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있었던 블로거데이(http://sevensign.tistory.com/638)에서 처음 봤던 '카카오페이지'가 안드로이드에서 그 모습을 먼저 드러내었습니다. 일단 떳길레 다운받고 사용해봤습니다. 카카오 플랫폼 기반에 걸맞게 역시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게 됩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책처럼 눈으로 볼 수 있는 컨텐츠 마켓입니다. 처음부터 유료서비스라고 얘길했는데(물론 무료도 있긴 하지만..) 예상되로 카카오톡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컨텐츠 공간입니다. 크게 메뉴는 추천,랭킹,신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단 컨텐츠명으로 분류가 되어있고, 해당 컨텐츠를 선택하면 개별적인 컨텐츠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카카오톡으로 이루어진 카카오플랫폼에서 '추천하면 무료' 시스템은..
카카오 블로거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초청 이메일을 받았는데, 마침 회사에서 걸어갈 정도로 가까운 거리라 확인 전화가 왔을때 참석하겠다고 했죠. 신규 플랫폼에 대한 얘기를 할 것이다라는 정도 알고 있었는데, 마침 20일 오전, 블로거데이에 앞서서 기자 간담회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어쨋든 전 오늘 다녀온 내용을 첨부터 끝까지 쭉 올려볼랍니다. 사진이 많아 귀찮으실 수도... 맨 마지막에 하신 얘기긴 하지만, 작년에 처음 블로거데이를 가졌는데, 먹을 것도 제대로 준비못해서 맘에 걸렸다고 합니다. 1년간 꽤 성과를 냈고, 이번엔 웨스터조선호텔에 자리를 마련하게 뿌듯하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장소에 들어서니 카카오 회사의 이미지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노란색 계통으로 통일된 카카오톡 스타일.. 밥...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