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MWC 2013에서 전자지갑을 선보였죠. 삼성월렛(Samsung Wallet)... 무시할 수 없는 낯익음이 느껴지네요. 저처럼 아이폰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첫인상에서 패스북의 모습이 보일 수 밖엔 없었을 겁니다. 따라했네 안했네에 대한 논쟁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느껴진 패스북과의 유사점을 말하고 싶고, 삼성에서 갑자기 월렛서비스를 내놓은 것도 궁급합니다. 다르지만 다르지않은 두 서비스는 앞으로 어떤 모습일까요? 삼성북? 애플월렛? 이름을 바꿔붙여봤습니다. 온전하게 뒤바꿔 붙여본 이름은 아니지만, 두 서비스가 자리잡고 있는 플랫폼을 변경했을때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각각 제공되는 같은 서비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
전에 passsource.com에서 패스북을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479)한적이 있는데, 페이스북에서 페친님의 또 다른 패스북 사이트 정보를 보고 올려봅니다. 검색해보니 만드는데가 또 있더라구요. 국내 멤버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패스북 생성이 가능한 곳이 2곳이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썰렁한 패스북을 채워넣는 방법을 한번 보겠습니다. 1. 먼저, mypassbook 이라는 사이트 ( http://www.mypassbook.co.kr ) 인데, 사이트에 가보면 업체에서 패스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어쨋든 Safari에서 패스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http://www.mypassbook.co.kr/shop/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