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역시 독서는 초등과학학습만화, 용선생의 과학교실과 함께 했습니다 17권과 18권을 읽어봤는데요, 17권에서는 호흡과 순환, 18권에서는 자기에 대해서 읽어볼 수 있었죠. 두가지 주제 모두 평소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라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도 쉽고 도움도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호흡과 순환에서는 우리 몸에 드나드는 것들의 종류를 알아보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장 많이 하는 호흡의 중요성과 함께 우리 몸속에서의 순환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학은 사진과 그림을 통해서 이해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은데요, 용선생은 재미있는 캐릭터와 설정으로 재미만을 주는게 아니라, 시의 적절하게 그림과 사진을 활용하면서 짚어줄 부분은 상세하게 설명해주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매 주제별로 ..
이번주도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독서를 이어갔습니다. 15권 기압과 바람, 16권 기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기압과 바람, 그리고 기체는 왠지 연관이 있는 것 같아서 연속으로 내용을 구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내용간 연계에 대해서 고민하며 순서를 짜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내용으로 더 이해하기 쉽고 생각이 확장되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비행기를 타거나, 고층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타는 경우 귀가 먹먹해지는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이렇게 용선생 과학교실의 주제로 만나보면서 기압과 바람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네요. 우선은 용어의 정의부터 설명해주며 내용을 시작하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입니다. 수학공부도 기본 개념이 전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