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공부를 재미있게 하기 위해선 우선 아이들에게 흥미를 끄는게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코딩공부 만큼은 학습만화가 의외로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 엔트리 코딩 탐정단으로 엔트리 코딩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엔트리 코딩 탐정단은 주인공 타미와 정이, 그리고 준이가 코드블랙에 맞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코딩공부를 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미와 준이가 스마트 하우스인 준이의 집에 놀러가면서 발생하는 사건에 타미와, 정이, 준이가 해결하려고 나서게 되는데요, 정이의 집을 해킹한 코드블랙을 찾기 위한 단서 마련부터 시작하게 되죠. 코딩 공부만 하는게 아니고 중간 중간 IT 용어들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서 IT 관련 최신 트렌드에 대한 배경지식도 함께 알아볼 수 있습니..
이전 코딩맨 엔트리에서 버그킹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았던 인간 세계에다시 새로운 악당의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됩니다. 코딩맨은 단순히 학습만화라고 하기엔 이젠 스토리가 풍부해져서그 자체만으로도 큰 재미를 주는 이야기입니다.여기에 이야기의 중심에 코딩이라는 주제를 놓고 아이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데도움을 주는 유익한 코딩학습 만화로 코딩 학습 만화 중에서 단연 인기죠. 코딩맨의 메인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읽어가는 내용은재미있는 만화 그대로이지만 이야기의 흐름엔 코딩학습을 위한 분위기 깔려있어서자연스럽게 코딩에 대해 친숙한 느낌을 가지며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주인공 유강민을 비롯한 강아리, 주예린, 박호동, 김환히, 레이카 등 친구들과프로그래밍 실력자인 주철진과 스마일 컴퓨터, 그리고 디버깅..
요즘 아이에게 코딩 교육을 시켜보려고 스크래치 공부를 시작했는데요,그래서 아이가 쉬는 시간에 즐겨볼 학습만화도 코딩맨으로 골라봤습니다.원래 코딩맨 시리즈를 즐겨보고 있던 아이라 얼마전에 나온 10번째 이야기, 최후의 결전도당연히 보고 싶어하더라고요~ 이번에 이야기에서는 드디어 버그킹이 등장했다고 하는데요,코딩맨과 단짝친구 주예린, 특수요원 레이카 등친숙한 등장인물을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버그로봇과 함께 버그킹이 등장합니다. 10권을 처음 만나보는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인물관계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떤 구도를 통해서 인물관계가 형성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죠. 역시 좋아하는 코딩맨이라 바로 이야기에 집중하는 아이인데요,마치 애니케이션 같은 생동감 있는 그림의 학습만화라 아이가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