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iOS 관련 내용이네요. 얼마전에 아이의 아이폰을 바꿔주면서 백업을 하고 새로운 폰에 백업복원을 하려고 시도를 했습니다. 간단한 일이라 별 생각없이 진행을 하는데 문제가 생기네요. ※ 전 백업을 할때 '이 컴퓨터'에 하는 편이고 로컬 백업 암호화를 체크하고 백업합니다. 그래야 앱의 계정관련된 내용까지 복원이 되니까요 | 바로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에 iTunes가 iPhone을 복원할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메시직 나오면서 백업복원이 계속 실패하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이럴때 시도해보라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 라이트닝 케이블이 정품이 아니라면 정품으로 사용해보기 - PC의 전면부에 있는 USB 포트가 아닌 뒷면 메인보드의 포트에 바로 연결하기 가장 흔한게 이 2가지인데, 이렇게 해봐도 안되더라..
아이튠즈가 최근에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11.1.4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나니 연결된 기기들을 인식을 못하더군요. 아래 그림처럼 기기가 연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나질 않는거죠. 이럴때는 설치된 아이튠즈를 언인스톨하고 다시 설치를 하면 해결이 되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처음엔 윈도우의 제어판에 있는 프로그램 추가/삭제에서 제거했는데, 다시 설치해도 증상이 같더군요. 이럴땐 아예 아이튠즈 설치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해서 그림과 같이 제거를 선택하여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튠즈가 제거되면 아이튠즈를 다시 설치합니다. 실행을 하니 이제 제대로 연결된 기기를 제대로 인식을 하네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번거롭게 하네요. :)
몇일전에 아이튠즈를 11.0.3 업데이트 하면서 미니플레이어만 달라진 줄 알았더니 응용프로그램 보관함에도 변화가 있더군요.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새로운 앱을 다운받고 실행안했을때 아이콘에 붙는 리분처럼, 아이튠즈에서는 업데이트가 있는 앱의 아이콘에 업데이트라는 리본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어플만 확인할 수 있는 '업데이트' 메뉴가 새로 추가됐습니다. 이곳에서는 리본없이 업데이트 대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업데이트 메뉴에서 업데이트 대상앱을 선택하면 마치 음악 보관함에서 음악정보를 보듯이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꽤 그럴듯해 보이죠? 아이튠즈를 업데이트 내용하면서 내용에서 못봤던 거 같은데 이런 변화가 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업데..
대단한 내용은 아닌데, 아이튠즈로 어플 옮길 일이 있어서 이용하다보니 응용프로그램 메뉴에 있는 설치버튼이 바뀌었더군요. 이 개별적인 설치버튼은 아이튠즈 11 부터 생긴거죠. http://sevensign.tistory.com/672 '설치', '제거'나오는 건 똑같습니다. 다만 예전엔 버튼을 클릭했을때,버튼명이 그대로라 눌렀던건지 헷갈리기도 했었는데, 이젠 설치를 누르면 설치예정, 제거를 누르면 제거예정이라고 나와서 확인하기 쉬워졌습니다. 그림은 없지만 업데이트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작은 개선이지만, 이런 깨알같은 변화가 오히려 사용하기 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
iTunes를 이용하다보면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업을 할수록 백업파일이 쌓이면서 용량이 늘어나서 그러는데요. 물론 기본설정-장비 메뉴에서 백업파일을 삭제해주는 것으로 용량을 다시 확보할 수도 있겠죠. 또다른 방법으로는 백업되는 위치를 용량이 충분한 다른 하드디스크로 변경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OS를 돌리는 C드라이브로 120GB짜리 SSD를 이용중인데, 이것저것 설치하다 보니 용량이 금방 줄어들곤 합니다. 왼쪽 백업폴더가 22기가 차지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측은 총용량이구요. 그러면 한번 변경해볼까요? 먼저 탐색기를 열고 아래 주소로 이동하면 Backup 폴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Users\사용자명\AppData\Roaming\Apple..
아이튠즈가 11로 업데이트 되면서 외향부터 변경되었는데요. 달라진 모습에 적잖이 당황스럽기도 했었습니다. 앞으로 iTunes 기본 사용법에 대해서도 조금씩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 두서없지만 하나둘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시원스럽게 변경되었지만 뭔가 낯설죠? 왼쪽의 사이드바가 사라져서입니다. 우측 상단의 기기버튼이 있긴 하지만 기존화면에 익숙해진 사람에겐 불편할 수도 있겠죠 윈도우용 아이튠즈 11인데, 윈도우에서는 Ctrl+S 를 누르면 사이드바가 나타나서 예전의 아이튠즈 모습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튠즈 11에서는 기본적으로 파일메뉴가 안보이는데 alt 키를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장비-구입항목전송을선택해 기기에 있는 어플이나 다른 컨텐츠를 아이튠즈의 보관함으로 복사해놓을..
솔직히 원래 있던건지, 언제 생긴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우연히 마우스를 올렸다가 느낌표가 보이길레 클릭해봤더니 어플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더군요. 아래 그림과 같이 마우스를 어플 아이콘에 올려다 두면 동그란 느낌표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팝업창으로 어플정보를 보여줍니다. 탭으로 구성되어 있어 해당탭을 클릭하면 해당 설명이나 스크린샷을 볼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로 이루어진 새로운 기능도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Universal 어플인 경우에는 iPhone과 iPad 스크린샷을 구분해 놓습니다. 일반 어플정보에서 쫙 다 보여주는 것과 조금 다르네요. '이 App으로 이동'을 클릭하면 어플 상세 정보로 이동합니다. 사실 리뷰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이 화면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iOS 기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낯설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이튠즈 사용입니다. 동기화 개념이 잘 안잡힌 상황에서 사용하다보면 내용이 지워지기도 하고, 내용이 변경되기도 해서 당황 할때가 종종 있죠. 그리고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한 PC로 같이 사용하다보면 헷갈려서 아마 음악 한번씩 지워지신 경험은 있으실겁니다. 아이튠즈의 보관함이 한개 뿐이라 그러는데요, 이런 경우 기기별로 아이튠즈 보관함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기기별로 따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보관함을 따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Shift 키를 누른채로 아이튠즈 아이콘을 더블클릭합니다. Shift키는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보관함 선택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보관함 생성을 클릭합니다. ( 보관함 선택은 나중에 여러개의 보관..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으면 아이폰을 연결할 때 아이튠즈가 자동으로 실행이 됩니다. 동기화나 기타 아이튠즈를 이용한 작업을 하려고 연결한거라면 편하지만, 단순히 충전하려고 연결했다, 뺐다 하는데 아이튠즈가 계속 실행되면 불편하기도 합니다. 이럴땐 미리 아이튠즈에서 설정을 조정해줌으로서 자동실행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 아이튠즈를 실행하면 아래 빨간네모 박스가 비활성화 되어있고 선택도 불가능하게 되어 있을 겁니다. 2. 아이튠즈에서 편집 메뉴 중 기본설정을 클릭합니다. 3. 장비 메뉴를 선택 한 후에 아래 그림을 참고하여 " ...자동으로 동기화"를 체크해주고 확인합니다. 이것을 해제해주면 기기 연결시 자동동기화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4. 1번에서 비활성화되어있던 첫번째 항목이 활성화되었습니다. V 체..