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드 등으로 유명한 PopCap에서 드디어 큰 인기를 끌었던 Plants vs. Zombies의 후속작을 내놓았습니다. 사실, 이번 출시가 처음은 아니고 이미 호주와 뉴질랜드 앱스토어에는 먼저 등록이 되었었드랬죠. 미국 앱스토어에 등록이 되면서 저도 다운로드를 받아봤습니다. 일단 달라진게 있다면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을 각각 내놓았던 1편과 달리 Universal 버전으로 출시를 했고, 유료가 아닌 무료로 출시를 했습니다. 바로 앱인앱 결제방식의 비중이 높아졌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50메가가 안되기 때문에 바로 와이파이가 아니더라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1편이 한창 인기를 끌때, 사실 전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캐릭터가 귀엽긴 한데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단순 디펜스 방식같아서 호감..
iTunes의 앱스토어에 방문하면 500억회 다운로드를 기념하며 역대 최고인기 App들을 소개해뒀습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관련 뉴스들을 한번쯤 보셨을텐데요, 거의다 미국앱스토어의 인기앱만 언급하고 있더군요. 보니까 각국가별로 인기순위를 매긴것 같습니다. 국가별로 접속하면 다른 결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한국앱스토어 결과부터 한번 보실까요? 아이폰용 인기 앱 몇가지 짚어볼까요? 팔라독 - 한동안 게임차트 1위를 유지했었는데, 장기간 1위를 하길레 저도 얼마나 재밌나 해봤더니 정말 재미가 있었던 게임입니다 Whatsapp - 카카오톡이전에 먼저 소개되어 꽤 잘나갔던 어플이고, 지금도 미국에서는 잘나가는 어플입니다. 유료이긴 한데 무료로 꽤 자주 풀렸던 어플입니다. 그렇다곤 해도 국내에서 꽤 많이 받았네..
2008년 7월에 오픈한 AppStore가 500억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애플에서는 다운로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애플 홈페이지(http://www.apple.com/kr/itunes/50-billion-app-countdown/)에 방문하면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기준으로는 대략 7억 5천정도가 남았는데. 몇일이나 걸릴라나요 ㅋ 250억회인가 때 카운트 보면서 앱다운로드 했던 기억이 납니다. 500억회 주인공은 1만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 그리고 500억 돌파후 50개앱 다운로드에 포함되면 500달러 상당이라고 하니 구미가 당기긴 합니다. 그런데 이번엔 꼭 앱을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참가가 가능한 모양입니다. 화면을 아래로 ..
몇일전에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하려고니, 개발자명 아래에 네모박스로 새로운 표시가 보이더군요. 원래 있던건데, 의식하지 못했던가 했는데, 새로 표시된게 맞더군요. 가끔 특정앱의 경우 다운로드할때 경고메시지가 뜨긴 했지만, 왜 표시를 했나 궁금하더군요. 그러면 등급별로 다운로드에 제한이 있나싶기도 하구요. 아이튠즈에서 등급을 클릭하면 등급별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해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애플ID를 새로 만들면서 나이를 어린 나이로 투입해보기로요. ID를 만들때 입력하는 생년월일이 나이를 파악하는 유일한 수단인데요. 한번 입력하고 만들면, 계정정보에서도 생년월일은 바꿀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의외의 문제에 봉착을 했습니다. 생년을 2003년으로 넣었는데, 가입가능한 나이가 아니라며 가입이 안되는..
무료로 풀린 MAC용 어플 몇개 올립니다. 늦기전에 받아보세요~ ㆍ My Face+ for Facebook - $2.99에서 일시 무료, 페이스북앱 https://itunes.apple.com/us/app/myface+-for-facebook/id588202285?mt=12 ㆍCandysoundz for iTunes - $0.99에서 일시 무료, 메뉴바에서 이용하는 아이튠즈 플레이어 https://itunes.apple.com/us/app/candysoundz-for-itunes/id513939034?mt=12 ㆍPDF to PPT - $14.99에서 일시 무료, PDF를 PPT로 변환 https://itunes.apple.com/us/app/pdf-to-ppt/id460679848?mt=12 ㆍSpee..
아이튠즈에서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버튼이 생겼습니다. 키프트카드는 아직도 한국계정에서는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기프트카드 선물하기는 미국계정에서만 가능합니다. (기프트카드 이용이 가능한 국가에서는 다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한국계정의 앱스토어에 보면 아래 그림 우측 아래에 보이는 'Send Gift'에 대응되는 버튼이 없습니다. 기프트카드는 디바이스에 따라 기본 세팅 금액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같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15,$25,$50,$100 인데, 화면크기가 작은 아이폰에서는 $50이 빠져있고 하는 식입니다. 직접 금액을 입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최저금액 $10 부터입니다. 선물 관련 내용들을 채우고 넘어가면 메시지 테마를 선택하게 됩니다. 어플 선물하기와 마찬가지로 6..
PC의 아이튠즈 내 앱스토어에서는 계속 이용가능하던 어플 선물하기 기능이 아이폰/아이패드에서는 사라졌었는데, 몇일됐는지는 몰라도 다시 가능해졌습니다. 아예 빼버린건 아니었나 봅니다. 아이패드 미니에서 선물하기 과정을 진행해봤습니다. 스크린샷은 미국계정인데요, 어플 선물은 한국계정에서도 가능합니다. 앱스토어의 어플 설명 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공유버튼을 터치하면 Gift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물 받을 사람의 이메일을 입력합니다. 애플ID가 아니어도 됩니다. 어차피 어플을 리딤하는 순간의 계정으로 교환되기 때문에 본인 앞으로 선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도 그래서 저에게 보내는 형태로 한번 해본거죠.. 이메일은 말그대로 선물이 왔다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선물을 보낼 날짜도 선..
iOS 5.1 업데이트와 함께 은근 슬쩍 앱스토어의 어플 다운로드 제한 용량이 늘어났습니다. 3G 상태에서는 어플 용량이 20메가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다운로드 받을 수 없고, 와이파이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물론 탈옥을 하면 3G Unrestrictor라는 트윅을 이용하면 3G 상태에서도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긴 합니다. (참고로 3G Unrestrictor 를 이용하면 3G 상태에서도 FaceTime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AppShopper 에는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어 20메가 제한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어플들은 단순한 메시지만 보내는거니까, 업데이트시 반영하겠네요. 앱스토어에서 실제로 다운로드를 하면, 3G에서의 다운로드 제한 용량이 50메가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
솔직히 원래 있던건지, 언제 생긴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우연히 마우스를 올렸다가 느낌표가 보이길레 클릭해봤더니 어플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더군요. 아래 그림과 같이 마우스를 어플 아이콘에 올려다 두면 동그란 느낌표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팝업창으로 어플정보를 보여줍니다. 탭으로 구성되어 있어 해당탭을 클릭하면 해당 설명이나 스크린샷을 볼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로 이루어진 새로운 기능도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Universal 어플인 경우에는 iPhone과 iPad 스크린샷을 구분해 놓습니다. 일반 어플정보에서 쫙 다 보여주는 것과 조금 다르네요. '이 App으로 이동'을 클릭하면 어플 상세 정보로 이동합니다. 사실 리뷰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이 화면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얼마전부터 iOS 기기에서는 구입목록을 확인할 수 있었고(관련포스팅 보기), 아이튠즈에서도 구입 버튼으로 기구매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었습니다.(관련포스팅 보기) 그런데 애플에서 이번에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도 구입 목록 확인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구입목록'은 바로가기 메뉴에 있습니다. 국내 스토어에서는 어플과 책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두를 클릭하면 그동안 다운로드 받은 어플목록이 모두 나타나고, 검색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나의 보관함에 없음' 항목은 다운로드 한적은 있지만, 현재 응용프로그램 보관함에 없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구름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스토어 역시 QUICK LINKS 에 'Purchased' 메뉴가 새로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
몇일 전 국내 앱스토어 들어가보니, 여전히 탑 10 자리잡고 있는 유료어플이 눈에 띄어서 적어봅니다. 아시는 분께선 아시다시피 국내 앱스토어에는 게임카테고리가 없어, 미국계정으로 발매되는 게임 어플들이 대부분 출시되지 않습니다. 일례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앵그리버드'가 그렇죠. 미국계정에서 구입할 수 있고, 한국계정엔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내 앱스토어 유료어플 순위에 보면 앵그리버드 공략 이미지를 모아놓은 어플이 꾸준히(?) 잘 팔리고 있습니다. 한국 계정엔 없을 텐데라는 의문을 가지는 것보다도 사용자 리뷰만 확인을 해도 낚이는 일이 없을텐데요, 사용자 리뷰에는 여전히 환불을 요구하는 안타까운 덧글만이 달리고 있죠. 처음 앱스토어를 접하는 분들도 어플 구매시 아래 3가지만 염두해..
최근에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의 AppsStore 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iOS 5 발표 이후 업데이트 된 앱스토어는 아이폰, 아이팟터치에서도 구매했던 어플인지 확인이 가능해져, 다수의 계정을 사용하는 유저의 경우 실수로 중복 결제를 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엔 이미 기존에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7) 한데로, 구매여부 확인이 가능하지만, 아이폰/아이팟터치는 불가능했죠. 여전히 아이폰/아이팟터치는 아이패드처럼은 불가능하지만(iOS 5 업데이트 이후엔 지원할 듯 합니다), 그래도 구입목록 검색이 가능해져서 구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앱스토어로 들어가 업데이트 메뉴로 가면, 업데이트대상 목록 위에 '구입목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