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 프로 9.7을 iOS 11 베타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아이폰은 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아무래도 리스크가 낮은 아이패드 먼저 판올림을 해봤습니다. 폰트등의 화면 디자인도 변화가 느껴지긴 하는데, 역시 가장 놀라운 건 홈화면의 여러 사용화면 같습니다. | 일단, 처음 활성화 과정부터 보자면 활성화과정은 역시 큰~ 변화는 없습니다. | 다만, 타이틀에 사용된 폰트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좀 더 굵은 폰트를 이용한 것 같네요.. (기분탓인가..) | 그리고 버튼등의 이미지에서도 조금 변화가 느껴집니다. | 빠른 설정에 대한 안내 화면이 추가된 것 같고요, | 활성화 마지막 단계에 True Tone 디스플레이에 대한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나중에 써보면서 비교해..
| 한동안 액정보호필름과 강화유리 없이 사용하던 아이패드프로 9.7에 Ohi 리얼 레티나 스크린 프로텍터라는 강화유리를 부착해줬습니다. 개인적으로 Ohi 라는 브랜드는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스크린 보호필름을 사용하면서 좋은 인식을 가졌는데, 아이패드용 처음 사용해보게 되었네요. | 구성품입니다. 강화유리와 부착키트가 있습니다. | 부착키트에는 귀여운(?)스타일의 클리너천과 알콜 클리너, 먼지제거용 스티커, 그리고 밀대가 있습니다. | 이렇게 휘어지는 강화유리 보셨나요? 솔직히 전 처음에 강화유리를 보자마자 너무 유연하게 흔들려서 강화유리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까지 휘어지는 재질의 강화유리를 처음 본건 아닌데 사실 기대하질 못했거든요. 그래서 필름인줄로만 알았는데, 강화유리라는 건 아래쪽에서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