍입니다.
역시 쥐는 위치에 따라 하단 또는 우측에 있는 버튼입니다. 홈버튼, 메뉴버튼, 이전단계버튼입니다.
처음에 구동하면 델마크, 올레마크(국내 정발은 KT를 통해서만 발매되었죠) 가 지나가고, Dell Streak 시작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별다를 거 없는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폰의 설정과정이 진행됩니다.
기본 화면은 Dell에서 준비한 'Stage 위젯'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뭐랄까 각 배경화면을 꽉 채우게끔 컨텐츠를 모아놓은 느낌인데요, 위젯 추가시 그냥 '위젯'과 따로 추가메뉴가 있습니다.
홈화면 : 날씨, 최근 어플
갤러리 : 갤러리 어플내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이 썸네일로 나타남
소셜 :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록
이건 일반화면이고요 ^^
연락처 : 연락처 역시 썸네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스트릭에는 총 35개의 기본 어플이 설치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구글 기본어플입니다. 국내 유저들을 위한 별도의 특화된 어플이 준비되어 있진 않습니다.
오늘 전화기로 잠깐 사용해봤는데, 전화기는 무리고 가지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만지고 놀기나 해야겠습니다. 5인치가 가지고 다니면서 동영상보기 딱 좋을거 같네요. 이북도 무난할 듯 하구요. 현재 운영체제는 프로요인데, 진저업그레이드가 빨리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이상 대충 본 '델스트릭 훑어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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