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더워졌는데요,주말이면 함께 나들이가 잦은 첫째 아이를 위해유아아동복쇼핑몰 라이블리키즈에서시원하고 가벼운 소재의 예쁜 팬츠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스트라이프 아동배기팬츠' 한여름까지 계속 입어도 좋을, 지지미 느낌의 팬츠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츄파춥스 2개를 동봉한 사장님의 센스~다행히 아이도 둘이라 사이좋게 하나씩 줬네요. 9부 느낌으로 살짝 접어 입히니 한껏 더 멋이 살아나는 것 같더라구요.다행히 딸아이가 마음에 들어하기도 했고요 ㅎ 깔끔한 디자인에다가 줄무늬로 포인트 주기 좋은 팬츠였습니다.흰색 상의와 너무 잘 어울리고,옷이 이쁘기도 하지만무엇보다 편하니까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아무 부담없이 편하게 걷기에도 좋고,맨발로 샌달신고 입은 모습이 아주 잘어울렸습니다~ 제법 폼도 잡을 줄 알아..
딸아이가 처음으로 청자켓을 입어봤습니다.청자켓은 유아아동복 전문쇼핑몰인 제이다(http://www.jayda.kr/)의 '엄마랑 포인트 빈티지 청자켓' 입니다.(이름이 길어요. ㅎ)빈티지 룩 삘나는 '엄마랑 포인트 빈티지 청자켓'을 한번 입어보더니 만족스러운 V를 날립니다 오랜만에 놀이동산 가며 입고 갔거든요. 딸아기 키가 117cm인데요, 입고 있는 사이즈는 2XL입니다.아주 살~짝 큰것 같긴하지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가벼운 거 하나걸치는게 좋은 날씨라입고나가니 딱 좋더라구요. 연신 V를 날리며, 포즈를 부지런히 잡아주십니다.아들은 턱에 V, 딸은 그냥 손을 들어 V둘다 자신만의 포즈를...ㅋ 캐주얼한 느낌이 아이와 자연스럽게 어울려서저도 마음에 드는 청자켓입니다. 유아아동복 쇼핑몰 제이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