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6년쯤된 소니노트북을 처분하고, 새로 노트북을 장만했습니다. 전 맥북프로레티나를 사용하고 있어서 제가 사용할 건 아니라 윈도우8용으로 알아봤습니다. 마침 컨시어지에서 보상판매를 하고 있어서 그만큼 할인을 받고 구입을 했습니다. 12만원이 나오네요 ㅋ 윈도우8용 노트북을 골라보는데 태블릿형태는 대부분 백만원을 넘어가더군요. 그 중에서 제가 눈여겨 본 제품은 ASUS의 VivoTab(아래 왼쪽)과 VivoBook(아래 오른쪽) 이었습니다. 비보탭은 분리형 태블릿이면서 가격도 다른 제품보다 저렴하고 해서 눈에 들어왔는데, 고민을 하다가 비보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VivoBook으로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VivoTab보다 저렴하다. - 할인판매하던데 699,000원에 판매하더군요. Wind..
Windows 8 에서 아래 그림 처럼 Windows SmartScreen에서 인식할 수 없는 앱이라며 실행을 막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렇게 메시지가 뜨더라도 '추가정보'를 클릭하면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추가 내용이 나오면서 '실행'버튼도 함께 나타나기때문에 클릭해주면 실행이 되는거죠.. 그러면 궁긍적으로 이런 메시지가 나타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Windows SmartScreen의 설정을 변경해주면 됩니다. 제어판의 시스템 및 보안 메뉴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관리 센터'를 클릭합니다. 왼쪽 메뉴에 보이는 Windows SmartScreen 설정 변경을 클릭해줍니다. '아무런 동작 수행 안함'에 체크하고 확인을 선택하면 이제부터는 별다른 경고 메시지 없이 실행이 가능합니다. MAC에서 앱스토어에..
Windows 8을 설치하고 나니 한글입력이 안되더군요. 분명 정식 한글판을 설치했는데도, 메뉴는 한글로 나오고 입력이 안된다라니... 그래서 제어판으로 갔습니다. 제어판은 마우스를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가져가면 나타나는 메뉴바에서 설정을 클릭하면 갈 수 있습니다. 설정 메뉴 중에서 '제어판'을 선택합니다. 제어판에서 '시계, 언어 및 국가별 옵션'의 '언어 추가'를 선택합니다. 보니까 영어만 있네요. '언어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언어 중에서 '한국어'를 선택하고 우측 하단의 '추가'를 클릭합니다. '한국어'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렇게하니 한/영 키를 눌러서 전환이 되고 한글을 입력할 수가 있더군요. 윈도우 설치하고 이런 거 해보긴 또 처음이네요. :)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에 Windows 8 을 설치했습니다. 업그레이드용 43,000원 프로모션으로 구입해 설치했습니다. 설치과정를 정리하기 전에 짚고 넘어가자면, MS 의 프로모션이 참 웃깁니다. 현재 프로모션은 두가지입니다. 최신 윈도우7 PC 구입자를 위한 16,300원 짜리와 일반 윈도우 7 사용자를 위한 43,000원짜리 프로모션입니다. 1. 둘 다 현재 해적판 윈도우 7에서 업그레이드 하더라도 제한이 없습니다. 2. 말이 업그레이드판이지 클린설치가 가능합니다. 3. 16,300원짜리도 프로모션 등록 대상인지 묻는 질문에 대충 최신구입날짜로 하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왜이러는걸까요? ㅡ.ㅡ 물론 업그레이드라는게 기존에 정품이 있는 유저가 구입해야 하는 것으로, 16,300원짜리나, 43,000원..
MS에서 차기 OS인 Windows 8을 체험할 수 있도록 Windows 8 Consumer Preview 를 공개했었죠. 지금도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8/consumer-preview/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설치해본건 사실 처음 Windows 8 Consumer Preview 소식이 첨 나왔을때 얼마되지 않아서 였는데, 간단히 포스팅 할 스샷들을 순간 다 날려먹어서 이제서야 다시 한번 캡쳐해서 간단히 올려봅니다. 다운로드 한 후에 Windows 7이 설치되어 있는 PC에서 바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어차피 포맷을 해야할 노트북이어서 듀얼부팅등의 고민 없이 그냥 설치했습니다. 설치를 하고 나니 기존 Windows의 UI와는 다른 모습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