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리던 상자가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작년 12월쯤 주문을 했으니까 한 3개월 정도만에 받은 것 같습니다.(늦게 받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ㅎ) 받은 제품은 핀테크 스타트업 브릴리언츠의 bpay라는 스마트 멀티카드입니다. 스마트 멀티카드가 아주 새롭거나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는 건 그동안 해외 여러 스타트업을 통해 소개되어서 일텐데, 브릴리언츠의 bpay는 직접 제 손에 들어온 첫번째 스마트멀티카드라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 여담이지만, 브릴리언츠의 bpay보다도 먼저 주문했던.. 언제 주문한지 기억도 나지 않는 plastc 카드라는 스마트 멀티카드는 진행상황조차 판단할 수 없는 상황에 여전히 프리오더만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먼저 알게된 coin이라는 카드도 접었고... 이런 상황에서 직접 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