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범퍼 케이스 하나를 구입했는데,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좀 찾아보려고 네이버를 뒤졌는데, 똑같은 케이스는 보이질 않네요. 할 수 없이 이름없는 상태로 간단히 소개하렵니다 ㅎ 아래 사진은 아이폰 5S 골드인데요. 필름은 보안강화유리라 그렇습니다. 옆에서 보면 보이지 않는.. 아이폰 사진을 올려본 이유는 테두리를 한번 확인하고 넘어가려는건데요. 커팅된게 잘 보이시죠? 이 범퍼는 상당히 얇습니다. 거의 테두리만 보호하는 스타일이죠. 이 케이스의 특징은 슬림함보다 테두리 커팅에 있습니다. 아이폰과 같이 커팅이 되어 있어서 아이폰에 장착해도 원래의 아이폰 인 것처럼 보여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폰 5S 의 디자인을 잘 살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부분은 왠만한 케이블도 잘 꽂을 수 있도록 넓게 디자..
주말에 벗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나간김에 갤럭시S5와 아이폰5S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잘 찍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첨에 들이댄 상태로 오토포커싱이 되면 그냥 찍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폰5S가 좀 더 밝게 보이는 것 같네요. 왼쪽이 갤럭시S5이고, 오른쪽이 아이폰5S 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이 많진 않지만 한번 비교해보세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크리스탈제이드 명동점] 작은 화면으로는 비교하기 힘들 것 같고, 한번씩 눌러서 원본을 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냥 이따위로만 올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__). 사진을 잘 몰라서 머라 평하긴 힘들고, 개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거겠죠? :)
아이폰 5S의 Touch ID에는 총 5개의 지문만 등록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꼼수를 이용하면 지문을 5개이상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제가 현재 왼쪽/오른쪽, 엄지/검지 손가락을 2개씩 등록하여 총 4개의 지문을 등록해둔 상태입니다. 이제 추가로 등록할 수 있는 지문이 하나밖에 없는데 꼼수를 사용하면 하나 남은 지문에 5개의 손가락을 추가등록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그림은 성공한 후의 그림입니다만, 지문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Touch ID에 댔다가 진동이 울리면 떼고, 다시 댔다고 진동 후 떼고 하는 형태로 등록을 하게 됩니다. 이때 처음부터 손가락을 바꿔가며 등록을 합니다. 처음에 손가락을 댔다가 진동후 땐 후 다른 손가락을 인식하고, 그다음엔 ..
전에 iOS 7에서 추가되었던 연사기능에대해 정리를 한 적이 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976) 그런데 아이폰 5S에는 이 연사기능이 부끄러울정도의 진정한 연사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아이폰 5S에서만 이용가능합니다. 버튼을 누르고만 있으면 되는건 기존 연사방법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초당 10장의 사진을 찍을정도로 놀라운 속도로 사진을 찍어냅니다. 촬영되는 숫자가 순식간에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속으로 촬영된 사진은 촬영단위로 묶이게 됩니다. 아래를 보시면 고속 연사 촬영으로 묶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원하는 사진을 추출하고 싶으면 즐겨찾기를 선택합니다. 사진 선택 후 완료를 선택하면, 연속 사진중에 선택한 사진만 또 따로 분..
아이폰 5S의 카메라에는 새로운 동영상 촬영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지문인식과 더불어서 아이폰 5S만의 특징이 되겠는데요, 촬영 중간 부분의 영상은 120fps의 느린 영상으로 촬영이 되는 기능인데, 25%의 재생속도로 촬영된 슬로우 모션 구간은 적용범위 조절도 가능해서 잘 찍으면 근사한 영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카메라에서 촬영모드를 '슬로 모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사거리에서 차량을 한번 찍어본건데, 제가 찍은건 원래 차가 느리게 가는 것처럼 보이네요 ㅎ 카메라롤에서 영상을 선택하면, 느린 부분의 범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넓은 부분이 느린 구간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잘 활용한 예를 보실 수 있고 유투브에서 검색하시면 슬로모션으로 촬영한 영상을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슬..
아이폰 5S 골드를 구입하고서 케이스를 알아보았는데, 새로운 특유의 색상때문에 아이폰의 디자인을 많이 해치는 케이스보다는 클리어타입의 케이스를 알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컨시어지에서 초슬림케이스를 하나 발견하고 구입했는데, 사진과 함께 올려봤습니다. 0.6mm의 초슬림, 7g의 초경량 케이스입니다. 아이폰 5와 5S의 디자인 같기때문에 둘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투명하고 정말 얇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제품보호라는 측면에선 큰 효과를 거두긴 힘들듯하네요. 스크래치 정도? 후면 보호필름 사용시에는 들어맞지는 않을 것 같고요. 약간 휘어지는 하드타입의 케이스입니다.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주는 정말 얇은 케이스입니다. 볼륨이나 진동버튼 부분을 보면 정말 딱 들어..
본의 아니게 미국에서 구입한 아이폰 5S 용 애플 정품케이스입니다. 지금 물론 한국에서도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아이폰 5S 구매대행을 취소할 때 케이스는 미처 취소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따로 받은 물건입니다. 케이스만 바라보며 아이폰을 기다린 셈이죠. 국내 판매가격은 52,000원인데, 해외배송비 합쳐도 제가 구입한 가격이나 별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설은 이만하고 케이스를 한번 보겠습니다. 색상은 총 6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브라운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왠지 골드하고 어울릴 것 같아서.. 뒤에는 사과로고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안쪽은 스웨이드 타입의 느낌이 나는데, 가죽냄새라던가 있진 않네요. 애플 정품 케이스라 그런지 아이폰 하단의 디자인과 뛰어난 싱크로율을 보여줍니다. 케이스 장착은..
아이폰 5S 구입 후 이전에 정리해뒀던 내용으로 복원하는 과정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다시 소개했었는데, 저 역시 새로 구입한 아이폰 5S를 사용하던 아이폰5의 데이터로 복원하며 다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데이터 백업 및 백업복원은 iCloud를 통해서도 가능하긴 하지만 속도가 느려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특히 설치했던 어플이 많거나 하면 정말 시간을 측정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리더군요. 아이튠즈의 보관함에는 예전에 사용하던 아이폰의 음악/동영상/어플이 없습니다. 다음의 과정을 따라가면 어플은 사용하던 아이폰으로부터 컴퓨터로 전송한 후 다시 동기화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음악이나 동영상은 아이튠즈의 보관함에 없다면 나중에 추가하여 동기화해야 합니다. 1. 먼저 사용하던 아이폰을 PC와 연결하고 아이..
아이폰 5S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이라며 아무래도 지문 인식이 아닐까합니다. 기존 아이폰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홈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베가의 후면카메라를 이용 방식도 궁금한데, 두 가지가 일단 방식도 좀 차이가 나네요. Touch ID 설정은 일반 설정 - 암호/지문에서도 할 수 있고, 아이폰 5S에서는 초기설정시에도 Touch ID설정과정이 들어가있습니다. 다른 아이폰에는 없는 지문 메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암호켜기를 하면 기존에 인식된 지문이 있는 경우에는 기존 지문 계속 사용여부를 물어옵니다. 현재 지문은 잠금해제와 아이튠즈 또는 앱스토어에서 앱 구매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지문인식하기 지문인식과정을 촬영해본건데요, 손가락을 홈버튼에 올렸다 떼었다 몇차례를 반복하..
10월 25일 금요일, 아이폰 5S와 아이폰 5C가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지인을 통해 아이폰 5S를 주문했다가 출시소식을 듣고 취소했던 저도 사전예약 후 출시당일 아이폰 5S를 개통했습니다. 색상은 골드로 용량은 64기가로 선택을 했구요. 언제나 가장 기분좋은 순간은 개봉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사진 몇장과 함께 개봉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아이폰 5S의 박스입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예전과 동일하지만, 박스가 상당히 작아졌습니다. 아이폰 5의 상자와 비교를 하면 한눈에 알아볼 정도로 슬림해진 걸 알 수 있습니다. 박스개봉후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아이폰 5S입니다. 이전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홈버튼의 링과 골드 색상의 테두리가 눈에 띕니다. 변함없는 구성품 목록인데요. 어댑터가 바뀌었습니다. ..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3시에 25일 출시되는 아이폰 5S와 5C의 사전예약이 있었습니다. ■ SKT/KT 사전예약 모두 마감 작년과 달리 문자 예약도 없었고, 겉으로는 차수도 없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에 비하면 차분하게 진행된 것 같지만, 어쨋든 온라인 예약은 SKT나 KT 모두 10여분안에 모두 매진되고, 간혹 취소된 모델에 한해 주문이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물량이 많든 적든 아이폰을 예약하는 날은 항상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온라인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혹시나 들려본 회사 앞 KT대리점에서 사전예약을 받고있어서 일단 신청을 해두었습니다. 예판 시작 시간인 3시에 마침 일이 생겨서 오프라인 예약을 안했다면 낭패를 볼뻔 했습니다. 올레 홈이나 티월드..
아이폰 5S/5C 출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5일 출시를 앞두고 1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하긴 기존의 예약판매를 보더라도 자연스레 정식출시 일주일전쯤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012080413 그런데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미국/캐나다/호주/중국의 아이폰 5S 배송 시기가 변경되어, 과연 충분한 물량이 공급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저도 미국에서 아이폰 5S를 주문했다가 국내 출시가 발표된 후 몇일전 취소를 했는데, 당시에는 배송시기가 10월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그림과 같이 지금 2-3주로 변경되었는데, 지금이 10월 중순이니까, 11월은 되야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